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적 타락 (Total Depravity)
• 칼빈주의: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하여 스스로 하나님을 찾을 능력이 전혀 없음.
• 비판 성경 구절
o 창 4:7 –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 하나님이 죄를 다스릴 책임과 능력을 인간에게 요구.
o 신 30:19 – “생명과 사망을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 선택을 명령하심.
o 요 3:16 – “누구든지 믿는 자마다…” → 모든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여지를 전제.
• 김병구 입장: 타락했어도 복음 앞에서 ‘믿을 수 없는 상태’까지는 아님. 성령의 역사 + 인간의 응답 필요.
2. 무조건적 선택 (Unconditional Election)
• 칼빈주의: 어떤 사람은 창세 전부터 조건 없이 구원으로 예정, 어떤 사람은 버려짐.
• 비판 성경 구절
o 딤전 2:4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o 벧후 3:9 –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o 요 12:32 –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 김병구 입장: 하나님의 예지는 인간의 선택을 아시고 미리 아시는 것이지, 강제적 예정이 아님.
3. 제한 속죄 (Limited Atonement)
• 칼빈주의: 그리스도의 속죄는 택자만을 위한 것.
• 비판 성경 구절
o 요일 2:2 – “우리 죄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o 히 2:9 –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심이라”
• 김병구 입장: 예수의 보혈은 모든 인류를 위한 보편적 속죄. 다만 믿는 자만이 효력을 누림.
4. 불가항력적 은혜 (Irresistible Grace)
• 칼빈주의: 하나님이 택자에게 주시는 은혜는 반드시 구원으로 이어짐.
• 비판 성경 구절
o 행 7:51 –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 은혜를 거부할 수 있음.
o 마 23:37 – 예수께서 “모으려 하였으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 김병구 입장: 성령의 초청을 거절할 수 있음. 인간의 자발적 믿음이 필수.
5. 성도의 견인 (Perseverance of the Saints)
• 칼빈주의: 참된 성도는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음.
• 비판 성경 구절
o 히 6:4–6 –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o 계 3:5 –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지 아니하리라” → 지워질 가능성 시사.
o 고전 10:12 –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 김병구 입장: 구원은 시작이 아니라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지속적 순종이 필요.
다음의 성경 구절들이야 말로 모든 크리스천들이 믿음 생활을 해 나가면서 명심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빌 2: 12-13 – “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마 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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