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주최, 남가주 교계 후원으로 세대통합목회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2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충현선교교회(국윤권 목사)에서 열린다.

'삼대동일신앙으로 명문 가문을 이루자'(신명기 6:2)는 주제로 열리며, 1강 '주님이 원하시는 삼대동일신앙'-김경윤 총장, 2강 '삼대동일 신앙 세우는 방법'-김경윤 총장, 3강 '삼대동일 신앙의 실재'-서인석 목사 등 3개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강사로는 광신대학교 김경윤 총장과 창조교회 서인석 목사(바이블동서남북 한국 부원장)가 서게 된다.

김경윤 총장은 조선대학교와 개혁신학연구원을 졸업하고, 광신대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필리핀 선교사와 총회교육국장을 거쳐, 아세아연합신학대 법인 이사로 활동해왔다.

이밖에 세미나와 별개로 김경윤 총장은 오는 21일(수) 오후 7시 30분에 충현선교교회에서, 25일(일) 오전 11시 45분에 주은혜교회에서 집회를 이끌 예정이다. 서인석 목사는 LA소망선교교회에서 오는 23일(금) 오후 7시, 24일(토) 오전 11시, 오후 7시, 25일(일) 오전 11시에 집회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