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故 임동선 목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화보집을 발간한다. 월드미션대학교는 화보집 발간을 위해 임동선 목사와 관계된 사진과 사연 등, 2월 15일까지 자료를 수집한다. 임동선 목사의 사진을 보관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이름과 임동선 목사와의 관계, 언제, 어디서, 어떤 일로 만남을 가졌는지에 대한 당시 상황 소개, 임동선 목사님에 대한 소회 등을 이메일(sunglim@wmu.edu)로 보내면 된다. 이메일을 보낼 시 제목은 "임동선 목사 사진" 이라고 기입하면 된다.Jan 15, 2023 08:01 AM PST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사장 윤우경)는 지난 14일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2023년 신년하례 및 선교사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주관하고, OC 기독교교회협의회, OC장로협의회, OC 목사회, OC 여성목사회과 공동 주최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각 교회에서 추천한 선교사 자녀 35명과 지원자 15명 등 총 50명에게 각각 500달러씩 총 2만5천 달러가 전달됐다. 장학금 재원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골프토너먼트 행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올해 장학생으로는 페루,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인도, 태국, 우간다, 브라질, 베트남, 네팔, 멕시코, 필리핀, 러시아, 중국, 터키, 말리, 키르기즈스탄, 이스라엘, 엘살바도르, 아르헨티나, 탄자니아, 우크라이나, 미얀마, 요르단 등 해외 13개국의 선교사 자녀들이 선발됐다.Jan 15, 2023 07:11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전 미국 백악관 고문인 월리스 B. 헨리가 쓴 ‘인공지능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을까’라는 글을 11일 게재했다. 그는 칼럼에서 “미국 기자가 인공지능 로봇인 ‘조지’(X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지 묻자, 로봇은 ‘나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본 적이 없어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대답했다.Jan 13, 2023 05:36 PM PST
미국 연방하원이 낙태 시술에서 살아남은 태아를 보호하고 낙태 반대 단체와 교회에 대한 폭력을 규탄하는 친생명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원은 11일 본회의에서 ‘낙태 생존자 보호법(하원 결의안 26호)’을 표결에 부쳐 찬성 220표 대 반대 210표로 가결 처리했다. 공화당 하원의원은 전원 모두 찬성했고, 민주당은 헬리 구엘라(텍사스) 의원만이 법안에 찬성 표를 던졌다.Jan 13, 2023 03:17 PM PST
먼저 그리스도인이라 함은 영어로는 Christian(그리스도의 사람)인데 이 말씀은 예수님의 구속하신 은혜를 믿고 회개해서 죄를 용서 받았고, 약속하신 성령, 보혜사를 선물로 받아 모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늘 시민권자로서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영생복락의 소망을 목적으로 믿음생활을 힘쓰는 사람, 이런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다 죄 아래 태어나서 죄인이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으니 죄인의 결국은 멸망합니다. 어떻게 멸망하느냐, 구원을 얻지 못하고 죽는 사람은 음부라는 곳으로 가는데 음부라는 말은 게헤나, 하데스, 영어로는 jail(제일), 유치장이라는 뜻의 단어입니다. 가두어 놓는 곳에 갑니다. 왜 갇혀 있어야 하냐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는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들리고 이제 이 세상에 구름과 흑암이 캄캄하게 임합니다. 해도 달도 별들도 빛을 잃고 반딧불이 있어도 빛을 발하지 못합니다. 흑암한 세상에 새벽별같이 유일한 빛으로 재림하시는 예수님, 그 예수님을 따라온 하늘나라에 가있던 Jan 13, 2023 12:00 PM PST
2022년 낙태 건수가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의 거의 4배에 이른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벌어진 낙태가 코로나19 등 전염병에 의한 사망자에 4배에 달하고, 4년 연속으로 전 세계 주요 사망 원인 1위에 올랐다고 하니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전 세계 인구 및 기타 지표에 대한 통계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데이터베이스 월드오미터(Worldometer)가 전 세계 낙태 건수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온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약 4,400만 건 이상의 낙태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 이 월드오미터가 낙태 통계 출처로 삼은 게 세계보건기구(WHO)의 팩트시트인데 WHO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7,300만 건의 인공 낙태가 발생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Jan 13, 2023 11:07 AM PST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최건호 목사(충무교회 원로)가 지난 10일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존경 받는 목회자로 교단 부흥에 힘썼던 故 최건호 목사는 교회연합과 일치운동에도 크게 기여하며 기성의 대표적 지도자로 꼽히는 인물이었다. 고인의 장례예배는 13일 고인이 생전 시무하던 충무교회(담임 성창용 목사)에서 교단장(葬)으로 엄수됐다.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집례한 이날 장례예배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총회임원, 교단 원로, 서울강남지방 및 충무교회 교역자·성도, 총회본부 직원 등 150여 명이 모여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부총회장 유승국 장로의 기도 후 '짧은 세상, 영원한 천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우리의 인생은 짧고 세상에서 받은 영광은 풀의 꽃과 같이 금방 시들어 버린다"며 "예수님을 믿어 영생을 얻고 영원한 천국Jan 13, 2023 11:05 AM PST
제5기 미주 온라인 북한선교학교가 오는 1월 31일(화) 개강한다.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목사)가 주최하고 노보놀스코리아(대표 서예레미아 선교사)가 주관하는 제5기 미주 온라인 북한선교학교는 4월 4일까지 10주간에 걸쳐서 북한선교의 이론 및 실제 선교사역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북한 선교학교는 북한에 대한 영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북한 선교의 사역과 방향을 나누고, 북한 선교를 향한 부르심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다. Jan 13, 2023 11:00 AM PST
공안당국이 간첩 혐의자들을 수사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최근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3일 관련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논평에서 "북한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만들었던 고 황장엽 씨는 공산주의에 환멸을 느끼고 자유 대한민국의 품에 안겼었다"며 "이미 공산주의는 발생한 지 70년 만에 문을 닫았고, 자유민주주의에 비하여 체제 경쟁에서 확실히 밀려났던 것이다. 지금 전 세계에서 공산주의를 하는 나라치고, 주민들의 자유와 그들의 인권이 제대로 보장된 나라가 얼마나 있는가. 특히 북한을 보라"라고 했다Jan 13, 2023 10:59 AM PST
헐리웃 배우 안젤라 바셋(Angela Bassett)이 최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 라몬다 여왕 역을 맡았던 바셋은 고 토니 모리슨의 말을 인용하면서 "운명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믿음과 인내가 필요하다. 진정한 자신에 대한 감각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섰다. 이 영광을 주신 헐리우드 외신 기자 협회, 그리고 '와칸다 포에버'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머니는 항상 '기도하는 자에게 복이 온다'고 말씀하셨다. 가족으로서 새로운 날을 맞이하면서 매일 그 진실을 본다"라고 했다. Jan 13, 2023 10:56 AM PST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가장 큰 연합감리교회(UMC)가 동성애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으로 교단 탈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교인 수가 5천명 이상인 렉싱턴의 호렙산 연합감리교회는 교단을 떠날 가능성을 고려하는 기간을 갖기로 했다고 포스트앤쿠리어는 밝혔다. 호렙산 연합감리교회 담임인 제프 커시 목사는 이 매체에 "우리는 전통적인 교회가 교단으로부터의 분리를 고려할 수 있는 계획, 경로 및 비용이 제공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 교회는 주의 모든 교회를 다루는 교단 지역기구Jan 13, 2023 10:53 AM PST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한국 선교사들의 선교활동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책 <한국교회 선교사 전기 시리즈 제6~11권>을 출간, 1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한교총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사업으로 '기독교 종교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하며 한국교회 선교역사의 상징인 언더우드, 아펜젤러, 레이놀즈, 유진벨, 인돈 총 5명의 선교사 전기시리즈를 출간했고, 올해 2차로 문준경, 찰스 스톡스, 말콤 펜윅, 윌리엄 전킨, 클레멘트 오웬, 유화례 총 6명의 전기를 출간했다.Jan 13, 2023 10:49 AM PST
미국 테네시의 한 도시가 중독자들을 돕는 기독교 사역이 지역 조례를 위반한다며 부당하게 중단시키려 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스티븐 앤더슨(Steven Anderson) 변호사는 10일 웨스트모어랜드시 앞으로 보낸 공문에서 "지난 8월 시 공무원들이 '생명수순복음교회(The Living Water Full Gospel Church)와 연계된 아버지의집사역(The Father's House Men's Ministry)이 시 소유의 주거 시설을 불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중단 명령을 내린 것은 부당한 조치"라고 비판했다. 법적 자문을 맡은 앤더스&레이놀즈(Anderson & Reynolds) PLC의 앤더슨 변호사는 공문에서 "생명수순복음교회는 지역 조례를 준수하고 있으며, 모임 중단은 교회의 자유로운 종교 활동에 실질적이고 부당한 부담을 줌으Jan 13, 2023 10:46 AM PST
길거리에서 전도하기 어렵고, 예배도 마음대로 드릴 수 없는 교회.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한국교회가 맞닥뜨린 모습이다. 교회 지도자들의 영적 권위와 대사회적 영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모두가 위기라 말하는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이하 한복협) 새해 첫 월례조찬기도회 및 주제발표회에서 '골방'에서 드리는 지도자들의 '참된 회개'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한복협은 13일 오전 7시 서울 광진구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한국교회, 다시 부흥으로'를 주제로 발표회를 열고 대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임석순 목사가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원로)에 이어 한복협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Jan 13, 2023 10:43 AM PST
제3회 신사참배 거부운동 재조명 학술세미나가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독립운동이다!'는 주제로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이은선 교수(안양대)가 '최덕지·안이숙·조수옥 그들은 누구인가?', 최덕성 총장(브니엘신학교)이 '주기철 목사 복권과 교회교 전통'을 각각 발표했다. 논찬은 오지원 소장(한국침례교회사연구소), 전정희 편집위원(국민일보), 최수경 발행인(모닝포커스) 등이 맡았다.Jan 13, 2023 10:37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