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성 목사.

▲박준희 목사.

PCUSA 중서부 한미노회(노회장 이만석 목사)는 지난 25일(금)부터 27일(주일)까지 한미장로교회(담임 주용성 목사)에서 연합선교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 강사로 초청된 이동휘 목사는 기간동안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해 참석한 성도들에게 선교에 대한 도전을 던져줬다.

특히, 부흥회 셋째날인 27일 '세계로 출발하는 예수님의 제자들'(마28:18-20)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 목사는 교회안에서만 신앙생활하는 성도가 되지 말고 영역을 넓혀 가정과 직장 등지에서 주님께서 명령하신 영혼구원사역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들이 되라고 권면했다. 김 목사는 삶의 현장속에서도 손쉽게 복음을 전할수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해외 선교사 △부모 선교사 △기도 선교사 △물질 선교사 △직장 선교사 △가족 선교사 △문화 선교사 △길거리 선교사 등을 예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