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혼자 사는 것은 외롭다. 그래서 가수 남진 씨는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에서 사랑하는 님과 함께 한백년 살고 싶다"고 노래하였다. 그리고 그는 "님과 함께라면 초가집에 사는 것도 좋다"고 하였다. 인간이 수명이 늘어가는 현대 시대에 있어서는 한백년 같이 사는 것이 뜬구름 잡는 말은 아닌 것 같다. Aug 05, 2013 07:19 PM PDT
남미 국가 가운데서도 가장 세속적인 우루과이에서 복음주의 교회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Aug 05, 2013 07:17 PM PDT
세계 최대의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기독교인들이 나라의 복음화를 위해 '24시간 기도운동'을 벌이고 있다. 미국의 오순절 계열 기독교 언론인 카리스마 뉴스(Charisma News)는 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역사에서 전례가 없던 기도운동이 지Aug 05, 2013 07:07 PM PDT
이란에서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수감된 사에드 아베디니(Saeed Abedini)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가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Aug 05, 2013 07:05 PM PDT
한 청년이 최근 미국 웹사이트 '크레그리스트(Craiglist)'에 생후 2개월 된 신생아를 100불에 판매한다는 광고를 올렸다가 감옥살이 위기에 처했다.Aug 05, 2013 06:46 PM PDT
지난 4일 주일 저녁 한 목회자가 총살당하는 비극적 사건이 발생, 주변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피해자는 미시간 디트로이트 팀 커비(46세) 목사로, 늦은 밤 이웃의 시끄러운 파티 소리에 볼륨을 줄여달라고 항의한 후, 화가 난 파티 일행들에 총격을 입고 즉사했다.Aug 05, 2013 06:24 PM PDT
"나이는 못속인다"라는 우리말이 있는데 이것은 여러가지의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 긍정적인 것은 성숙한 인격에 대한 것으로 나이를 아무리 속이려 해도 행동의 이모 저모에서 볼때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든 사람이 좀더 낫다는 말이다. 다른 한가지는 세월의 흐름에 나의 모습을 인 Aug 05, 2013 06:17 PM PDT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로 수치와 멸망을 당케 하시며 나를 모해하려 하는 자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 (시 71:13-14)Aug 05, 2013 04:46 PM PDT
쇤부른 궁전 입구 곁으로, 조각으로 장식된 철문 안 나무 수목 가지 푸르게 반듯하게 각 져서 돔처럼 뒤덮인 엷은 수록(樹綠) 그늘 아래 풀밭에 앉아 보고 싶어라Aug 05, 2013 04:39 PM PDT
워싱턴 주 한인 탁구협회(회장 권 정)가 지난 8월 3일 달라스에서 개최된 제 1회 재미 대한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Aug 05, 2013 03:27 PM PDT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 어린이여름성경학교(담당 우문주 전도사)가 8월 5일(월) 시작해 9일(금)까지 진행된다. "하나님을 위해 담대히 서는 아이들"이란 주제로 준비된 이번 여름성경학교에는 115명의 어린이들과 47명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날마다의 주제에 맞는 드라마와 신나는 게임, 흥미로운 만들기로 은혜롭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Aug 05, 2013 03:27 PM PDT
한국인들에게도 사랑받는 현대식 찬송가 예수 안에 소망 있네(In Christ Alone)가 미국장로교 새 찬송가에서 삭제된다. 이 곡의 작곡가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가사를 바꾸기를 거절하면서 결국 미국장로교는 이 찬송가를 새 찬송가집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스튜어트 타우넨드가 작곡한 이 곡의 가사 중에는 "Till on that cross as Jesus died, The wrath of God was satisfied"란 부분이 있으며 이는 예수님이 인류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 비참하게 처형당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아야 할 하나님의 진노의 댓가를 대속하셨다는 내용이다. 이런 본 뜻에 따라 한국어는 "십자가에 주 달리사, 그 진노를 거두셨네"로 번역돼 있다. 미국장로교 측은 이 부분 중 "The wrath of God was satisfied"를 "The love of God was magnified"로 바꾸고자 했다. 번역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대속하셨다"를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났다"가 되어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직역해서 보면 논란의 초점이 간단히 드러난다. "하나님의 진노를 충족시키셨다"가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났다"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죄를 향한 심판과 진노, 그것을 친히 담당하신 구원자 예수님이라는 대속적 내용이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표현된다는 것이다.Aug 05, 2013 11:48 AM PDT
한국에서 온 고등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 축제의 밤'을 열어, '한류(韓流)'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지난 달 18일, 한국 성동구 내 5개 고등학교에서 캅 카운티를 방문한 25명의 한국 학생들은 16일간 미국인 가정에 민박하며, 고등학교에서 집중 영어훈련을 받고 명소를 방문하는 등 다양하게 미국을 체험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미국인 친구와 교사, 가족들에게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성동구 학생들은 한국 전통 칼춤, 서울과 성동구 소개, 한국 고등학생의 하루, 한국 음식, 사물놀이, K-Pop을 소개하고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Aug 05, 2013 11:26 AM PDT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 후원 감사의 밤이 주일(4일) 오후 5시부터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2009년 노숙자들에 대한 구제와 선교를 목적으로 설립된 초교파적 복음주의 비영리 선교단체인 '디딤돌선교회'는 도시 빈민 지역 현장에서 노숙자들에게 음식과 생활 용품을 제공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삶의 변화와 자활을 돕고 이들과 함께 사역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사역보고에서 송요셉 목사는 "내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고, 여기 모인 분들 역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분들일 것이다"라고 운을 뗀 뒤, "디딤돌선교회는 노숙자들에게 음식만 나눠주는 것이 아니다. 이들을 복음으로 훈련하고 양육해 다시 세우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교회와 단체, 개인들이 함께 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재활의 의지를 가진 노숙인들이라도 일반 교회에서 환영 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다운타운에 이들을 위한 교회와 재활센터를 설립하고자 한다. 많이 도와달라"고 밝혔다. Aug 05, 2013 11:01 AM PDT
세속화된 문화가 기독교 안으로 들어오며 교회에서 조차도 동성결혼을 죄라고 말할 수 없는 위기대 시대. 기독교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Aug 05, 2013 09:5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