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24일 서울 총회본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118년차 총회 중점사업을 설명하며 한국교회 최초로 열리는 '제1회 총회장배 교회학교 e스포츠대회'에 대한 교계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류 총회장은 "지금이 우리 교단의 골든타임이라는 절박한 생각으로 총회장에 임하고 있다. 교단의 내일을 위해 오늘의 지도자들이 미래를 염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제118년차 회기 동안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 △3040목회자 교회개척 및 설교 커뮤니티 구축 △현장 목회를 돕기 위한 사업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ul 24, 2024 07:42 AM PDT
타코마 중앙장로교회와 훼드럴웨이 선교교회를 개척 목회한 워싱턴주 한인 이민 목회사의 증인, 송천호 목사(훼드럴웨이선교교회 원로)가 지난 22일 한국에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 송천호 목사의 장례식은 한국에서 사위 김여호수아 목사의 집례로 치른 후, 오는 8월 2일(금) 오전 10시 30분, 천국환송예배가 워싱턴주 훼드럴웨이선교교회에서 박연담 담임 목사의 집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1937년 2월 22일에 충청북도 진천에서 출생한 고인은 가난한 청소년 시절 선교사의 소개로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 평생을 행복한 빚쟁이로 살았다. Jul 23, 2024 09:52 PM PDT
미주 한인 사회에 잘 알려진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려는 대학이 있다. 쉽지 않은 결단을 내린 데에는 오랜 고민과 절실함이 있었을 터.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 미주 한인 신학교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미주장신의 새 이름이다. 미주장신은 7년전 ‘선교적 신학교’라는 모토를 내걸면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그 새로운 변화 가운데 교명 변경은 한인신학교의 정체성을 탈피하고 교단과 교파를 넘어 다문화, 다민족을 향한 종합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한 결단이었다.Jul 23, 2024 01:29 PM PDT
가슴에 약간의 압박감을 느끼며 공항의 공안요원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 가장자리 쪽 방으로 갔다. 조선족 요원이 나에게 앉으시라며 퉁명스럽게 말했고 한족인듯한 공안은 컴퓨터를 유심히 보면서 뭐라고 중국말로 중얼거렸다. '무슨 일이 있는 걸까... 각오는 하고 왔는데, 공항에서 이렇게 된 것은 18년 동안 처음인데...' 나름 걱정과 두려움에 가슴이 조마조마 해졌다. 한참 컴퓨터 모니터를 보던 중국공안이 조선족 공안에 뭐라고 묻는 것이었다. 천정의 사각 모서리의 카메라들이 유독 크게 보였다. Jul 23, 2024 11:09 AM PDT
지난해 10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해 많은 사상자 및 피랍자 등이 발생한 이후, 이스라엘은 하마스 소탕 작전을 진행하면서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지중해 연안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기독교인들은 성지의 땅과 성경의 주인공인 이스라엘 민족에 대체로 우호적이다. 서구를 휩쓸었던 반유대주의는 찾아보기 힘들고, 주변국의 외침이 반복된 역사와 크지 않은 국토, 인재가 주 자원인 점 등 한국과 이스라엘 양국은 공통점도 많은 상황.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은 종말의 때 그 땅, 가나안에서 물리적 '회복'이 일어나는가와 맞물린 '백투 예루살렘' 운동, '제3성전 건립' 운동 등 성경과 Jul 23, 2024 08:44 AM PDT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는 미국인들은 그렇지 않은 미국인들보다 시민 참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는 최근 '행동하는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네 번째 '2024 성경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의 데이터는 지난 1월 4일에서 23일까지 수집된 미국 성인 2,506명의 응답을 기반으로 하며, 오차범위는 ±2.73%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시민 참여'와 '좋은 이웃'이 되는 것과 관련된 특성과 신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질문을 받았다. '시민 및 정부 문제에 대한 인식 유지'를 '중요' 또는 '매우Jul 23, 2024 08:40 AM PDT
성경을 보면 곳곳에서 지혜와 교훈을 강조하면서 조건을 달아 놓았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는 말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두 개의 귀와 두 개의 눈을 갖고 있다. 그런데 귀 있는 자만 들으라고 한 것은 신체 부위로서의 귀가 아니라 듣고자 하는 마음의 귀 경청하는 태도와 자세를 이른 말이리라. 우이독경(牛耳讀經, 소 귀에 경 읽기)이란 말도 듣지 않으려는 자,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자에겐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다는 말일 것이다. 성경에도 돼지에게 보물을 던져주지 말자는 말이 있다. 우리 눈은 전면을 향해 있기에 자기Jul 23, 2024 08:26 AM PDT
지난달 말 첫 TV 토론 이후 건강 문제로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을 받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81)이 21일 11월 대선을 100여 일 앞두고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민주당 대체 후보로 지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바이든의 발표는 다양한 이념적 배경을 지닌 정치 및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광범위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바마 행정부에서 일했던 복음주의 활동가이자 작가인 마이클 웨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저는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당신이 생각하는 것, 당신이 믿는 것Jul 23, 2024 08:25 AM PDT
지난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역도선수권대회에서 파키스탄 기독교인 자매 3명이 금메달 12개를 획득해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역도선수 시빌 소하일, 베로니카 소하일, 트윙클 소하일은 각각 52kg, 57kg, 84kg급에 출전해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전체 중량에서 우승했다. 이들은 각각 금메달 4개, 총 12개를 따내며 국제 역도계에서 파키스탄의 위상을 높였다. 펀자브주 파이살 아윱 코카르(Faisal Ayub Khokhar) 스포츠 장관은 소하일 자매의 기록적인 성과를 축하하며 "여러분은 세계에 파키스탄 국기를 Jul 23, 2024 08:23 AM PDT
미국의 연방 항소법원은 미성년자의 드래그쇼 관람을 사실상 금지한 테네시주법을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친동성애 단체가 이의를 제기하며 "소송이 불확실한 상태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반발했다. 미국의 제6순회 항소법원 재판부는 테네시주 성인 엔터테인먼트 법(이하 AEA)을 지지했다. 2023년에 제정된 이 법안은 "미성년자가 볼 수 있는 어떤 장소에서든 성인 카바레 엔터테인먼트를 하는 것은 범죄"라고 명시하고 있다. 법률에서 정의하고 있는 '성인 카바레 엔Jul 23, 2024 08:22 AM PDT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의 첫 번째 시리즈가 깜짝 흥행한 지 약 10년 만에, 오는 9월 12일 미국에서 그 다섯 번째 시리즈인 '신은 죽지 않았다: 우리는 신을 믿는다'가 개봉한다. 대선을 앞두고 신앙과 정치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보여주는 이 영화는, 독실한 기독교인이 의원 선거에 출마해 국가 정치에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내용을 다룬다. 공개된 줄거리에 따르면, 정치적·정신적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현직 의원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선거에 출마한 데이비드 힐 목Jul 23, 2024 08:20 AM PDT
바레인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구조물 중 하나가 발견돼 7세기 초 이슬람이 널리 퍼지기 전 이 지역에서 번성했던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단서를 얻게 됐다. 이는 네스토리우스 교회라고도 알려진 동방 교회의 첫 번째 물리적 증거를 보여준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했다. 엑서터 대학과 바레인 문화유산청은 주교의 궁전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을 발견했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을 통해 4세기 중반에서 8세기 중반 사이 건립됐다고 확인됐다고 대학 측이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Jul 23, 2024 08:18 AM PDT
1948년 5월 10일, 대한민국의 첫 민주적 선거가 실시되어 제1대 국회의원 198명이 선출되었다. 약 748만 명의 유권자가 참여한 이 선거는 95.5%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새로운 민주공화국의 탄생을 알렸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광복의 결말이 아닌, 새로운 국가 건설의 시작점이었다. 박혁 저자의 '헌법의 순간'은 1948년 제헌국회의 헌법 제정 과정을 상세히 다룬 책이다. 저자는 당시 국회를 뒤흔든 14개의 주요 논쟁을 선별하여 각 장에서 소개하고 있다. 1948년 6월 23일 헌법 초안이 제헌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후, 20일간의 치열한 토론 끝에 7월 12일 헌법안 10장 103개 조항이 최종 통과되었다.Jul 23, 2024 08:16 AM PDT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최근 발언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북한 대외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조미(북미) 대결의 초침이 멎는가는 미국의 행동 여하에 달려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공화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나는 그들과 잘 지냈다", "많은 핵무기나 다른 것을 가진 누군가와 잘 지내는 것은 좋은 일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조선중앙통신은 "트럼프가 조미관계 전망에 대한 미련을 부풀리고 있다"고 평가했다.Jul 23, 2024 08:15 AM PDT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2일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수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과 AP 통신의 자체 집계 결과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후보 지명에 필요한 1976명을 크게 상회하는 대의원 지지를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CNN은 해리스 부통령이 1차 대의원 투표에서 후보로 지명되기 위해 필요한 1976명보다 훨씬 많은 대의원 지지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AP 통신 역시 해리스가 최소 2579명의 대의원 지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지명되려면 총 3949명의 대의원 중 과반이 찬성해야 한다.Jul 23, 2024 08:1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