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교회는 조엘 오스틴 목사가 시무하는 레이크우드교회로 총 교인 수는 43,500명으로 집계됐다. 이 교회는 2007년 이래로 단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었다. 매년 미국의 대형교회 100개, 가장 급성장하는 교회 100개를 집계해 발표하는 아웃리치 매거진의 올해 발표에 따르면, 교회 규모 면에서 2위는 앤디 스탠리 목사가 시무하는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조지아, 30,629명), 3위는 빌 하이벨스 목사의 윌로크릭교회(일리노이, 25,743명), 4위는 페리 노블 목사의 뉴스프링교회(사우스캐롤라이나, 23,055명), 5위는 크리스 호지스 목사의 하일랜즈교회(앨러배마, 22,184명), 6위는 릭 워렌 목사의 새들백교회(캘리포니아, 22,055명)였다.Sep 25, 2013 11:13 AM PDT
"자신이 처해있는 이해할 수 없는 억울한 심정을 누구에게 호소할 길이 없다"며 가정폭력으로 인해 법원의 명령으로 상담을 받는 남성들이 원통해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Sep 25, 2013 08:55 AM PDT
러시아가 개방한 이후 벌써 20년을 훌쩍 넘어섰다. 많은 변화를 경험하며 영적·정신적 전환이 급속도로 이루어졌다. 오늘의 러시아 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많은 개신교회가 약진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 20여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개척 초기의 교회들이 이제는 땅을 구입하고 교회를 건축하거나 준비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교회 성장의 2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속을 잠깐 들여다 보면,Sep 25, 2013 08:37 AM PDT
교계 지도자들이 25일 오후 2시 사랑의교회에서 '회복을 위한 예배'를 열고, 오정현 목사의 사역 복귀를 위로·격려하며 사랑의교회의 발전을 축복했다. 이 예배는 평소 오 목사와 목회의 뜻을 함께하던 교계 지도자 30인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것이다.Sep 25, 2013 08:35 AM PDT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 이란 핵문제에 대해 '외교적 해법'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Sep 25, 2013 08:29 AM PDT
파키스탄 남서부에서 24일 발생한 강진으로 지금까지 208명이 숨졌다고 중국 신화통신 등이 25일 보도했다. 지진은 규모 7.7로 24일 오후 4시29분(현지시간)께 발루치스탄주(州) 아와란 지역에서 북동쪽으로 약 66km 떨어진 산악지대에서 발생했다. 현지 당국자들은 이 지진으로 약 400명이 다치고 집 수백 채가 무너졌다고 전했다. 또 아직 많은 사람이 무너진 집 잔해 아래 깔린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수색 작업이 진행되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Sep 25, 2013 08:27 AM PDT
"우리는 공감과 소통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군가로 부터 공감을 얻고 누군가와 소통을 하며 살아가고 싶어하지만, 자기중심적 시각을 가지고는 진실된 관계를 맺기 어렵습니다. 공감과 소통의 부재로 여러 가지 상처를 주고받는 이민 사회가, 올바른 대화법을 통해 가정이 회복되고, 막혔던 관계가 회복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서북미 목회자 성경연구원이 주관한 '공감 소통 대화 세미나'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타코마 샤론 센터에서 서북미 지역 목회자들과 사모, 평신도 사역자 50 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한국에서 방문한 6명의 전문 강사들이 세미나를 인도하며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대화법을 교육하고, 직접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다.Sep 25, 2013 08:08 AM PDT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에서 성서지리연구원 이주섭 목사를 초청한 말씀 사경회를 개최한다.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성경의 실제 배경을 통해 듣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제로 금요일 오후 8시 '가나안 땅으로 이민 간 아브라함(창12:1-4)', 토요일 오전 6시 '경건한 사람들의 하루 생활(막1:35-39)', 오후 7시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마4:23-25)', 주일 오전 10시 30분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던 사람, 다윗(행12:16-23)'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Sep 25, 2013 08:01 AM PDT
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 주최 제4차 세미나 ‘목회 승계와 목사 임면에 대한 법적 접근’이 25일 오후 한국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감리교에 이어 최근 예장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제98회 정기총회에서 일명 ‘세습방지법안’이 통과되면서, 이에 대한 교회법·사회법적 고찰을 시도하기 위해 마련됐다.Sep 25, 2013 07:52 AM PDT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파키스탄 교회에서 일어난 자살 폭탄 테러로 8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테러를 규탄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촛불 집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영국 BBC는 24일 “현재 파키스탄의 정치·종교 지도자들은 이같은 공격을 비난하고 있고, 분노한 군중들은 거리로 나아와 소수자들을 보호하지 못한 정부의 책임을 묻고 있다”고 전했다. 이슬라마바드, 라호르, 가라치, 페샤와르 등지에서 테러를 규탄하고 정부 당국이 소수자 보호에 더욱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졌다.Sep 25, 2013 07:48 AM PDT
뉴욕수정성결교회(담임 황영송 목사)가 13일부터 15일까지 ‘삶을 변화시키는 믿음’이라는 주제로 한기채 목사(서울중앙성결교회 담임)를 초청한 가운데 가을부흥성회를 3일간 개최했다. 가을철을 맞아 이민교회들이 부흥회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뉴욕수정교회가 개최한 가을 부흥회는 강사 한기채 목사의 잔잔한 메시지가 큰 감동이 된 집회였다. 한기채 목사는 진정한 신앙은 삶의 변화에서 온다는 것을 3일간 집회에서 강조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귀한 생명과 달란트를 청지기의 자세로 지키고 또 계발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기채 목사는 마지막날 주일예배에서도 3일간의 부흥성회 메시지 흐름을 이어갔다. ‘소유에서 소통으로’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한기채 목사는 주어진 달란트를 소유만 할 것이 아니라 이것을 소통의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한기채 목사의 주요 설교내용.Sep 25, 2013 06:22 AM PDT
ㄴSep 25, 2013 05:55 AM PDT
ㄴSep 25, 2013 05:50 AM PDT
KCCD(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 임KCCD혜빈 회장)가 재난 대비 세미나를 21일(토) 오전에 찰스김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Sep 24, 2013 09:26 PM PDT
남가주중부교협의 한인청소년비전센터(KYVC. 대표 김영길 목사, 이사장 김영대 목사)에서 하고 있는 청소년 사역을 위한 ‘제1회 자녀사랑찬양제’가 성황리에 열렸다.Sep 24, 2013 09:2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