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회장 안무실)는 지난 16일 밴쿠버 소재 엘머스(Elmer.s) 레스토랑에서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성배 상임고문을 제45대 한인회장으로 추대했다.
임성배 밴쿠버한인회 차기회장은 밴쿠버한인회 30대, 34대, 37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레곤 장로찬양단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 회장을 연임하는등 한인 사회와 교계를 위해 봉사를 하고 있다.
한편 밴쿠버한인회 이사장은 안무실 현 회장을 선출하고, 2025년 1월 정기 이사회를 거쳐 한인회관 건립위원장을 선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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