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길교회는 북경 시온교회 김명일 목사를 초청해 11월 13일(금)부터 15일(주일)까지 가을 말씀 사경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경회에서 김명일 목사는 '끊임없이 펼쳐지는 그분의 영광'(룻 2:12)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일시
11월 13일(금) 7:30 PM "방향이 노력보다 더 결정적이다!" (룻 1:1-22)
11월 14일(토) 6:00 AM, 7:30 PM
새벽 "나로 밭으로 나아가게 하소서!"(룻 2:1-23)
저녁 "모험적인 믿음의 행동" (룻 3:1-18)
11월 15일(주일) 1,2부 예배
1부 "교회는 하늘의 권세를 행사하라"(룻 4:1-12)
2부 "끊임없이 펼쳐지는 그분의 영광" (룻 4:13-22)
중국 헤이룽장성 출신인 김명일 목사는 베이징대를 졸업했다. 그는 1989년 천안문 사태를 계기로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였으며, 미국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중국으로 돌아가 복음주의 성향의 시온교회를 이끌었다.
시온교회는 중국 내 40여 도시에서 주일예배를 운영했고, 온라인 설교에는 약 5000명이 접속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러나 당국의 통제를 받지 않는 지하교회 활동을 둘러싸고 중국 정부와 갈등을 빚었다.
중국 지하교회에 대한 단속 과정에서 체포돼 9개월여 동안 구금됐던 시온교회 김명일(56·중국명 진밍르) 목사가 지난 7월 3일 석방돼 미국으로 돌아왔으며, 지난 8월 2일 LA한길교회에서 중국에서의 구금 생활과 석방 과정,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교회에 대한 핍박 등에 대해 전한 바 있다.
한편, 김 목사는 지난 2002년 풀러신학교 박사과정을 위해 LA를 지내던 중, 세계로교회의 부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 이후 세계로교회는 헤브론교회와 통합하며, 한길교회로 이름을 변경했다. 그는 2007년 중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이 교회를 섬겼으며, 또 그의 체포 및 핍박 소식이 전해졌을 때, 한길교회는 그의 석방과 핍박받는 중국교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