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37)이 MBC TV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은 '브레인형 배우'라 밝혔다. 장혁은 8일 방송에서 "방송에서 말을 많이 하는데 편집이 되는 바람에 말이 없는 사람이 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토크쇼와 인터뷰를 해도 지나치게 편집이 많이 된다"며 "사실 예능 편집에 대해 잘 모른다. 제작진들이 잘 잡아주시는데, 한 가지 불만이 몸으로 하는 것만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혁은 "난, 원래 브레인 쪽이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들어가고 빠질 때를 잘 안다고.Aug 08, 2013 11:50 AM PDT
쉐퍼드예술선교단을 통해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요셉 교수가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역에서 8월 10일부터 3주 과정의 무료 벨칸토 발성교실을 진행한다.Aug 08, 2013 11:18 AM PDT
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가 9월 7일(토)부터 12월 7일(토)까지 14주 동안 가을학기 토요한글학교를 진행한다.Aug 08, 2013 10:45 AM PDT
일본 집권 자민당 고노이케 요시타다(鴻池祥肇) 의원이 '적반하장'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과거사 문제를 둘러싼 한일간 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한일협력위원회 주관 '한일 양국 차세대지도자 교류사업'을 계기로 방한한 고노이케 자민당 소속 참의원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접견실에서 강창희 국회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역사문제를 포함한 한일관계에 대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말했다.Aug 08, 2013 10:33 AM PDT
오바마케어의 낙태 조항을 놓고 미국 내에서 약 60여 건의 법적 소송이 계속되는 가운데 콜로라도크리스천대학도 이 소송의 대열에 다시 동참하게 됐다. 이 대학의 소송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에 오르는 이유는 비영리 단체 자격이기 때문이다. 이 소송은 개인이 아닌 단체도 수정헌법 1조에 보장된 종교 자유를 누릴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재 영리 단체들의 소송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제10항소법원과 오클라호마 지방법원은 하비로비의 손을 들어 주었고 제3항소법원에서는 코네스토가 가구점이 패소하는 등 결과가 완전 상충된다.Aug 08, 2013 10:31 AM PDT
남가주교협(회장 진유철 목사)이 ‘광복절 68주년 연합감사예배’를 14일(수) 오후 7시 30분에 나성순복음교회에서 개최한다.감사예배는 사회 박효우 목사(수석부회장), 대표기도 홍순헌 장로(남가주장로협 회장), 설교 진유철 목사, 특별기도, 축사 김성훈 목사(미주광복회 고문), 신연성 총영사, 축도 홍영환 목사(남가주교협 증경회장회 회장)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특별히 광복절의 은혜를 되새기며 교협 부회장들의 인도로 ‘미국과 한인사회와 교회’, ‘조국과 세계선교’를 위해 합심기도를 할 예정이다.한편, 남가주교협과 오렌지카운티교협은 차세대 리더의 자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차세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뜻을 모은 가운데, 오는 18일 오후 5시에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Aug 08, 2013 10:18 AM PDT
작은 지하실 개척교회로 시작해 한국 최대의 연세중앙교회를 부흥시킨 윤석전 목사가 애틀랜타를 방문, <미스바 대각성 집회 및 목회자와 사명자 성회>를 인도한다.Aug 08, 2013 08:41 AM PDT
훼이스교회와학교(한국인 담당 조성일 목사)에서 오는 주일(11일) 교회 캠퍼스 내에서 피크닉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한인들을 초청하고 있다. 마리에타 2111 Lower Roswell Rd에 위치한 훼이스교회와학교는 오랜 전통의 루터란 교회로 8학년까지 갖춰진 기독교학교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조성일 목사의 부임으로 시작된 한국인 사역은 미국교회와 동반자적 관계를 갖고 한인교회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후원하는 형Aug 08, 2013 08:02 AM PDT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신 ‘지상명령(Great Commission)’은 신약에서만 5번 나온다(마태복음 28:18~20, 마가복음 16:15, 누가복음 24:45~47, 요한복음 20:21, 사도행전 1:8). 복음이 전 세계에 전파되는 것은 하나님의 분명한 의지다. 그러나 많은 경우, 교회들은 세계 선교를 요원한 일로 생각한다.Aug 08, 2013 07:41 AM PDT
미 연합감리교(United Methodist Church) 전문가는 7일 교단 내 연회들에서 친동성애적 움직임이 일어나는 것과 관련해, “동성애에 대한 교단의 중요 입장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교민주주의연구소(The Institute on Religion and Democracy)에서 연합감리교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존 롬페리스(John Lomperis)는 “친동성애 결의안이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Aug 08, 2013 07:25 AM PDT
미 국무부가 국내외 종교 지도자 및 단체들과 접촉점을 더욱 늘려갈 방침이다. 국무부는 7일 행정부 내에 ‘신앙 공동체 사무소’(Office of Faith-Based Community)를 신설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존 케리(John Kerry) 국무장관은 “국무부가 매일의 업무에서 밖으로 눈을 돌려, 많은 종교 지도자 및 공동체들과 연대해 관계성을 굳건히 하길 바란다”면서 “이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개인적으로 또는 우리가 함께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헌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자”고 주문했다.Aug 08, 2013 07:17 AM PDT
예장 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이 약 한 달 동안의 특별취재를 통해 전국 ‘신천지 위장교회’ 67곳을 찾아 그 명단을 공개했다. 기독신문은 최근 신천지가 핵심 포교전략으로 ‘위장교회’ 설립을 추진한다는 정부를 입수,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신천지대책전국연합’과 공동으로 이번 일을 진행했다.Aug 08, 2013 07:11 AM PDT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정준모 목사)가 교단 설립 100주년을 맞아 ‘헌법 전면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개정안 중 ‘십일조’ 관련 내용이 논란을 낳고 있다. ‘헌법전면개정위원회’(위원장 배광식 목사, 이하 개정위)는 얼마 전 진행한 노회장 공청회에서 개정안 초안을 발표했다. 문제는 개정안 중 정치 제2장 제17조 3항 “십일조 헌금을 드리지 않는 교인은 권리가 자동 중지된다”는 부분이다.Aug 08, 2013 07:05 AM PDT
지난 주간에 발표된 실업율은 많은 사람들을 혼란시키기에 충분했다. 7.4%. 불황이 한창이었던 지난 2008년말에 7.3%를 기록한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이다. 아직 불황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가려면 갈 길이 멀지만, 언제가부터 실업율이 가장 중요한 경기지수처럼 여겨지기 시작하면서 모두의 관심은 고용시장에 쏠리기 시작했다. 일단 사람들에게 일자리가 있어야 소득이 생기고 소비나 주택시장이 자극을 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Aug 08, 2013 06:16 AM PDT
미국 시카고의 한 대형교회가 교인들이 사회를 섬기는 데 쓰게끔 십일조를 일부 돌려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파크커뮤니티교회(Park Community Church)의 이 새로운 시도는 시카고 트리뷴을 통해 지난 4일(현지시간) 소개됐다. 이 교회 교인인 트레이시 스캇은 최근 자녀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한 노숙자 여인을 발견하고 음식과 물, 맥도날드 상품권, 그리고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종이가방을 건넸다. 그 여인은 흐느끼며 감사를 표했고, 스캇과 자녀들 역시 그 여인의 사정을 함께 아파하며 눈물로 기도했다. 스캇 가족이 여인에게 전한 선물은 교회에서 사회에 선행을 베풀도록 준 돈으로 구입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 돈은 스캇 가족이 낸 십일조의 일부였다.Aug 08, 2013 05:1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