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주의연맹(WEA) 2008 총회가 태국 파타야에서 25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6년 만에 열리는 올해 총회에는 전 세계 128개국에서 총 5백여 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원 로드, 원 바디, 원 보이스(One Lord, One Body, One Voice)’란 주제 아래 한 자리에 모인다.
복음주의 현안들을 다루게 될 이번 총회에서는 ‘급변하는 세계와 복음주의’, ‘국제적 빈곤에의 대처’, ‘박해 받는 교회의 보호’, ‘복음주의와 공공정책에의 참여’의 4개 세부 주제에 대한 패널토의가 진행되며 각 주제에 대한 그룹별 토론이 마련돼 있다.
한편 총회 첫날인 25일은 WEA가 매년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해 주관해 온 ‘세계 기도의 날(IDOP)’ 올해 행사의 마지막 날로,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함께하는 기도집회가 계획돼 있다. 또한 총회 기간 복음주의 사역자 교육과 양성을 위한 WEA 리더십 연구소가 발족을 앞두고 있다.
WEA 제프 터니클리프 국제총재는 이번 총회에 대해 “참석한 모든 지도자들이 오늘날 국제적 이슈들에 대한 폭넓은 이해는 물론 이에 대한 복음주의의 해답을 얻게 될 것이며,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 안에서 미래의 사역을 위한 전략적 협력자들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복음주의 현안들을 다루게 될 이번 총회에서는 ‘급변하는 세계와 복음주의’, ‘국제적 빈곤에의 대처’, ‘박해 받는 교회의 보호’, ‘복음주의와 공공정책에의 참여’의 4개 세부 주제에 대한 패널토의가 진행되며 각 주제에 대한 그룹별 토론이 마련돼 있다.
한편 총회 첫날인 25일은 WEA가 매년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해 주관해 온 ‘세계 기도의 날(IDOP)’ 올해 행사의 마지막 날로,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함께하는 기도집회가 계획돼 있다. 또한 총회 기간 복음주의 사역자 교육과 양성을 위한 WEA 리더십 연구소가 발족을 앞두고 있다.
WEA 제프 터니클리프 국제총재는 이번 총회에 대해 “참석한 모든 지도자들이 오늘날 국제적 이슈들에 대한 폭넓은 이해는 물론 이에 대한 복음주의의 해답을 얻게 될 것이며,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 안에서 미래의 사역을 위한 전략적 협력자들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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