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하다가 매우 공감이 가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여 독자와 함께 나누려고 여기 소개합니다.May 13, 2013 06:41 AM PDT
최근 ‘그렉 로리(Greg Laurie)’라는 이름이 언론에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빌리 그래함 목사로부터 “오늘날 미국에서 그보다 설교를 잘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평을 들었던 그는, 캘리포니아 하비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의 담임목사이다.May 13, 2013 06:25 AM PDT
한국만의 고유한 신학 발전을 모색하는 이번 기획 첫번째 순서에서 신학대들이 교수임용시 해외, 그것도 해외 특정 신학교 출신자들을 지나치게 선호, 서구 의존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그렇다면 신학대가 아닌 일반대학들은 어떨까. 특별히 박사학위 과정을 중심으로 그 내용과 인식 등을 서로 비교했다.May 13, 2013 06:23 AM PDT
본지는 C. 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 소천 50주기를 맞아, 루이스와 그의 작품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조명해 보는 연중기획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루이스의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에 대해 정인영 선생님(양주효촌초)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May 13, 2013 06:19 AM PDT
중동 및 이슬람 전문가들에 따르면, 무슬림들의 박해로 이슬람 지역에서 다른 국가로 이동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수가 수백만으로 역대 최고치에 이르고 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이집트에서 기독교인들이 사실상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지하드와치(Jihad Watch) 책임자인 레이몬드 이브라힘(Raymond Ibrahim)은 최근 로버트 스펜서(Robert Spencer)와 인터뷰에서 “현재 관점에서 보면,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의 박해는 인도주의적 위기”라고 말했다. 이브라힘은 최근 발행된 책 ‘Crucified Again: Exposing Islam's New War on Christians’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브라힘은 “오바마 행정부는 아랍의 봄을 비롯한 다른 일들과 관련, 사실을 무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왜곡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May 12, 2013 07:48 PM PDT
5월 8일(목), 시카고 순교자성당의 이웃사랑팀이 한인 연장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코람 아파트(4444 N. Harding Ave., Chicago)를 방문, 노래, 춤, 민담 등을 선보이며 거주 연장자들을 위로했다. May 12, 2013 05:31 PM PDT
나이스크 심포지움 13'이 '오늘도 성령 충만케 하소서' 라는 주제 속에서 교회의 헌신자들이 미 각주에서 Arkansas 제자들교회에 모여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뜨거운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진행됐다.May 12, 2013 05:23 PM PDT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어머니의 날 퍼레이드를 향해 세 남성이 총격을 퍼부어 최소 17명이 다쳤다. 지난 4월 18일 총기규제 법안이 54대 46으로 상원에서 부결된 이후, 대규모 학살극이 또 다시 재현될 뻔한 것이다. 다행히도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은 경상에 그쳤으며 사망자는 없었다. 피해자 중에는 10살 소녀도 있었으나 총알이 스치기만 했다. 그 외에 수술을 받고 있는 부상자도 몇 명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May 12, 2013 03:38 PM PDT
뉴욕장로교회가 12일 공동의회에서 새 담임으로 이승한 목사(뉴잉글랜드은혜장로교회)를 청빙하기로 결정했다. 뉴욕장로교회는 12시 3부 주일예배 직후 이승한 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실시했으며 총 707명이 투표에 참여, 유효표 704표 중 찬성 650표 반대 54표로 이승한 목사 청빙이 최종 결정됐다. 찬성률은 92.3%로 안민성 목사의 사임 이후 지금까지 진행된 담임목사 청빙 투표에서 가장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뉴욕장로교회의 새 담임 청빙결정은 안민성 목사의 2010년 8월 사임 이후 2년 9개월만이다.May 12, 2013 12:20 PM PDT
중동 및 이슬람 전문가들에 따르면, 무슬림들의 박해로 이슬람 지역에서 다른 국가로 이동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수가 수백만으로 역대 최고치에 이르고 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이집트에서 기독교인들이 사실상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지하드와치(Jihad Watch) 책임자인 레이몬드 이브라힘(Raymond Ibrahim)은 최근 로버트 스펜서(Robert Spencer)와 인터뷰에서 "현재 관점에서 보면, 기독교인들에 대한 무슬림의 박해는 인도주의적 위기"라고 말했다. 이브라힘은 최근 발행된 책 'Crucified Again: Exposing Islam's New War on Christians'의 저자이기도 하다.May 12, 2013 08:58 AM PDT
'진보 신학자'로 알려진 장공 김재준 박사를 '개혁신학적 입장'에서 평가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개혁신학회(회장 권호덕 박사)는 11일 오전 서울 수유동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장공 김재준의 신학과 개혁신학'을 주제로 제34회 정기학술심포지움을 개최했다. May 12, 2013 08:54 AM PDT
"①아버지! 저 왔어요. 며칠이나 있다 가니?/ 내일 아침 가야 돼요. 모레 가면 안 되니?/ 모처럼 자식과 마주하는 저녁 밥상 ②제 할 짓 다 하고, 인심 쓰듯 찾아뵙고/ 온갖 생색 늘어놓고 그것이 효도인양/ 그 마음 아시면서도 내색 않는 아버지 ③아버지, 저 갈래요. 잊은 것 없나 잘 챙겨라!/ 여보! 애들 줄 것, 다 차에 실어놨나?/ 평생을 다 퍼주고서도, 죄스러워하는 마음 ④지팡이 의지하여 잘가라 손짓하는/ 가슴 속 그리움을, 자식인들 알겠나/ 내 생전 몇 번이나 오려나, 달래시는 그 마음 ⑤너는 나 없어도 나는 너 없이 못 산다/ 너도 자식 키우면 내 마음 알겠지/ 그 마음 알 듯하니 그 자리에 안 계십니다"(유화웅의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May 12, 2013 08:50 AM PDT
계집 희(姬), 예쁠 아(娥). '예쁜 여자'라는 뜻의 '희아'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 아이는, 행운의 숫자 7이 두 번이나 들어가는 7월 7일에 태어났다. May 12, 2013 08:49 AM PDT
암투병 중 소천한 故 이희운 목사가 마지막으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했다.May 12, 2013 08:45 AM PDT
서북미 한인 기독청년들을 위한 연합집회, 제 1회 '서북미캠프(NW Camp)'가 대학 청년들과 크리스천 영커플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9일(수)부터 22일(주일)까지 오레곤주 맥클레이 크리스천 리트릿 센터에서 열린다. 캠프는 '그리스도 인이란'이라는 주제로 미 육군 군목 대위 김태일 목사, 전 삼성전자 마케팅 상무 전옥표 목사, 크리스천 결혼 전문상담가 금병달 목사 부부 등이 강사로 나서, 크리스천이란 누구인가에 대한 본질적 물음 앞에 청년들과 더불어 진지한 고민을 나누게 된다. 한인 기독청년 300명이 참석하는 이번 캠프는 연합집회와 선택강의, 찬양 예배, 소그룹 모임 등으로 구성됐으며,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과 하나님의 형상된 인간의 본질적 모습을 발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야외활동으로 부트 캠프를 마련해, 장애물을 넘는 가운데 크리스천 청년들의 협동심과 리더십을 배양하는 시간도 진행된다.May 12, 2013 08:2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