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교회(담임 이정근 목사)가 오는 25일 오후 8시 공주대 백기현 교수 간증집회를 갖는다.

이날 간증집회에서 백 교수는 팔삭동이로 태어나 2살 되던 해에 높은 곳에서 떨어져 곱사등이 된 성장 이야기와 교수 재직 당시 오페라 창작을 하며 생긴 빚 때문에 죽기로 결정했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된 삶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교회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간증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