‘로뎀의 집짓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예도해 목사가 내달 7일(금)부터 22일(토)까지 보름간의 일정으로 미국 순회 집회를 가진다. 예 목사는11월 7일(금)부터 11일(화)까지 4박 5일간 LA에 머물며 간증집회와 방송 출연, 언론사 인터뷰 및 후원자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또 8일(토) 12시 JJ 그랜드호텔에서 LA 후원집회를 개최한다.

로뎀의 집은 1차 경북 의성, 2차 전북 순창, 3차 제주도에 ‘로뎀의 집’을 완공하여 은퇴목사들과 홀사모들이 이미 입주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이번 미국 방문은 4차 사업으로 지난 6월 충북 충주에 공사 중인 로뎀의 집과 요양원 공사에 소요될 예산을 마련하기 위한 순회 간증집회와 후원자를 모집하기 위함이다.

예 목사가 추진하는 로뎀의 집짓기 사역은 신명기 14:27 ‘네 성읍에 거하는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자니 또한 저버리지 말찌니라’ 말씀을 바탕으로 산간벽지, 낙도, 농어촌 등지에서 평생 목회 활동을 하다 은퇴하여 경제적 기반도 없고 오갈 곳 없는 목사와 남편 목사를 일찍 보낸 홀사모에게 거처와 식사와 생활비를 제공하며 여생을 도와드리는 사업으로 8년째 계속되고 있다.

예 목사는 “아무런 기반 없이 시작한 이 사업이 3차 사업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완공되었고, 이제 4차 충북 충주의 로뎀의 집과 요양원 완공(2009년 7월)을 앞두고 있다”며 “4차 사업의 총 공사비는 30억원 정도의 예산 확보를 위해 많은 교회와 후원자들이 관심과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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