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종길 목사.
류종길 목사.

기독일보 지령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혼탁한 시대 속에서도 기독일보는 일관되게 복음의 관점으로 시대를 조명하며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신뢰받는 길잡이의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기독 언론의 본분을 지켜온 기독일보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미국의 모범적인 기독 언론인 Christianity Today가 교회와 사회를 섬기며 이루어 온 뜻깊은 발자취를 떠올리게 합니다. 건강한 신앙적 담론을 형성하고 교회와 사회를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을 감당해 온 점에서 기독일보 역시 귀한 사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AI 시대를 맞아 기독일보가 Christianity Today와 같은 "복음주의 양심의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는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더욱 굳게 서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전하며 교회와 사회를 잇는 신뢰받는 언론으로 계속해서 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그 걸음 위에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