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라이프.교회(담임 목사 샬롬 김)에서 가나안 성도 회복을 위해 비전의 주님과 함께 하는 ‘비전 크루즈(Vision Cruise)’를 주최한다. 총 31명의 참석자를 선정해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총 12주 동안 매 주일 오후 1시 ‘비전 찾기 과정’을 1단계로 마치면, 2 단계로 5월 5-9일, 4박 5일 멕시코 무료 크루즈 여행을 하며 비전 실현 전략 세우기 과정을 갖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주도하고 있는 비전멘토링 인터네셔널(Vision Mentoring International, VMI) 샬롬 김 목사는 먼저 “VMI는 이름 그대로 굳건한 믿음 위에 주님께서 주신 비전을 찾고 실현하기 위해 비전 분야의 멘토와 더불어 삶을 경영하는 청지기가 되도록 돕는 기관이다”라고 소개했다. 그 구체적인 비전 실현을 위해 돕는 교회로 Visionlife.Church(VLC)가 VMI의 샘플교회로 세워져, 성도 한 명 한 명의 비전을 찾아주고, 성도들이 자신의 비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도록 영향력을 나누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해서 김 목사는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 관심을 가지셨던 것 같이 가나안 성도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주 대상은 교회를 다니다가 어떤 이유로든 더 이상 나가지 않는 이들, 소위 가나안 성도들이 회복되고 혹여 믿지 않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진정한 비전을 찾아 교회에 발걸음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나아가 함께 성장해 비전 분야의 전문가로, 비전 멘토로 세워져 사회와 교회에 그리고 다음 세대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원하시고 나아가 예수님의 비전을 감당하는 성숙한 청지기 일군이 되기를 원하신다. 청지기 일군은 주일에 예배만 드리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활용해 맡기신 비전 영역을 부흥시켜 열매를 풍성하게 맺도록 비전과 사명을 받은 사람이다. 문제는 개인과 교회에 주신 그 비전과 사명을 아는가 이다. 이번 비전 찾기와 비전 크루즈를 통해 믿음 위에 비전을 알고 실현 전략을 세우고 행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초청했다.
등록비는 교회 등록자 주일 오후 1시 반은 교재비 90불이며, 수강료와 멕시코 크루즈 비용 1,100불은 전액 지원한다. 주중 화요일 오후 7시 줌(Zoom) 반은 교재비 45불, 수강료 300불, 크루즈 250불 (50%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등록 문의는 비전라이프.교회 www.visionlife.church , 전화 213-926-3425
![가나안 성도 회복을 위해 비전의 주님과 함께 하는 ‘비전 크루즈(Vision Cruise)’ 가나안 성도 회복을 위해 비전의 주님과 함께 하는 ‘비전 크루즈(Vision Cruise)’](https://kr.christianitydaily.com/data/images/full/139480/vision-cruise.jpg?w=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