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이자 NCKPC 은퇴 목회자인 홍효균 목사가 지난 26일 소천했다. 향년 93세.
故 홍효균 목사는 뉴욕롱아일랜드한인교회에서 목회하면서 1983년 뉴욕교협 9대 회장을 역임했다. 그가 회장을 역임할 당시인 1983년 6월에는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광림교회 담임이었던 김선도 감독을 강사로 초청해 대회를 진행했다.
은퇴 후에는 남가주로 이주해 서부 지역 한미노회 회원으로 있으면서 산하 회원교회들을 위한 설교 등 후배들을 돕기 위한 여러 사역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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