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을 위한 문화쉼터 'Natural Way Bakery & Tea Cafe'(대표 남인숙)가 지난 9일 그랜드 오프닝했다.

카페는 전시기회가 적은 작가들에게 오픈해, '예술'이 살아 숨쉬는 '갤러리아'로 운영되며 고급스런 음식도 갖추고 있다. 9일부터 한달 동안 전시될 김원숙 화가의 작품은 '기도소리' '생명' '천국으로 가는 길' '속죄' 등 기독교적 색채를 가득 담은 유채화이다.

'Natural Way Bakery & Tea Cafe'는 3525 Mall Blvd., Suite 583, Duluth, GA 30096에 위치했으며 예약을 받아 ‘예배와 찬양’의 공간으로 대여 가능하다. 또한, 주일 오후 친교 모임과 오전 큐티를 위해 언제나 열려있다. 문의 (678) 697-5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