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비전스쿨을 진행하고 있는 인터콥 시카고 지부(대표간사 허 진)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블루밍톤에 위치한 레익 스프링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비전캠프를 개최했다.

세인트루이스 지부와의 연합행사로 진행된 이번 비전캠프에는 양 지부 비전스쿨 수강생들과 인터콥 간사들이 참가해 선교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동안 최바울 선교사 간증영상과 황규식 간사의 특강 등을 통해 선교에 대해 이해를 한층더 높일 수 있었다. 또한 BTJ 페스티벌을 통해 미전도 종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인터콥 시카고 지부는 지난 달 17일을 시작으로 제9기 비전스쿨을 시카고 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강의는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비전스쿨 참가자들은 이 기간동안 세계선교현황과 미전도종족, 전문인선교, 교회론, 한국교회사, 21세기 세계환경과 이데올로기, 세계선교역사, 세계선교운동에 대한 조명, 선교동원사역 및 중보기도, 개척선교지역 지역연구 및 문화연구, 선교이론 및 개척선교지역 선교실제, 개척선교지역 미전도종족선교사의 영성훈련 등 다양한 강의를 통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사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출수 있게된다.

문의)
인터콥 시카고 지부: 문현민 간사(847-877-6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