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1년에만 100개 교회 개척..오직 선교”

뉴라이프교회는 7년전 시카고 서버브 지역에 개척된 교회입니다. 저는 장로교단에서 안수를 받았지만 교회는 독립교회로 하나님이 이민교회를 세우신 목적이 선교라고 믿기에 처음부터 선교하는 교회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예산의 1/3를 선교하는데 사용하고 있고 하나님이 은혜주셔서 인도에만 1년에 무교회 지역에 100개 교회를 개척합니다. 또한 미얀마 멕시코 등의 미전도종족에게 교회를 개척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입양한 중국 물라오 종족은 25만의 미전도종족 입니다. 우리 교회가 일주일간 단기선교를 통해서 33개 교회를 개척했고 508명이 예수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선교하는 교회로 축복하시고 교인들이 이민교회를 주신 이유가 선교의 교두보 역할을 하라는 것으로 믿기에 선교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미셔너리 처치'입니다.

이것이 저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예수의 심장 속에 이 땅의 교회를 세우실때 두셨던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이고 존재적인 목적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교회의 사역 목표는 무교회 지역의 미전도종족에서 1만개 교회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기성교회가 아닌 가정교회를 말합니다. 또 선교지에 100개 교회를 건축하는 일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미얀마 9개, 멕시코 5개, 카작스탄 1개, 파나마에 1개 등 개속해서 건축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훈련센터와 가정교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로 건축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국에 교회를 건축할 계획입니다.

이렇듯 미전도종족에게 속히 복음을 전해 마태복음 24장 14절 말씀처럼 '모든 종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그날 예수님이 오신다'는 약속을 믿고 이 일에 힘쓰고 있고, 그래서 10개 미전도종족 입양이 목표입니다. 현재는 중국, 인도, 멕시코 그리고 농아-중국에 2700만 농아도 미전도종족-까지 1개 종족씩을 입양했고 농아의 경우 '예수' 영화에 중국 수화를 넣어 상영하고 농아 신학생을 기르고 교회를 개척하면서 전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6개 미전도종족을 하나님이 은혜주시면 임기 동안 입양하려 합니다.

선교하는 교회는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매년 선교와 구제에 사용토록 물질이 주어졌습니다. 원래 이 교회건물은 결혼 피로연을 하던 연회장으로 부시 대통령이 펀드레이징을 하던 아름다운 장소였는데 전미주에서 가장 화려한 예배당을 가지고 주일마다 예배 드릴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주차장도 500대 이상 세울 수 있는 곳이 주어졌습니다. 교회적으로나 성도들에게 축복하심을 또한 체험합니다. 자녀들도 단기선교로 도전을 받고 의대에 진학하거나 선교사나 목회자가 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1세뿐만 아니라 2세에게까지도 선교의 비전을 물려주고 사역을 물려주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축복하시는데 이 일에 여러분들이 동참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