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은 2024년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의미 있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GBC 라디오를 선물하는 ‘나눔 On라디오 On 캠페인’ 을 진행하고 있다.
‘나눔 On 라디오 On 캠페인’ 은 '빛과 생명의 소리' 인 미주복음방송 AM1190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라디오를 보급하자는 취지에서 매해 진행되고 있고, 무엇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라디오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에서 30불 상당의 라디오를 15불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GBC 라디오는 빈티지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색감이 눈에 띄고, 더욱 아담해진 사이즈와 깨끗한 음질 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전원 플러그를 사용해 집 안에서 듣는 것 뿐 아니라, C 형 배터리 4개를 삽입해 야외에서 휴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미주복음방송의 이영선 사장은 "스마트 미디어의 범람으로 라디오에 대한 관심이 점점 줄어들어 가지만, 사실 라디오는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수많은 컨텐츠들과 달리 '선별된 정보와 신뢰성' 이라는 근간을 장점으로 하고 있다. 더욱이 미주복음방송은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복음방송' 이라는 순수 정체성을 지키며 가고 있기 때문에, 성경적 가치가 위협받는 이 시대에 정말 지켜야 할 소중한 방송이라고 생각한다. 성탄절을 앞둔 이 연말에 그 생명의 소리를 선물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라고 취지를 밝혔고"라디오는 긴급 상황 시 외부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창으로서 특별히 AM 채널은 FM 라디오의 짧은 전파를 커버해서 재난이나 전쟁 시 대국민 방송이 가능한만큼 비상망으로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고 강조했다.
점점 추워지는 계절, 소중한 친구와 이웃들에게 그리고 특별히 양로병원에 계신 어르신이나 독거 어르신들에게 연말 연시에 마음이 외롭지 않도록 GBC 라디오를 선물한다면 성탄의 의미를 담은 따뜻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GBC 라디오는 11월 25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개인은 물론 교회나 기관의 단체주문도 가능하다. 라디오는 미주복음방송을 방문해 픽업할 수 있으며 2025년 1월 15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 신청링크 :https://forms.gle/v7qkZyeZgnUjBrwX8
- 문의: 미주복음방송 (714-484-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