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들이 오는 12일 탄핵 반대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이 학교 A교수가 해당 학생들의 명단을 무단으로 다른 교수들에게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A교수는 이 학생들에 대한 징계 가능성까지 경고했다. 제보에 따르면 탄핵 반대 집회 참여 학생들의 명단을 입수한 A교수는 장신대 교수평의회 단체 채팅창에 이를 공개하며 일종의 '집회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이에 따라 교수들이 이 학생들을 '지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일단 학생들은 학교 측이 교내 집회를 허락하지 않아 경찰에 집회신고를 한 후 교문 밖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갖기로 했다. A교수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집회 참여자Mar 08, 2025 10:46 AM PST
윤석열 대통령이 8일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따라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됐다. 윤 대통령은 석방 직후 "불법을 바로잡아준 중앙지법 재판부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석방 절차를 마친 뒤 오후 5시 48분쯤 서울구치소 정문을 걸어 나왔다. 그는 밝은 표정으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고, 몇 차례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했다. 이후 대통령 경호처 차량에 탑승해 오후 5시 51분쯤 서울구치소를 떠나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석방 전 변호인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국민들, 그리고 우리 미래세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정치권의 지지Mar 08, 2025 10:43 AM PST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이하 기도회)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10만 명, 경찰 추산 1만 5천 명이 운집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과 검찰의 석방 지휘로 이날 석방됐다. 세이브코리아 준비위원장 홍호수 목사의 오프닝 멘트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먼저,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이재명에게 나라를 넘겨 줄 수는 없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손 목사는 "대한민국이 건국된지 77년이 되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걸출한 지도자들로 인해 우리는 5천 년 역사 가운데 가장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을 누려 왔다"며 "이러한 자랑스런 나라를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자랑스런 나라가 무너지게 될 징조가 곳곳에 있다"고 했 Mar 08, 2025 10:42 AM PST
미국 남침례회(SBC) 내 보수 성향 목회자들이 지난해 부결된 '로우 개정안(Law Amendment)'을 다시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개정안은 SBC 소속 교회들이 남성만을 목사로 임명하도록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Baptist Press에 따르면, 최근 SBC 신원위원회가 여성 목사를 둔 교회와의 협력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개정안 지지자들은 교단의 신학적 원칙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Mar 07, 2025 10:46 PM PST
글로벌침례신학교(Global Baptist Theological Institute & Seminary, 이하 GBTIS)가 신학교육의 세계화를 표방하며 도약의 새로운 장을 연다. 미국 학생비자 발급에 필수적인 I-20 서류 지원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GBTIS는 글로벌 신학 교육 기관으로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Mar 07, 2025 07:16 PM PST
세이브코리아(대표 손현보 목사)와 탄핵반대범국민연합(공동대표 주요셉 목사, 탄반연합)이 헌법재판소가 국민적 동의를 얻을 수 없는 불공정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심판이 다가오는 가운데, 헌재 인근 현대건설 사옥 앞에서 규탄 집회를 이어오고 있는 이들은 6일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부적격자인 문형배·이미선·정계선·정정미 헌법재판관의 탄핵심판을 인정할 수 없다"며 "헌법재판소는 헌법에 반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각하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헌재는 1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11차 변론을 진행하면서 피소추인 측의 요구를 철저히 무시하고 '무죄추정의 원칙'을 원천 배제한 채 탄핵을 밀어붙였Mar 07, 2025 08:59 AM PST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이 7일 서울중앙지법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취소 소식을 환영하며, 검찰에 즉시 석방을 지휘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서울중앙지법이 사법의 정의를 세웠다! 검찰은 즉시 대통령에 대한 석방을 지휘하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서울중앙지법의 구속취소 인용 결정은 이 나라에 법치주의가 살아있음을 확인한 것"이라며 "공수처의 위법 수사와 불법 체포, 검찰의 구속기간 만료 후 기소라는 온갖 불법이 혼재되는 상황에서 서울중앙지법은 법과 원칙이 무엇인지 선언하며 정의를 바로 세웠다"고 했다. 이어 "이제 남은 것은 검찰이다. 대통령의 구속Mar 07, 2025 08:56 AM PST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교회 선교회(Church Mission Society, CMS)가 사순절을 맞아 그리스도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기 위한 무료 묵상 시리즈 '포기하지 않는 법(How Not to Give Up)'을 제공한다고 4일 보도했다. CDI는 이 묵상집이 사순절이 시작되는 3월 5일(재의 수요일)부터 구독자들에게 발송되며, 부활절까지 매주 한 편씩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CMS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나오미 스타인버그(Naomi Steinberg)는 CDI와의 인터뷰에서 "세상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 CMS의 사순절 묵상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Mar 07, 2025 08:55 AM PST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이 설전과 고성이 오가는 등 파행으로 얼룩지면서 전 세계의 관심이 우크라이나가 과연 굴욕적인 미국의 휴전 압박을 견뎌낼 것인지에 쏠리고 있다. 지난달 28일 백악관에서 열린 미·우 정상회담은 작금의 국제정세가 힘의 논리와 자국 우선주의로 재편되고 있음을 극명하게 보여준 사건이다. 이날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일방적으로 휴전을 압박하며 공세를 취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안전보장을 요구하며 팽팽히 맞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지원이 없었더라면 우크라이나가 2주 만에 패했을 것"이라고 하자 젤렌스키 대통령은 "살인자에게 영토를 양보할 수 없다"라고 받아치는 등 이날 정상회담은 기존의 국가 간 회담에서 볼 수 없Mar 07, 2025 08:53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편집자인 마이클 그리보스키(Michael Gryboski)가 '사순절, 재의 수요일에 대한 5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 세계 많은 기독교인에게 부활절 전 몇 주간은 금식, 엄숙한 묵상, 특정 사치품과 음식 절제를 실천하는 기간이다. 재의 수요일은 사순절(Lent)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 이는 전례력에서 40일간의 기간(일요일 제외)을 의미한다. 사순절에는 여러 전통과 관습이 있다.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예배에서 이마에 십자가 모양의 재를 바르는 것과, 가톨릭 신자들이 금요일마다 육식을 피하는 것과 같은 비교적 널리 알려진 관습도 있다. 여기 사순절에 대한 흥미로운 5가지 사실을 소개한다.Mar 07, 2025 08:51 AM PST
루이뷔통 재단 미술관은 개관 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명품 기업이 파리의 한정된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의문과 함께, '영혼을 팔았다'는 비판도 나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논란은 점차 사라졌고, 현재는 파리를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수준 높은 상설 컬렉션과 기획전을 연이어 선보이며 현대 예술의 흐름을 선도하는 공간으로 발전했다. 이 미술관은 현대 예술 창조를 지원하고자 하는 열망 속에서 탄생했으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루이뷔통이 '문화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브랜드가 얻은 무형의 가치는 수치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Mar 07, 2025 08:46 AM PST
캐나다 정부가 미국이 부과한 고율 관세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에 공식적으로 제소했다. 이는 미국의 조치가 국제 무역 규범을 위반했다는 주장과 함께,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USMCA)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캐나다는 WTO에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분쟁 해결을 요청하며 긴급한 조치를 촉구했다.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대규모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국제 무역 규범에 어긋난 조치라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 3일 캐나다산 비에너지 수입품에 대해 25%, 에너지 제품에는 1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멕시코산 수입품에 대해서도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Mar 07, 2025 08:44 AM PST
법원이 내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의 석방 가능성이 커졌으며, 검찰이 7일 이내에 항고하지 않을 경우 즉시 석방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는 7일 윤 대통령 측이 청구한 구속 취소 요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윤 대통령의 구속 기한이 만료된 상태에서 위법하게 기소된 점을 주요한 사유로 들었으며, 또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 및 검찰로의 신병 인계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가 지켜지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Mar 07, 2025 08:43 AM PST
믿음은 '짐'이 아니고 '힘'이다. 이 말씀은 제가 섬기는 교회의 담임목사님이 설교 중에 여러 번 한 말이다. 즉 "신앙생활이 '짐'이 되어서는 안 되고, '힘' 곧 삶의 능력이 되어야 한다"는 이 메시지는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었다. 신앙생활을 무덤덤 무감동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예수를 믿는 것도, 교회 생활도 그 자체가 짐이 되고 버거울 때가 많을 것이다. 하기는 어디 신앙생활 뿐이겠는가? 직장생활도, 가정생활도 늘 감사하고 감격하며 사는 사람은 활력이 넘치고 재미가 있고, 살 맛이 날 것이다. 반대로 억지로 겨우겨우 버티어 가는 삶은 그 자체가 '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Mar 07, 2025 08:41 AM PST
‘응아!’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하나님 앞에 갈 때까지 전 생애에 걸쳐 여러 가지 고통을 맞닥뜨리게 된다. 때론 질병, 사고, 배신, 상실과 같은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이 우리를 짓누른다. “하나님, 어디 계세요?,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요?’ 하며 고통 가운데 몸부림할 때 하나님은 정말 어디에 계실까?Mar 06, 2025 03:47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