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명 나성 순복음교회 성도를 이끄는 진유철 목사는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에 순종하는 선교사로 사역의 여정을 출발했다. 군생활 중에 주님을 만나고 선교사로 부르심에 순종하여 20대 젊은 나이에 파라과이로 날아갔다. 주님 부르심에 순종하여 미지의 땅으로 갔지만, 현장 사역은 녹록지 않았다. Jan 07, 2024 09:35 PM PST
신년을 맞아 남가주 교회들은 새벽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 일년의 첫 주일의 첫 시간을 드렸다. ‘복음을 복음되게, 교회를 교회 되게, 성도를 성도 되게’ 를 2024년의 표어로 삼은 남가주 동신교회(백정우 목사)는 ‘블레싱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개최하며 ‘재촉하시는 예수님’, ‘기도하시는 예수님’, ‘다가오시는 예수님’, ‘구원하시는 예수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Jan 07, 2024 09:35 PM PST
지난해 말, 미국 남침례회의 단기 선교팀이 쿠바를 방문하여 약 5천 명의 현지 주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뱁티스트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 침례회 지도자 8명은 서부 쿠바 침례회 지도자들과 협력하여 8일 동안 복음 전도와 설교를 진행해 4820명이 결신했다. 플로리다 침례회 지도부는 두 팀으로 나누어, 빌라 클라라와 시엔푸에고스 지역에 위치한 45개 교회 및 선교지에서 설교했다. Jan 07, 2024 03:55 PM PST
기독일보가 2024년 시무예배를 3일 오전 11시에 드렸다. 이날 미주기독일보 대표 이인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이수호 목사(올림픽장로교회)가 설교를 했다. 창세기 26:26-33절 말씀을 전한 이수호 목사는 목회자 아들로서 가난한 어린시절을 경험하고 어떻게 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는지 간증을 전했다. 이 목사는 "12절에 보면 하나님을 만난 아버지를 따라하기만 했는데Jan 06, 2024 11:54 AM PST
미국의 여러 주에서 낙태를 제한하는 조치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낙태가 최소 5년 연속으로 세계의 주요 사망 원인 중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인용한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2023년에 4460만 건 이상의 낙태가 발생했다. 작년 12월 31일까지 인터넷 아카이브 웨이백 머신이 캡처한 2023년 마지막 월드오미터 자료에 따르면, 낙태로 인한 사망자 주는 다른 주요 사망 원인들의 합계를 초과했다.Jan 06, 2024 11:29 AM PST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Federal Way Central Presbyterian Church)가 담임 목사를 청빙한다.Jan 06, 2024 10:30 AM PST
지난 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그랜드캐니언대학(GCU)이 학생들을 속이고 불법 텔레마케팅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학교 측은 해당 주장을 반박하며 연방정부가 자신들을 표적 수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FTC는 지난 3일 보도 자료를 통해 GCU, 마케팅 담당자인 그랜드 캐니언 에듀케이션 주식회사(GCE), 브라이언 뮬러 사장 겸 CEO를 박사과정 비용 및 비영리 지위와 관련하여 학생들을 속인 혐의로 연방법원에 고소했다고 발표했다.Jan 05, 2024 10:35 PM PST
지난 1월 1일 아침 11시 스톤마운틴에서 밀알장애인선교단(최재휴 목사),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천경태 회장), cbmc스와니지회(김호진 회장) 이 함께하는 '새해맞이 스톤마운틴 등반행사' 에 60여명의 장애인, 가족, 봉사자등이 참가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상을 향하여 한걸음씩 내딛으며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등반을 마쳤다.Jan 05, 2024 10:32 PM PST
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가 2024년에 해외 선교지를 위한 후원 모금에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청량리의 밥퍼 나눔운동 본부로 시작된 다일공동체는 무료병원인 다일천사병원 설립과 함께 전세계 11개국 20여개의 해외 빈민국 분원을 운영하고 있다. 2002년 8월 조지아주 정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미주다일공동체는 미국 내 홈리스 밥퍼 사역과 구제사역, 장학금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해외선교지의 후원활동을 22년째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후원자들이 어려움을 겪어왔고, 이로 인해 해외선교지의 어린이들도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Jan 05, 2024 10:22 PM PST
2024년 새해를 열며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에서는 상반기의 첫 행사로 2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남가주동신교회, LA주님의영광교회, 얼바인 베델교회 3곳에서 ‘2024 나눔On 희망 On’ 자선콘서트를 개최하고, 이어 2월 13일(화)에는 '나눔On 공개모금생방송' 을 진행한다.Jan 05, 2024 05:37 P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 박사가 쓴 ‘복된 2024년을 위한 10가지 성경적 약속’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과 '그리스도언약연합'을 이끌고 있다. 성경은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믿고,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도록 권고하며, 주님이 우리의 길을 인도하실 것을 확신한다(잠언 3:3-7). 이 약속은 특히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새해와 관련이 있다.Jan 05, 2024 04:47 PM PST
미국 연합감리교회 내 보수 그룹이 출범한 대안 교단에 가입한 교회 수가 4200개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글로벌감리교회는 2022년 5월 1일에 공식 출범하여, 2023년까지 4281개의 회원 교회를 확보했다. 지난 3일 글로벌감리교회 임시 연결 담당자 키스 보예트는 성명에서 “현재 회원 교회들은 주로 이전 UMC 교회들이지만, 다른 교단에서 왔거나, 이전에 초교파이거나 독립적 교회들, 이미 회원 교회로 승인된 새로운 개척 교회들도 있다”고 밝혔다.Jan 05, 2024 03:53 PM PST
요즘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개인 휴대폰을 가지고 다닙니다. 길을 걸어가다 보면 큰 소리로 전화 통화를 하면서 다니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눈을 찌푸리게 됩니다. 크게 떠들다 못해 혼자 큰 소리로 웃기도 하고 그야말로 민폐가 아닐 수 없습니다. 거기다가 듣고 싶지 않아도 그분이 전화 통화하는 내용을 명확하게 알아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직접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분이 하는 얘기를 듣다가 보면, 거기다가 이분의 표정과 제스처와 반응을 보면 전화기 너머의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까지 어림잡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옆에서 전화 통화를 하는 분의 말은 직접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명확히 알아들을 수 있지만 전화기 너머에서 말하는 분의 말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분의 말은 직접 들을 수 없고 옆에서 전화 통화하는 사람의 말과 표정과 반응을 통해 추측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전화기 너머에서 통화하는 사람의 말은 모든 정보가 차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옆에서 전화 통화하는 분을 통해서만 제한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이 뭐라고 하는지 추측은 해볼 수 있지만 꼭 그 추측이 맞는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때로는 잘못된 추측을 할 수 있고, 때로는 오해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Jan 05, 2024 11:49 AM PST
그렇다면 바울은 왜 편지 형식으로 에베소서를 써야 했을까요? 편지 형식이 아니라 설교문 형식으로 쓸 수는 없었을까요? 아니면 논문 형식은 어땠을까요? 바울이 만약 오늘날 우리 시대에 살았다면, 그래서 Zoom, FaceBook, YouTube 같은 온라인으로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면 편지 형식이 아니라 직접 설교를 하거나 강연을 했을 것입니다. 설교나 강연 동영상으로 녹화를 해서 수신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냈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아니면 기독교 일간지에 기고하거나 학회지에다가 소논문 형식으로 글을 썼을 수 있을 것입니다. Jan 05, 2024 11:44 AM PST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야당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부산 테러 사건을 두고 '증오의 말들이 정치 테러를 만들었다: 갈등공화국 오명을 속히 벗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면 서로가 신중하고 자제하고 언행에 조심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흥분되고 분열된 집단의 모습이 광기(狂氣)처럼 번득인다"며 "정치인들이 진영 논리에 빠져 옳고 그름보다 자기 주장만 옳고 상대편이 하는 것은 무엇이든 잘못됐다는 주장에 따라, 국민들도 적(敵)과 아군으로 쫙 갈라진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지금 우리 사회는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갈등과 분열과 증오를 키워가고 있다. 마치 활화산 속에 감춰져 있던 불길이 어떤 이슈만 떠오르면, 사정없이 분출하는 용암과 같다"며 "여기에는 정치인들의 계산되고, 때로는 사려 깊지 못한 천박한 언행이 그릇된 동력(動力)을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Jan 05, 2024 11:26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