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제 2회 뉴욕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를 9일부터 12일까지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진행했다.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는 미주와 세계 각지에 있는 55세 이하의 젊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2회 세미나에는 특히 유럽 한인교회 목회자들이 많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회 세미나에는 미주 총 13개 지역과 해외 5개국에서 총 46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2회 세미나는 총 15번에 걸친 강의가 오전 8시부터 오후9시까지 4일간 이어졌다. 이종식 목사는 33년간의 이민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에 있어 꼭 필요한 조언들을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아낌없이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