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빛교회 윤종훈 담임 목사

▲뉴욕교협 황동익 회장이 축도했다.


뉴욕한빛교회(담임 윤종훈 목사)에서는 지난 18일 남가주장로성가단을 초청해 2008 뉴욕한빛교회 연주회를 가졌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연주회는 1부 윤종훈 목사의 환영사와 정해민 장로의 기도에 이어 시작됐다.

남가주장로성가단에서는 '천사의 합창(L.V Beethoven)', '빛의 영광(G.Verdi)', '사도신경(정희치)','엘리아와 여호수아(arr. Sally K. Albrecht)','깊은 강(arr.N.Cain)','왕중의 왕(E.L. Ashford)', '우리 승리하리(arr. R. Ringward)', '이 세상 험하고(John T. Grape)', '승전가(P.Wilhousky)'곡을 남성합창으로 공연했다.

또 '주 사랑해(Laurie Klein)','영광의 주님(Jack W. Hayford)' 곡은 중창으로,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M.W.Moody)', '주 날 세우시네(Brendan Graham & Rolf Lovland)'곡은 이정욱 장로의 독창으로 공연됐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뉴욕한빛교회 선교부에서 주관하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와 한국일보에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