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여름을 보내고 있는 형제를 축복하며 형제를 생각하며 한 주를 보냈습니다. 저는 지난 주간을 시카고 윌로우크릭 교회의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습니다. 저에게 교회에 대한 꿈을 꾸게 하였던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에 대한 비전을 가지게 하였던 교회가 바로 윌로우크릭 교회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의 모습들을 배우며 도전받으며 제가 해야할 앞으로 10년의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도전받고 배운 내용들을 빨리 형제와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함께 성장할 형제와 저의 모습을 그리게 되기 원합니다. Aug 12, 2013 10:16 AM PDT
철학자 아리스토 텔레스는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사회적인 동물이다."라고 정의 했다. 이말은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혼자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가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동양에서는 사람을 인(人)이라고 말을 하는데 이말은 사람이 되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바치며 살아가는 것이며 이것의 완성이 남녀가 만나 한 가정을 이루어 살아갈때 진정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가정이 소중한 이유는 외로울때나 슬플때나 즐거울때나 항상 서로를 위로하고 사랑할 수 있는 행복의 나눔의 장(場)이기 때문이다. 가끔 결혼 생활을 50년이상 하신 부부들에게 짖꾸은 질문을 한다.Aug 12, 2013 10:13 AM PDT
지난해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그야말로 탄탄대로를 걸어온 로이킴(본명 김상우·20)이 국내에서의 활동을 당분간 접고 이달 말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Aug 12, 2013 10:00 AM PDT
우리에게 많고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나를 더욱 창대하게 하시고 돌이키사 나를 위로하소서 (시 71:20-21)Aug 12, 2013 08:44 AM PDT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윤종만 목사) 청소년위원회가 8월 23일(금) 오후 6시 메릴랜드주 밀러스빌 소재 한사랑장로교회(담임 김병은 목사)에서 '청소년 Back to School 영적수양회'를 연다.Aug 12, 2013 08:38 AM PDT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40) 선교사의 북한 억류 281일째를 맞아 지난 10일, 시애틀 퀘스트교회(담임 조유진 목사)에서 배 선교사의 무사귀환을 위한 촛불 기도모임이 열렸다. 배 선교사의 여동생 테리 정씨가 출석하는 시애틀 퀘스트교회에는 배 선교사의 가족들을 비롯해 150여 명이 참석해 예배당 앞 테이블에 마련된 281개의 촛불에 불을 붙이며 배씨의 조속한 석방을 기도했다. 배 선교사의 가족에 따르면 배 선교사는 현재 건강악화로 노동교화소에서 '프랜드 하스비털' 이라는 외국인들을 위한 평양 소재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테리 정 씨는 "지난 금요일 평양을 방문한 평양 주재 스웨덴대사관으로부터 오빠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병원으로 옮겨진 소식을 들었다"며 "당뇨와 심장질환, 허리통증 등 병세가 날로 깊어지고 있는데, 미국 정부가 북한과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Aug 12, 2013 08:33 AM PDT
애난데일 소재 포도원장로교회(담임 김성택 목사)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8월 11일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임직식에서는 백종백 집사가 장로로, 김영숙 집사가 권사로 각각 임직됐다. 예배는 김성택 목사의 사회, 한성숙 권사의 기도, 사랑 목장의 특별 찬양, 정방영 목사(뉴욕 제자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제총회 부서기)의 설교, 임직식, 김택용 목사(워싱턴신학교 학장)의 권면, 김범수 목사(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의 축사, 백종백 장로의 답사, 김택용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Aug 12, 2013 08:21 AM PDT
애틀랜타한인연합감리교연합회(회장 신용철 목사, 이하 감리교연합회)가 11일(주일) 노크로스 소재 존웨슬리연합감리교회(담임 김효식 목사)에서 저소득층 가정 아동 급식사역을 위한 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5월 말 이를 위한 연합부흥집회를 급식사역을 준비한 감리교연합회는 7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60여개의 푸드백을 만들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푸드백에는 시리얼과 라면, 과일주스, 프리첼 등이 10여종의 식품이 담기며 개당 가격은 7불이다.Aug 12, 2013 07:37 AM PDT
한 교회의 사무직원이 돌아오는 주일에 사용할 주보를 편집하고 있었다. 늦어도 금요일 아침이나 정오까지라도 마감을 해서 인쇄소로 보내야 하는데, 금요일 오후 3시가 넘어서도 설교의 본문과 제목, 그리고 예배모임 중 부를 찬양 선곡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였다. 다행히 부서들에서 보내 준 광고 내용은 정리해 올리긴 했지만, 끝을 내지 못한 담당자는 발을 구르고 있다. 인쇄소로부터 독촉하는 전화도 간간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 때 어렵게 통화된 목회자는 설교의 본문과 제목을 전화로 불러준다. 그리고 바빠서 전화를 끊겠다고 말한다. 사무직원이 “잠시만요!”라고 외친다. “찬송 선곡하신 건요?”Aug 12, 2013 07:19 AM PDT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렘 29:11)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을 암기한다. 마치 요한복음 3장 16절처럼.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이 말씀의 의미를 오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먼저 시인인 제퍼슨 버스케(Jefferson Bethke)는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구절을 ‘이 대학에 가고 싶어요’, ‘이 남자친구(여자친구)는 내가 원하던 사람이에요’, ‘이 일은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고 내 계획이에요. 하나님께서 지금 그렇게 말씀하고 계세요’라고 말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것”이라고 말했다.Aug 12, 2013 07:12 AM PDT
쉐퍼드예술선교단(Shepherd Choir & Opera)을 통해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요셉 교수가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역에서 3주 과정의 무료 벨칸토 발성교실을 열었다.Aug 12, 2013 05:13 AM PDT
아름다운교회(담임 안계수 목사)가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아리조나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국내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수 14:12)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단기선교에는 담임 목사와 영어부 담당목사 등 총 9명이 함께 했으며, 현지의 이영호 선교사와 협력해 의료 및 현지 교회 지원 사역을 펼쳤다. 이영호 목사는 한인선교사로는 처음으로 아리조나 튜바시티(Arizona Tuba City) 인디언 보호구역내에 거주지를 마련하고,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사역중이다. 튜바시티에는 나바호와 호피, 두 부족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번 사역지는 나바호족 중심지역이었다.Aug 12, 2013 04:57 AM PDT
지난 주간, 저는 Grace 와 함께 가까운 비치에서 휴가를 보내며 모처럼 한가한 대화도 나누고 깊은 마음 속의 이야기도 나누며 함께 말씀을 토론하고 기도하는 감사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이 곳에 와서 우리가 함께 기도하기로 한 기도제목 중의 하나는 Grace 를 향하신 하나님의 분명한 비전을 발견하는 일이었습니다. 이제 오랫동안의 학교 생Aug 12, 2013 04:10 AM PDT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가 금요찬양예배 '그레이스 워십(Grace Worship)'을 9일 시작됐다. 그레이스 워십은 자녀들이 함께 하는 예배로 마음을 다해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자리로 준비됐다. 또 토요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철야예배를 시작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처음 시작되는 오늘 예배를 준비하니 마음이 떨리고 두려웠다"는 담임 이승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들이 찬양하고 기도하는 자리, 그 안에서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고 복음이 전파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Aug 12, 2013 01:47 AM PDT
테네시 법원에서 7개월 된 남자 아이의 이름을 '메시아'에서 '마틴'으로 개명을 명했다. 지난 주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성(姓)을 변경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아 법원에 출두했지만, 아동양육법원 루 앤 밸류 판사가 아이의 이름을 듣고는 이를 변경해야 한다고 판결을 내렸다.Aug 12, 2013 01:4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