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란 무엇인가" 라는 제목으로 어떤 대형교회 목사는 <롬 5: 1-2>을 본문으로 구원이란 죄의 옷을 벗고 의의 옷을 입는 것,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으로 것이라고 정의하면서 이 칭의구원이 보혈의 구원, 통전적 구원 그리고 완성된 구원이라고 설교합니다. Jan 16, 2023 07:06 AM PST
로마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황제 시대에 심벌린이라는 영국 왕이 있었습니다. 심벌린의 첫 아내는 세 아이를 낳고 죽었습니다. 큰딸 이모즌은 왕궁에서 자랐지만 두 아들은 어릴 때 사라졌습니다. 누가, 언제 어디로 그들을 데리고 갔는지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심벌린의 두 번째 아내는 사악했습니다. 그녀는 이모즌을 몹시 미워하면서도 전 남편에서 얻은 아들 클로튼과 결혼시키려 했습니다. 아들을 왕으로 삼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Jan 16, 2023 07:01 AM PST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법률단체인 국제자유수호연맹이 트랜스젠더 국회의원의 성별을 잘못 호칭했다는 이유로 검열을 당한 멕시코 국회의원에 대한 법률 구제에 나섰다. 국제자유수호연맹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멕시코 하원의원인 가브리엘 쿼드리가 성별에 따른 의회 의석 할당에서 의회가 트랜스젠더 남성 의원을 여성으로 분류한 결정에 반대했다고 밝혔다.Jan 15, 2023 07:25 PM PST
매주 토요일 낮이면 교회에서 항상 따뜻한 국밥을 준비하는 곳이 있다. 교회 개척 4년 차를 맞은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찬송가만 부르는 아침 찬양예배인 ‘어울림 & 두드림’으로 교회로 찾아오는 문턱을 낮췄고, 또 큰 교회도 운영이 어려운 상담센터까지 열어 한인동포들을 돕는 등 다양하고도 역동적인 사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뉴욕로고스교회는 지난해 9월 말 팬데믹 끝자락에 이르자 국밥으로 이웃을 섬기는 사역을 시작했고 이제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그 동안 이 국밥을 먹기 위해 한 끼가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찾아오기도 하고 이웃교회 식구들이나 뉴욕한인교계 기관들이 찾아 함께 친교를 나누기도 했다. 꾸준한 섬김에 새해가 되면서 1천 그릇을 돌파했다. 담임 임성식 목사는 뉴욕로고스교회 카톡방을 통해 “처음 국밥을 말은 지 벌써 3개월이 지나고 그릇 수를 계산해보니 그새 천 그릇이 넘어갔다”면서 “그간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하다. 한 그릇 국밥은 로고스 교회가 행할 수 있는 작은 사랑의 한 부분”이라고 인사했다.Jan 15, 2023 07:24 PM PST
미주한인재단LA(회장 이병만 장로)가 주최한 제120주년 미주한인의날 및 제20회 선포 축하식이 지난 13일 LA 다운타운에 소재한 밀레니엄빌드모어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ㅁ이창엽 회장과 박수영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디 추 연방 하원의원, 피오나 마 캘리포니아 주정부 재무장관, 릭 카루소 LA 시장 후보, 한인사회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가주 지역 다민지도자들은 한인사회와의 협력과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 Jan 15, 2023 08:41 AM PST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故 임동선 목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화보집을 발간한다. 월드미션대학교는 화보집 발간을 위해 임동선 목사와 관계된 사진과 사연 등, 2월 15일까지 자료를 수집한다. 임동선 목사의 사진을 보관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이름과 임동선 목사와의 관계, 언제, 어디서, 어떤 일로 만남을 가졌는지에 대한 당시 상황 소개, 임동선 목사님에 대한 소회 등을 이메일(sunglim@wmu.edu)로 보내면 된다. 이메일을 보낼 시 제목은 "임동선 목사 사진" 이라고 기입하면 된다.Jan 15, 2023 08:01 AM PST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사장 윤우경)는 지난 14일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2023년 신년하례 및 선교사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주관하고, OC 기독교교회협의회, OC장로협의회, OC 목사회, OC 여성목사회과 공동 주최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각 교회에서 추천한 선교사 자녀 35명과 지원자 15명 등 총 50명에게 각각 500달러씩 총 2만5천 달러가 전달됐다. 장학금 재원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골프토너먼트 행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올해 장학생으로는 페루,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인도, 태국, 우간다, 브라질, 베트남, 네팔, 멕시코, 필리핀, 러시아, 중국, 터키, 말리, 키르기즈스탄, 이스라엘, 엘살바도르, 아르헨티나, 탄자니아, 우크라이나, 미얀마, 요르단 등 해외 13개국의 선교사 자녀들이 선발됐다.Jan 15, 2023 07:11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전 미국 백악관 고문인 월리스 B. 헨리가 쓴 ‘인공지능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을까’라는 글을 11일 게재했다. 그는 칼럼에서 “미국 기자가 인공지능 로봇인 ‘조지’(X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지 묻자, 로봇은 ‘나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본 적이 없어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대답했다.Jan 13, 2023 05:36 PM PST
미국 연방하원이 낙태 시술에서 살아남은 태아를 보호하고 낙태 반대 단체와 교회에 대한 폭력을 규탄하는 친생명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원은 11일 본회의에서 ‘낙태 생존자 보호법(하원 결의안 26호)’을 표결에 부쳐 찬성 220표 대 반대 210표로 가결 처리했다. 공화당 하원의원은 전원 모두 찬성했고, 민주당은 헬리 구엘라(텍사스) 의원만이 법안에 찬성 표를 던졌다.Jan 13, 2023 03:17 PM PST
먼저 그리스도인이라 함은 영어로는 Christian(그리스도의 사람)인데 이 말씀은 예수님의 구속하신 은혜를 믿고 회개해서 죄를 용서 받았고, 약속하신 성령, 보혜사를 선물로 받아 모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늘 시민권자로서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영생복락의 소망을 목적으로 믿음생활을 힘쓰는 사람, 이런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다 죄 아래 태어나서 죄인이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으니 죄인의 결국은 멸망합니다. 어떻게 멸망하느냐, 구원을 얻지 못하고 죽는 사람은 음부라는 곳으로 가는데 음부라는 말은 게헤나, 하데스, 영어로는 jail(제일), 유치장이라는 뜻의 단어입니다. 가두어 놓는 곳에 갑니다. 왜 갇혀 있어야 하냐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는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들리고 이제 이 세상에 구름과 흑암이 캄캄하게 임합니다. 해도 달도 별들도 빛을 잃고 반딧불이 있어도 빛을 발하지 못합니다. 흑암한 세상에 새벽별같이 유일한 빛으로 재림하시는 예수님, 그 예수님을 따라온 하늘나라에 가있던 Jan 13, 2023 12:00 PM PST
2022년 낙태 건수가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의 거의 4배에 이른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벌어진 낙태가 코로나19 등 전염병에 의한 사망자에 4배에 달하고, 4년 연속으로 전 세계 주요 사망 원인 1위에 올랐다고 하니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전 세계 인구 및 기타 지표에 대한 통계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데이터베이스 월드오미터(Worldometer)가 전 세계 낙태 건수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온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약 4,400만 건 이상의 낙태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 이 월드오미터가 낙태 통계 출처로 삼은 게 세계보건기구(WHO)의 팩트시트인데 WHO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7,300만 건의 인공 낙태가 발생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Jan 13, 2023 11:07 AM PST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최건호 목사(충무교회 원로)가 지난 10일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존경 받는 목회자로 교단 부흥에 힘썼던 故 최건호 목사는 교회연합과 일치운동에도 크게 기여하며 기성의 대표적 지도자로 꼽히는 인물이었다. 고인의 장례예배는 13일 고인이 생전 시무하던 충무교회(담임 성창용 목사)에서 교단장(葬)으로 엄수됐다.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집례한 이날 장례예배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총회임원, 교단 원로, 서울강남지방 및 충무교회 교역자·성도, 총회본부 직원 등 150여 명이 모여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부총회장 유승국 장로의 기도 후 '짧은 세상, 영원한 천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우리의 인생은 짧고 세상에서 받은 영광은 풀의 꽃과 같이 금방 시들어 버린다"며 "예수님을 믿어 영생을 얻고 영원한 천국Jan 13, 2023 11:05 AM PST
제5기 미주 온라인 북한선교학교가 오는 1월 31일(화) 개강한다.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목사)가 주최하고 노보놀스코리아(대표 서예레미아 선교사)가 주관하는 제5기 미주 온라인 북한선교학교는 4월 4일까지 10주간에 걸쳐서 북한선교의 이론 및 실제 선교사역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북한 선교학교는 북한에 대한 영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북한 선교의 사역과 방향을 나누고, 북한 선교를 향한 부르심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다. Jan 13, 2023 11:00 AM PST
공안당국이 간첩 혐의자들을 수사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최근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3일 관련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논평에서 "북한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만들었던 고 황장엽 씨는 공산주의에 환멸을 느끼고 자유 대한민국의 품에 안겼었다"며 "이미 공산주의는 발생한 지 70년 만에 문을 닫았고, 자유민주주의에 비하여 체제 경쟁에서 확실히 밀려났던 것이다. 지금 전 세계에서 공산주의를 하는 나라치고, 주민들의 자유와 그들의 인권이 제대로 보장된 나라가 얼마나 있는가. 특히 북한을 보라"라고 했다Jan 13, 2023 10:59 AM PST
헐리웃 배우 안젤라 바셋(Angela Bassett)이 최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 라몬다 여왕 역을 맡았던 바셋은 고 토니 모리슨의 말을 인용하면서 "운명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믿음과 인내가 필요하다. 진정한 자신에 대한 감각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섰다. 이 영광을 주신 헐리우드 외신 기자 협회, 그리고 '와칸다 포에버'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머니는 항상 '기도하는 자에게 복이 온다'고 말씀하셨다. 가족으로서 새로운 날을 맞이하면서 매일 그 진실을 본다"라고 했다. Jan 13, 2023 10:56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