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 목사회(회장: 김우준 목사)가 지난 13일(수) 오전 8시 남가주기쁨의교회(담임 이황영 목사)에서 3월 정기 예배 드리고 친교를 나눴다.

이날 모임은 김우준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이어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의 대표로 기도, 성경 합독, 이황영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여호수아 3장 1절-17절)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 백성들 앞에서 가라. 끝까지 희생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합심 기도 시간엔 *캐리포니아 주정부와 학교에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도록 *모든 전쟁이 속히 종식 되도록 *어려움을 격고 있는 목회자와 교회를 위하여 등의 내용으로 통성으로 기도하고 이화영 목사의 축도로 정기 예배 순서가 마무리 됐다. 이후 모임을 주최한 교회에서 식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