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이민역사 동안 미국에 약 200만이라는 한인들을 보내서 무려 4천여 개의 한인교회들을 세우게 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미국에 한인교회를 크게 세우고 한국사람끼리 모여 한국말로 예배 드리고 한국 사람끼리 친교하고 타향에서 향수를 즐기게 하려고 한 것인가?
한인세계선교대회 차세대포럼을 인도한 고인호 목사(KWMC 증경의장)는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답하며 “이는 하나님의 21세기 선교전략이며 미국을 통한 세계복음화를 이루기 위해서다”라고 강조했다. 즉, 180개의 언어 민족이 살고 있는 미국을 복음화 시킬 민족으로 한민족이 선택됐다는 것이다. 특히 고 목사는 미국을 복음화시키는 데 있어서 “한인 2세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차세대 포럼에서는 ▲세계선교를 위해 2세들이 지닌 가능성 ▲2세가 할 수 있는 미국선교와 외국선교 ▲2세 지도자들을 어떻게 키우나 ▲2세 지도자를 키워야 하는 1세 교회의 사명과 구체적 방안 등이 논의됐다.
고 목사는 “영어를 잘하는 한인 2세들은 전세계 어느 국제 도시에서도 교회를 개척할 수 있으며 한인뿐만 아니라 타민족까지 전도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이런 2세 지도자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1세 신앙의 전수와 과감한 투자 및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비전을 심어주고 멘토링과 코칭을 통해서 2세들을 이끌어 줄 책임이 1세에게 있다”고 전했다.
고 목사는 “EM 사역을 독립시킬 때 4-50명을 함께 보내고 사역자 월급을 2년 동안 지원해 주었더니 3년째는 자립해서 다른 교회를 도와줄 정도가 됐다. 독립시킨 후에도 좋은 관계를 맺으며 서로 협력해 나간다”며 “교회개척보다 더 귀한 투자는 없다”고 말했다.
고 목사는 “2세를 폭넓게 키워서 빌리 그래함 같은 위대한 복음전도자도 나와야 하고, 신학자, 음악가, 정치가 등 사회 전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크리스천 리더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며 “2세를 키우라고 미국에 4천여 개 교회가 세워진 것이며, (2세를) 전도해서 거듭나게 하고 영적 지도자로 키우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고인호 목사는?
현재 미국장로회(PCA)에서 사역하며 특별히 교단 내 MNA(Mission to North America)에서 한국교회를 향한 MNA Korean Ministries를 이끌고 있으며 프린스톤신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와 임마누엘교회를 성공적으로 목회하고 현재 은퇴했다.
한인세계선교대회 차세대포럼을 인도한 고인호 목사(KWMC 증경의장)는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답하며 “이는 하나님의 21세기 선교전략이며 미국을 통한 세계복음화를 이루기 위해서다”라고 강조했다. 즉, 180개의 언어 민족이 살고 있는 미국을 복음화 시킬 민족으로 한민족이 선택됐다는 것이다. 특히 고 목사는 미국을 복음화시키는 데 있어서 “한인 2세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차세대 포럼에서는 ▲세계선교를 위해 2세들이 지닌 가능성 ▲2세가 할 수 있는 미국선교와 외국선교 ▲2세 지도자들을 어떻게 키우나 ▲2세 지도자를 키워야 하는 1세 교회의 사명과 구체적 방안 등이 논의됐다.
고 목사는 “영어를 잘하는 한인 2세들은 전세계 어느 국제 도시에서도 교회를 개척할 수 있으며 한인뿐만 아니라 타민족까지 전도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이런 2세 지도자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1세 신앙의 전수와 과감한 투자 및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비전을 심어주고 멘토링과 코칭을 통해서 2세들을 이끌어 줄 책임이 1세에게 있다”고 전했다.
고 목사는 “EM 사역을 독립시킬 때 4-50명을 함께 보내고 사역자 월급을 2년 동안 지원해 주었더니 3년째는 자립해서 다른 교회를 도와줄 정도가 됐다. 독립시킨 후에도 좋은 관계를 맺으며 서로 협력해 나간다”며 “교회개척보다 더 귀한 투자는 없다”고 말했다.
고 목사는 “2세를 폭넓게 키워서 빌리 그래함 같은 위대한 복음전도자도 나와야 하고, 신학자, 음악가, 정치가 등 사회 전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크리스천 리더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며 “2세를 키우라고 미국에 4천여 개 교회가 세워진 것이며, (2세를) 전도해서 거듭나게 하고 영적 지도자로 키우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고인호 목사는?
현재 미국장로회(PCA)에서 사역하며 특별히 교단 내 MNA(Mission to North America)에서 한국교회를 향한 MNA Korean Ministries를 이끌고 있으며 프린스톤신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와 임마누엘교회를 성공적으로 목회하고 현재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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