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천사들의 메시지,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태 28:6).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가서 전하라!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증인들을 통해 그 부활의 소식이 우리에게까지 전해졌습니다. 예수 부활 사건이 역사적 사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 되는 것은 주님의 부활에 우리의 부활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예수 부활은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습니다. 한 번의 인생이 얼마나 영원한 삶을 위해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중요한지? 분명하게 가르쳐 주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이 말한 것처럼 만약 예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여전히 하나님의 심판과 사망으로 끝날 죄 가운데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거짓말하신 것으로 드러나 모든 믿음의 약속이 헛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다 증거하셨기 때문입니다. 거짓을 믿는 신자는 가장 불쌍한 자가 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하신 대로 성경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구약의 성도들과 먼저 잠자는 자들이 소망이 생겼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진리로 드러났으며 영광스러운 부활을 위해 오늘을 부활 신앙으로 사는 우리 모두의 본과 능력이 되셨습니다. 절망과 죽음 앞에서도 감사와 기쁨과 소망 중에 순종하는 믿음으로 삽니다. 죽음이 영광의 문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감옥에서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립보서 4:4-5). 주님을 곧 만날 수 있기에 참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환난 중에도 찬송하면서 충성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에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