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타운 기독실업인회(CBMC, 회장 황선철)가 지난 17일 오후 6시 제이제이그랜드호텔에서 창립 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 CBMC 중앙회가 코리아타운 CBMC에 지회기를 전달하는 지회기 수여식, 한국 CMBC 양천지회와 코리아타운 CBMC의 자매 결연을 알리는 자매 결연패 교환, 남가주 CBMC 이봉우 증경회장에게 고문패를 증정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날 격려사를 전한 북미주 CBMC 총연합 이광익 회장은 “CBMC는 목적을 가진 단체다. 코리아타운 CBMC도 분명한 목적을 가진 단체다. 실업인회가 영향력 있는 단체로 성장하여 사회를 변화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