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총신동문회가 그동안 총신동문회 회장을 역임한 동문들과 함께 워싱턴 DC를 방문해 나라와 민족, 세계 그리고 국가 지도자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회장 임용락 목사는 "이 날 예배와 기도를 통해서 한국과 미국의 지도자들, 상하 국회의원, 선교사들, 북한, 목회자들과 교회, 교계의 갱신, 이민사회와 차세대의 신앙부흥 등을 놓고 기도했다"며, "특히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관 앞에서 동문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미국 성조기를 들고, 영어로 전도하여 관광온 사람들에게 상당한 관심과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May 17, 2013 06:43 AM PDT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주께 가까이' 등과 같이 서정적이고 주를 향한 친밀한 고백이 담긴 남미지역의 찬양곡들을 소개해 온 '남미워십찬양팀(Latin America Mission and Praise, LAMP)'의 디렉터이자 워십 리더인 박재욱 전도사가 첫 솔로앨범 '삶의 예배'를 발표하고 동남부 투어를 하고 있다. 애틀랜타 지역은 첫 방문인 박재욱 전도사는 지난 15일(수) 애틀랜타온누리교회를 시작으로 18~19일(토~주일) 어거스타감리교회, 22일(수) 쟌스크릭한인교회, 24일(금) 리치몬드한인교회, 26일(주일) 한비전교회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May 17, 2013 03:15 AM PDT
World Bible G.P.S. 성경 아카데미(원장 박종우 목사) 12시대 제2기 세미나가 5월 13일(월) 애난데일 소재 미드웨스트대학교(학장 고유경)에서 시작됐다.May 16, 2013 08:19 PM PDT
캘리포니아의 한 한인교회 목사가 청소년과 성매매를 하려다 경찰의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됐다. 북가주 샌레안드로에 위치한 뉴커뮤니티미션교회에서 6년 간 청소년 사역을 해 온 새뮤얼 윤 목사(45)는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14세 소녀와 성관계를 맺기로 하고 약속 장소에 나타났다가 잠복 중이던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지난 8일부터 대대적인 성매매 단속에 나서서 포주 12명과 성매매 여성 39명, 남성 39명, 폭행 및 마약소지범 2명을 체포했다. May 16, 2013 06:32 PM PDT
바이블 벨트에 속하는 버지니아 주의 주민들도 동성결혼을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포스트가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주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인터뷰에서 56%가 동성결혼에 찬성, 33%가 반대, 10%가 무응답으로 집계됐다. 2년 전의 조사에서 찬성 46%, 반대 43%, 무응답 11%가 나온 것과 대조적이다. 당시도 동성결혼 찬성자가 반대자보다 많았지만 과반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버지니아 주에서 동성결혼 논쟁이 발생한 것은 2006년. 당시 주민투표에서 유권자 57%가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는 전통적 가치를 따르기로 하며 동성결혼 합법화 시도는 무산됐다. 그 이후로 민주당 측 의원들은 매년 결혼의 정의를 바꾸고자 하는 법안을 발의했으나 성사되진 못했다.May 16, 2013 03:41 PM PDT
'프리킥의 달인' '프리킥의 황제' 데이비드 베컴(38)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더이상 그라운드에서 베컴의 현란한 프리킥을 볼수 없게 됐다. 16일 영국의 축구스타 베컴은 은퇴를 알리는 인터뷰에서 "생제르맹이 현역 생활을 연장할 기회를 주는 것은 감사하지만,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하는 지금이 선수생활을 끝낼 적기라고 생각한다"며 "최고의 클럽에서 뛰는 영광을 경험한 나는 행운아다. 팬 여러분의 성원으로 인해 성공적인 선수생활을 펼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英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생제르맹이 1년 계약 연장을 제안했지만 베컴이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May 16, 2013 02:59 PM PDT
미 국세청(IRS)이 보수단체 표적 세무조사로 곤혹을 치르는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스티븐 밀러 청장 대행의 사임을 받아들이고 하루 만에 신임 청장으로 다니엘 웨르펠을 임명했다. 백악관예산관리 담당인 그는 다음주 국세청으로 근무지를 옮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해 "재발하지 않도록 보호장치를 만들겠다. 나도 상당히 화가 났다"고 말한 이후, 즉각적 인사 단행으로 스캔들 차단에 나섰다. 국세청이 집중적인 세무 조사를 벌인 단체는 주로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반대하는 보수세력이었다. 국세청은 티파티, 애국자 등의 단어가 들어가 있는 보수단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집중적으로 벌였으며 지난 대선에서 미트 롬니 후보를 공개지지했던 빌리 그래함 목사와 그 가족들이 운영하는 단체들도 그 대상에 올랐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공화당에서는 청문회를 요청하고 있으며 백악관의 책임까지 묻고 있어 오바마 행정부 이래 최대의 정치 스캔들로 번질 위험이 있다. 또 조사 대상에 올랐던 티파티 측 관련 단체들도 집단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ay 16, 2013 02:15 PM PDT
유재석의 아내인 MBC 아나운서 나경은의 근황이 공개됐다.May 16, 2013 02:05 PM PDT
정상적인 부부간에도 강간죄가 성립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대법원 판결은 '부부간 강간죄' 성립 여부를 둘러싸고 지난 1970대 대법원 확정 이후 43년간 유지돼온 판례를 뒤집은 사건으로, 부부간에도 강간죄가 성립된다는 판결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May 16, 2013 01:47 PM PDT
텍사스 북부 지역에 시속 200 마일의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 재난당국은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현재까지 7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으며 그들이 재난 현장이 아닌 다른 곳에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폭풍으로 인해 이 지역 곳곳에서 약 10개 가량의 토네이도가 발생했으며 최고 풍속이 200 마일에 이르는 경우도 있었다. 또 하나는 그 폭이 1마일에 달했다. 50여명이 각종 피해를 입어 병원에 후송됐고 14명은 입원, 2명의 중상자는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AP뉴스는 부상자의 수가 1백 명이 넘는다고 보도했다. 이번 폭풍으로 인해 2만여 가구에 전기가 두절됐다.May 16, 2013 01:12 PM PDT
아시아어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이하 AARC)가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대문시장 주차장에서 집을 잃은 싱글맘 돕기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BB&T 은행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은행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도울 계획이다. May 16, 2013 12:50 PM PDT
필라델피아의 낙태의사 커밋 고스넬이 3명의 영아에 대한 일급살인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후, 전 미국은 그의 잔혹한 범죄 수법에 경악함과 동시에 인간의 생명이 무엇인가에 대한 윤리적 논쟁으로 들어가고 있다. 고스넬은 임신 24주 후에는 낙태할 수 없도록 규정한 필라델피아 주 법을 어기고 낙태를 시술했다. 이 범죄는 의사 면허 박탈 및 벌금, 징역에 처해질 수 있는 의료규정 위반에 해당한다. 그러나 고스넬에게 일급살인 혐의가 부과된 이유는, 태아들이 산 채로 출생했다가 고스넬에 의해 가위로 잘려 죽거나, 목이 졸려 숨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판의 핵심은 "살았다"는 생명의 기준이 무엇인가였다. 고스넬의 변호사인 존 맥마혼이 "아기들이 산 채로 태어났다는 근거가 없다"고 일관된 주장을 펼친 이유는 아기들이 죽은 채로 태어났거나, 태중에서 낙태 도구를 이용해 생명을 빼앗긴 후, 밖으로 추출됐다면 의뢰인인 고스넬이 일급살인 혐의는 벗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었다. May 16, 2013 12:50 PM PDT
뉴욕설교클리닉센터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뉴욕겟세마네교회(담임 이지용 목사)에서 2013 설교클리닉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뉴욕 일원의 목회자들이 오전부터 오후까지 함께 토론을 나누며 진지하게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고린도 교회를 통해서 본 이 시대의 교회 문제’로 고린도전서를 통해서는 교회론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고린도후서를 통해서는 사역자론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있다. 또 모세오경 장별 주제잡기, 산상설교주제잡기, 심방을 위한 설교 주제잡기, 성경 전권의 가장의 주제잡기 등 목회자들이 실질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설교 주제잡기에 대한 노하우도 함께 전하고 있다.May 16, 2013 10:40 AM PDT
미국을 향한 각종 테러가 급진적인 무슬림들의 공동체성에서 기인한다고 CNN이 보도했다. 테러범 형제 타메를란과 죠하르 짜르나예프가 보스톤 테러를 감행한 주된 동기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있는 무슬림들을 공격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이 참여한 이 두 곳에서의 전쟁이 체첸 출신인 짜르나예프 형제들의 가족이나 친지에게 피해를 주었을 가능성은 없다. 테러범들이 미국에 보복성 테러를 가한 이유는 전쟁의 정당성이나 주변의 피해 유무가 아닌 "무슬림을 공격했기 때문"이었다. 수사당국은 죠하르가 검거되기 직전 보트에 은신한 채 써 놓은 글귀에도 주목하고 있다. 그는 "한 명의 무슬림을 향한 공격은 무슬림 전체에 대한 공격"이라고 썼다. 한편, 범인의 아버지 역시 아들들이 쫓기고 있음을 안 직후 "내 아들을 죽일 경우, 보복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May 16, 2013 10:28 AM PDT
기독교시민단체협의회(공동대표 김영한·서경석 목사, 이하 기시협)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다사랑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캠페인의 시작을 선포했다. 이 자리에는 기시협 공동대표인 김영한 박사와 서경석 목사를 비롯, 상임위원장 박봉규 목사, 상임위원 김용기 목사, 사무총장직무대행 김영일 목사, 감사 강사근 장로 등이 참석했다.May 16, 2013 10:1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