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익뷰한인연합장로교회 여호수아회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10일 오후 건강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 및 관심자를 대상으로 열렸고 백종호 암 전문의가 강사로 나섰다. 이날 백 강사는 "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병으로 아프지 않다고 해도 1년에 한번 정도는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암이 조기발견되면 이제 완치를 의미할 만큼 현대의학이 발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