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9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목회자와 교회정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May 09, 2013 05:54 AM PDT
서울신학대학교 제17대 총장에 유석성 현 총장이 재선됐다.May 09, 2013 05:52 AM PDT
지난해 9월 리비아 뱅가지에서 발생한 미국 영사관 피습 사건에 알 카에다가 관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May 09, 2013 05:50 AM PDT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는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100인’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톰 행크스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빌리 그래함 목사(67위), 지미 카터 전 대통령(24위), NFL 팀 티보 선수(40위) 등도 포함됐다. 신뢰감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이해하기 위해, 조사기관측은 약 200여명의 오피니언 리더와 15명의 영향력 있는 전문가들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전국적으로 1,000명의 미국인들을 바탕으로 각 인물들의 순위를 물어보았다.May 09, 2013 05:49 AM PDT
가수 비가 6.25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참전군 순회 보은행사로 5월 8일 워싱턴 DC 워너 극장(Warner Theatre)에서 열린 세계평화축제 ‘아리랑’에서 ‘Hip Song’과 ‘너를 붙잡을 노래’로 대미를 장식했다.May 08, 2013 09:31 PM PDT
책 표지색이 ‘빨간색’인 것을 보고 알아차렸어야 했다. <결혼은 현실이다(Real Marrige·두란노)>는 그 제목처럼, TV 프로그램으로 치자면 <우리 결혼했어요(MBC)>가 아니라 <사랑과 전쟁(KBS)>에 가까웠다. 제목 그대로 리얼하고, ‘결혼’이 아니라 날 것 그대로의 ‘결혼 생활’을 담았다. 하긴, 결혼 생활 뿐 아니라 우리의 삶 자체가 서로를 속고 속이는 배신과 음모, 서스펜스와 유혹과 인내로 가득 찬 한 편의 리얼 버라이어티나 드라마와 같지 않은가.May 08, 2013 09:19 PM PDT
에즈베리 신학교에서 전도학을 가르쳤던 로버트 쿨만 박사가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케냐의 선교 병원에 한 소년이 상처를 입고 찾아왔습니다. 그 소년은 정글에서 나무를 베다가 크게 다쳐 상처를 입었는데 함께 나무를 베던 친구의 실수로 발뒤꿈치가May 08, 2013 05:26 PM PDT
우리는 모두 작가입니다. 자기 인생을 써 나아가는 작가들입니다.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게 될 때까지 우리 모두는 ‘내 인생의 드라마’를 써 내려갑니다. 아픈 사연들과 굴곡진 사건들로 얼룩진 비극을 쓰기도 하고, 신명나는 이야기들로 희극을 쓰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으랏차차차!” 하며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인생 한방으로 극적인 전환을 이루는 반전 드라마를 씁니다.May 08, 2013 05:24 PM PDT
바울은 동역자를 넓은 의미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 간주했다. 흔히 남을 위해 한평생 희생과 봉사를 하는 동역자 사이는 언제나 화목하고 사랑이 넘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그런 면이 있지만 기대하는 만큼은 아닌것 같다.May 08, 2013 05:19 PM PDT
우리는 일반적으로 기억하기를 사도행전 2장 1절 이하에서 오순절에 성령을 물 붓듯 부어 주신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세워 쓰시는 왕에게나 선지자에게나 제사장에게 반드시 하나님은 성령으로 붙들어 세우시고 성령의 도구로 사용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May 08, 2013 05:15 PM PDT
복음서란 하나님 나라의 회복(구원)이라는 복음이 기록되어 있는 책입니다. 복음은 좁은 의미에서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소식’이며 넓은 의미에서는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성취하신 예수에 관한 소식’입니다. May 08, 2013 05:12 PM PDT
<카모메 식당>이라는 제목의 일본 영화가 있습니다. 대강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핀란드의 헬싱키에 사는 한 일본 여성 ‘사치에’는 일본 식당을 오픈합니다. 하지만 한 달이 넘어가도 손님 한 사람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줄 아는 핀란드 청년 ‘토미’가 식당문을 두드립니다.May 08, 2013 05:10 PM PDT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린 채 하나님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역사하심이 우주 만물, 인간 세계에 그대로 드러나며 확실히 알려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May 08, 2013 05:08 PM PDT
LA카운티에 거주하는 10명 중 1명이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화요일, USC이민정책센터의 조사 보고에 따르면, 이들 대다수는 적어도 10년 이상 LA카운티에 거주해 왔으며 미국 시민권자 자녀를 두고 있었다. LA카운티에 거주하는 5명 어린이 중 1명은 적어도 한 명의 부모가 불법체류 신분이었다. 캘리포니아 전체 인구의 7%에 해당하는 260만 명이 불법체류자이며 이는 미국 전체의 불법체류자 수인 1천1백만 명 중 거의 23%나 된다. 주목할 것은 숫자만이 아니다. 이 조사를 수행한 이민정책센터의 마누엘 패스터 씨는 "상당수의 불법체류자가 이미 미국에 완전히 정착한 상태라는 점이 주목할 내용"이라고 말했다. LA카운티에 거주하는 불법체류자 중 63%는 멕시코 출신이며 22%는 중남미 출신이다. 8%는 필리핀, 한국, 중국 출신이다. 이들 불법체류자들은 1년에 약 1만8천 달러의 수입을 벌어 들인다. 33%가 의료보험을 갖고 있다. 60%는 영어를 잘 못하며 50% 이상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다. May 08, 2013 03:34 PM PDT
기타를 치며 동네 아이들에게 오토바이를 태워 주던 평범한 아저씨. 그것도 자기 친구의 아버지가 자신을 납치할 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에서 발생한 세 명 여성 납치, 감금, 폭행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수록 시민들이 경악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 아리엘 카스트로는 피해자 지나 데헤수스의 친구의 아버지였으며 데헤수스의 삼촌 역시 카스트로와 친분이 있었다. 그는 딸의 친구이자, 친구의 조카인 여성을 납치해 10년간 감금, 성폭행 하고 온갖 추잡한 범행을 일삼은 것이다.May 08, 2013 03:1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