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대선·22대 총선 전후
신도 집단 입당 지시 혐의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95)가 6월 24일 오후 구속됐다.
김진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만희 씨는 20대 대선과 22대 총선 전후로 신도들을 국민의힘에 집단 가입시킨 혐의(정당법 위반·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020년 정부의 방역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앞서 신천지 창립 전인 1980년 자신이 한때 몸담았던 대한기독교장막성전 교주 유재열을 비판하다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된 것이 첫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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