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목사.
(Photo : 기독일보)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목사.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8일(금)부터 10일(주일)까지 본국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를 초청해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라는 주제로 특별집회를 개최한다.

시애틀 형제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형제교회가 지난 50년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한량없으신 은혜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50년도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고자 한다"며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 통해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 행복한 자리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집회는 바셀 캠퍼스 본당에서 현장 집회와 온라인 라이브 중계로 동시에 진행되며, 유기성 목사는 영상으로 설교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기성 목사는 8일(금)에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마 28:18-20), 9일(토)에는 '보화를 발견한 사람'(마 13:44), 10일(주일)에는 '사랑만하며 사는 축복'(요 13:34-35)이란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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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형제교회 창립 50주년 특별집회

날짜: 10.8(금)~10(주일)

강사: 유기성 목사 (영상)

시간: 금(오후 7:30), 토(오후 6:30), 주일 (각 예배시)

장소: 시애틀형제교회 바셀캠퍼스 본당

문의 : hyungja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