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변화와 회복을 꿈꾸는 목회자들과 가정 사역자로 쓰임받기 원하는 이들을 위해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뉴저지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가정 사역은 21세기 목회 트렌드입니다'는 주제로 제 1회 가정 사역 컨퍼런스가 열린다.

패밀리인터치(원장 정정숙 박사) 주관으로 4일(월)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컨퍼런스는 6일(수) 오후 6시까지 열리며, 4·5일 양일간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는 오픈강좌로 컨퍼런스 등록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참가비는 $170(7월 25일 마감), $200(당일 접수)이며, 4일은 목회자 부부 세미나·재혼 준비 세미나가 열리며 5일은 결혼 준비 세미나와 재혼 부부 세미나가 열린다.

주 강사는 정동섭 교수(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 상담학과 교수), 양은순 박사(LA His University 총장, 이성과 가정사역 전문가) 박수웅 박사(마취과 의사, JAMA·코스타 강사), 마주해 사회복지사(시카고시 아시안 휴먼 서비스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손안젤라 교수(드류대학교 종교심리학 부교수), 정정숙 박사 등이 나선다. 또한 선택강의 강사로 김신호 세무사, 김충정 박사, 박길재 박사, 안선아 사회복지사, 이규재 이사장, 이수열 박사, 김지숙 사모, 박근재 디렉터 및 패밀리인터치 스탭이 참가한다.

한편, 초교파적인 기독교 단체로 지역교회의 필요를 채워주고 지역교회의 가정 사역을 돕기 위해 세워진 패밀리인터치는 가정 사역을 통한 가정선교와 지역사회선교를 궁극적으로 실현하는 선교단체이기도 하다.

패밀리인터치는 △부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1)부부생활 세미나 2)아버지 교실 3)어머니 교실 4)대화 교실 5)부부이해와 갈등해소 세미나 6)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세미나 7)크리스천 부부의 삶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1)자녀양육 세미나 2)자녀양육세미나 3)이중 문화 이해 4)가족시간/가족예배 5)가족 치유 6)태아교육 세미나 7)분노와 갈등 조절 세미나 8)가치관, 신앙관, 세계관 세미나 8)감성교육 세미나 등이 있다.

△청소년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에는 1)Counseling 2)Life Skill Seminar 3)Mentoring 4)Community Service 5)Group Bible Study가 △가족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은 1)Family Retreat 2)Family Night 3)Parents Night 4)Children Night 5)Ten & Forty Together가, △치료 및 중재 프로그램은 1)가족상담 2)부부상담 3)자녀상담 4)위기상담이 △지원그룹으로(Support Group)으로 1)Moms in Touch 2)Dads in touch 3)Teens in Touch 4)Single Parent Club 5)Reading Club 6)사모들의 모임 등이 있다. 또한 교회교육 세미나(교사교육, 가정 사역)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201-242-4422(패밀리인터치)
주소:240 Grand Ave, Leonia, NJ 07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