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기독교 교회 협의회(이하 OC교협)가 2026년 부활절 연합 예배를 4월 5일(주일) 새벽 5시 30분에 갈보리 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 OC교협 이사장)에서 드린다.

이번 연합 예배는 오렌지 카운티 교계의 다섯 기관(OC 기독교 교회 협의회, OC 목사회, OC 여목사회, OC 장로회협의회, OC 기독교 전도회 연합회)이 함께 준비한다.

예배는 조진용 목사(남가주 바인교회 담임, OC교협 부회장)가 사회를 맡고, 김영수 장로가 대표기도를 인도한다. 갈보리 선교교회 성가대가 특별 찬양을 드리며, 한성준 집사가 성경 봉독, 심상은 목사가 설교하며, 목사모가 특송으로 은혜를 더하고, 민경엽 목사가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하게 된다.

부활절 연합예배를 준비하며, 심상은 목사는 “예수님 부활하심을 같은 믿음의 고백으로 함께 찬양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나 귀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민 사회의 개인주의를 지적하며,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부활절만큼은 지역 교회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가”라고 말했다.

OC교계 2026년 주요 사역 계획

부활절 연합 예배 외에도 OC교협은 올해 다양한 연합 사역을 추진한다.
고난주간 십자가 순례. 부활절을 앞두고 3월 30일(주일) 오전 8시에는 고난주간 십자가 순례를 진행한다. 오전 8시 은혜한인교회 출발, 약 40여 명이 리버사이드 카운티 마운트 루비도에서 십자가 기도와 행진(술레길 형식)으로 고난주간을 묵상.

제 5회 차세대 목회자 21인 초청 OC 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를 8월에 개최한다. 작은 교회 목사님뿐 아니라 큰 교회 목사님들도 초청해 귀한 전통을 이어감. 이어서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스라엘 감람산 대합창제. 이스라엘 감람산에서 합창을 드리며 재림 소망을 나눈다.

▶ 가을 행사로 사모 블레싱 나이트, 차세대 브릿지 콘서트 (1세대와 2세대를 연결하는 열린 음악회 형식, 한국어·영어 병행 사회로 젊은 후세대를 위한 찬양 집회) 등을 기도하며 계획하고 있다.

OC교협은 “교회가 연합하기 어려운 시대에 모든 교회를 아우르는 하나 되는 장이 되도록” 힘쓰며, 미자립 교회와 개척 목회자 섬김, 차세대 양육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부활절 연합 예배를 통해 OC 한인 교계가 더욱 건강하고 연합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연합 예배 개요 및 순서
일시: 2026년 4월 5일(주일) 새벽 5시 30분
장소: 갈보리 선교교회(심상은 목사)
사회: 조진용 목사 (남가주 바인교회, OC교협 부회장)
대표기도: 김영수 장로
특별 찬양: 갈보리 선교교회 성가대
성경 봉독: 한성준 집사
설교: 심상은 목사 (갈보리 선교교회 담임, OC교협 이사장)
특송: 목사모
축도: 민경엽 목사

나침반교회에서 진행된 오렌지카운티 교계연합 부활절 새벽예배
과거 나침반교회에서 진행된 오렌지카운티 교계연합 부활절 새벽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