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에릭 가세티 시장은 지난 13일, 도시가 다시 셧다운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가세티 시장은 브리핑에서 "LA 주민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매우 높다"며 "확진자가 계속 급증한다면 필수 업종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은 다시 집에 머물러야 한다"고 말했다.
가세티 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것은 우리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협력을 당부했다.
같은 날 개빈 뉴섬 주지사는 LA 카운티를 포함한 주내 30개 카운티에 포함 된 교회, 식당, 술집, 영화관, 엔터테인먼트 센터, 동물원, 박물관, 실내 쇼핑 몰, 미용실, 이발소, 피트니스 센터 등 실내에서 운영되는 모든 사업장에 폐쇄를 명령했다. 그러나 야외에서 제공하는 비즈니스는 허용했다.
가세티 시장은 "야외 활동과 야외에서 진행되는 서비스는 좀 더 안전하다고 여겨진다"며 "야외 활동을 할 경우 개인이나 가족 단위로 모임을 가지라"고 권고했다.
I support @CAGovernor's decision today. These are important steps we need now to slow the spread of COVID-19 and save lives. https://t.co/XQvX4qm3UA
— MayorOfLA (@MayorOfLA) July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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