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기아대책기구(KAFHI, 회장 김형균 목사, 이사장 이원상 목사)에서 계간으로 발행하는 뉴스레터, <복음과 밥> 봄여름 합본호가 후원자들과 각 교회에 배포됐다.

<복음과 밥>은 미주한인 1세 뿐만 아니라 1.5세 2세들이 Food for the Hungry 사역에 관심을 갖도록 일부 영문 메시지와 활동지역 기사를 제공해왔다. 특별히 이번 호엔 ‘미얀마 싸이클론 나르기스’ 와 ‘중국 쓰촨성의 대지진 재난의 현황’을 현지 선교사의 소식과 함께 특집으로 다루었다. 또한 매회 FHI에 대한 정보를 싣고 있으며, KAFHI가 후원하는 나라와 마을과 그곳에 지원하는 내용들을 소상히 소개하고 있다. 금번 호엔 아프리카 최빈국 부룬디에 대해 기사를 제공했다. 또한 KAFHI 활동을 후원하는 교회탐방 기사란엔 월돌프갈보리교회(이종관 목사)의 소식이 실렸다. FHI 국제본부의 소식과 이모저모 KAFHI의 후원교회 및 후원자의 소식으로 가득하다.

<복음과 밥>은 특히 ‘Food Crisis News’란을 통해 지구촌 식량위기와 기아현실의 심각성을 매회마다 전하고 있다. <복음과 밥>은 ‘전반기 후원자 영수기’와 7월6일까지 접수된 ‘긴급구호헌금 영수기’도 함께 실었다. (문의 KAFHI, 410-461-0031, 정승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