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목사고시가 등장했다.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가 제42회 목사고시를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강화되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카이캄은 7일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도입해 처음으로 온라인 필기고사를 진행했다. 카이캄은 앞서 지난 4월 제41회 목사안수식을 안수자와 안수위원만 참석한 가운데 최소화해 진행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하게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42회 목사고시 일정을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치르기로 전격 결정했고, 이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Sep 09, 2020 10:30 AM PDT
'인디펜던트 워커(Independent Worker)'란 독립적으로 일하는 근로자를 일컫는다. 인디펜던트 워커가 회자되고 있는 것은 이미 독립 근로자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이를 앞당긴 것은 코로나19다. 코로나19는 평범한 직장인만으로는 세상을 살아가기가 만만치 않음을 말해주고 있다. 그 결과 독립적으로 일하는 근로자 시대를 급속하게 앞당겼다. 정재석 프리랜서 네트워크 대표가 이런 말을 했다. "모두가 반드시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는 법은 앞으로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려면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는 법을 Sep 09, 2020 10:28 AM PDT
많은 생물들이 빛을 낸다. 생물발광(bioluminescence)이라 불리는 이 과정은 반딧불이를 비롯하여 지네, 노래기, 달팽이, 지렁이, 버섯, 조개, 물고기, 크릴새우, 오징어, 와편모충 플랑크톤, 박테리아 등 16문(phylum)에 이르는 다양한 생물들에서 발견된다. 생물발광은 짝짓기, 먹이 유혹, 포식자의 주의 분산, 의사소통 등 많은 용도를 갖고 있다. 어떤 경우는 그 사용 이유를 알지 못한다. 생물발광은 루시페린(luciferin)으로 알려진 발광색소를 필요로 한다. 에너지를 빛으로 바꾸는 이 화학반응은 루시페라아제라 불리는 효소의 도움을 받는다. 화학에너지를 빛으로 변환시키는 이 과정은 때때로 '차가운 빛(냉광)'으로 불리는데, 열로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아 매우 효율이 높다. 이 효율은 백열전구보다 약 40% 더 높고, 최고의 형광등 및 LED 전구보다도 높다. Sep 09, 2020 10:26 AM PDT
유튜브 채널 TGC코리아는 얼마 전 타계한 신학자 故 제임스 패커(James Packer) 박사가 '교회 모임'을 역설한 설교 영상을 최근 게시했다. 이 영상에서 제임스 패커 박사는 "교회는 크리스천들이 모여 교제하는 모든 모임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가족을 의미한다. 따라서 모든 아버지들이 각자 자녀 한명 한명을 귀하게 사랑하듯이, 구원받은 이들이 모이는 온 공동체가 그렇게 살기를 바란다"며 "모든 국가와 종족·문화를 아울러, 세계 곳곳에서 한 가족의 형제와 자매로 서로를 진지하게 여기며 살기를 원한다. 이 뜻은 교회를 진지하게 여기라는 의미"라고 했다. 이어 "몇 명이 모이든지 교회 가족으로 모이는 이들을 우리는 회중이라고 부른다. 회중은 같은 곳에서 그룹으로 모이는 크리스천을 일컫는 말"이라며 "함께 모이는 이유는 성부 하나님을 경배하고 주 예수 성자 하나님을 예배하며Sep 09, 2020 10:24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앙과 가정 생활을 공개한 영화 '내가 아는 트럼프'(The Trump I Know)가 오는 10월 1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영화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여성들의 관점에서 제작됐다. 이 영화의 제작자인 조 크놉(Joe Knopp)은 "트럼프 대통령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관객들에게 미국 제45대 대통령의 생애를 엿볼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크놉 감독이 낙태 반대 영화인 '언플랜드'(UnPlanned)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둘째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와 우정을 쌓게 되면서 시작됐다. Sep 09, 2020 10:22 AM PDT
민주주의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나라 안팎에서 많은 학자들이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한다. 최근 책 한 권을 주목하여 읽으며, 큰 충격과 도전을 받았다. 미국의 정치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이야기 같아서였다.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 스티븐 레비츠키(Steven Levitsky)와 대니얼 지블랏(Daniel Ziblatt). 전통을 자랑하는 민주주의조차 쉽게 무너질 수 있음을 깨달은 그들은 뉴욕 타임스에 민주주의의 위기를 경고하는 칼럼을 꾸준히 썼다. 그들의 글은 1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마침내 출판사의 요청을 받아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How Democracies Die)>로 거듭났다.Sep 09, 2020 10:20 AM PDT
'길은 다녀서 만들어진다(道行之而成)'. 동양 고전 장자(莊子)에 나오는 말이다. 처음하면 어색하던 일도 자주 하면 익숙해진다. 행동에 길이 난다. 가룟 유다는 돈 때문에 무너졌다.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돈을 훔치며 양심을 팔았던 그는, 은 30의 돈을 받고 예수님을 팔았다. 죄에 길이 났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의 명대사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 막상 <햄릿>을 읽어보면, 죽음과 삶이 큰 차이가 없다. 복수를 위해 살던 햄릿은 복수 때문에 죽고, 욕심에 매여 살던 클로디어스는 그 욕심을 버리지 못해 죽는다. 복수를 걸어가던 삶은 복수 때문에 죽고, 욕심으로 걸어가던 삶은 욕심 때문에 죽는다. 내가 살던 이유가 내가 죽는 이유가 되었다. Sep 09, 2020 10:18 AM PDT
생명력이 필요한 시대다.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덮쳤다.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보다 절망스러운 것은 앞으로 이름을 바꾼 또 다른 바이러스가 얼마든 계속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환경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 변하는 환경에서 필요한 것이 생명력이다. 잡초의 생명력은 강하다. 어떤 환경에서도 자란다. 굳이 가꾸지 않아도 스스로 자란다. 이것이 생명력이다. 생명력은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 좋은 환경을 기다리지 않는다. 어떤 환경이든 적응하고 살아남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좋은 환경만이 아니다. 강인한 생명력을 주신다.Sep 09, 2020 10:15 AM PDT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의 저자로 알려진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박사(하버드대학교 대학원 동아시아언어문화학)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왜 한국은 코로나 공포 속에 희생양으로 선정됐나?'란 제목의 칼럼을 게시했다. 그는 이 칼럼에서 "저는 아무런 정치 색깔도 없는 사람인데 최근에 와서 한국이 치명적인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항상 느끼게 되었다"며 "우리는 전례 없는 위협과 눈에 보이지 않은 위협, 나라를 희생을 할 위협을 향해서 눈을 열고 싸워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모든 신문, 지하철의 안내방송, 건물 밖의 광고판, 그리고 많은 사회적 지도자들의 성명이 온통 COVID19에 관한 것"이라며 "COVID19에 대한 대응은 시민들을 고립시키고 모욕하며 인간미를 잃어버리게 우리를 위협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씌우고 친구와 가족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며, 심지어 교회 참석을 중단하도록 강요를 하는 등 보이지 않는 세력의 무책임한 명령으로 되어있다"고 했다. 이어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누가 왜 이러한 대응을 우리에게 강요하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며 "아무도 이 잘못된 코로나 대응책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고 했다.Sep 09, 2020 10:14 AM PDT
기독교선교단체 CCC(대학생선교회)의 제3대 국제총재로 스티브 셀러스(Steve Sellers) 현 수석 부총재가 최근 선임됐다. 전 세계 198개 국가에서 대학생 선교를 하고 있는 CCC는 1951년 빌 브라이트 박사와 보넷 브라이트 여사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한국CCC는 미국CCC의 첫 해외 단체로 1958년 김준곤 목사에 의해 설립됐다. 미국에서는 CCC 대신 CRU를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제3대 총재로 선임된 스티브 셀러스는 고등학생 때 예수님을 영접했고, 1976년부터 CCC간사로 헌신해왔다. 또한 미국 캠퍼스 책임자로, 2년 동안 캠퍼스 사역 국제 부대표로, 그리고 4년 동안 미국과 오세아니아 국제 부총재를 역임한 후 지난 2005년 이후 미국 사역 국가 대표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8년부터 국제CCC 수석부총재를 역임해왔다. 스티브 셀러스는 오는 10월부터 국제총재로서의 직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2001년부터 2대 총재를 맡아온 스티브 더글라스 박사는 새로운 총재 내정 소식을 전하며 "국제CCC 이사회가 Sep 09, 2020 10:10 AM PDT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8일 라오스에서 교회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현지 성도들이 신약성경 10만 권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해왔고, 몇몇 기독교 단체와 협력하여 이 요청에 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1994년 라오스에는 400명의 기독교인이 있었지만, 지금은 25만 명이 넘는다. 현지 기독교인들은 이제 2023년이면 이 수가 40만 명이 넘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 VOM은 캐나다 VOM과 미국의 비영리단체 '비전 비욘드 보더스(Vision Beyond Borders)'와 협력해서 라오스에 성경을 보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숙 폴리 대표는 "세계 여러 나라에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를 세운 루마니아의 리처드 웜브란트(Richard Wurmbrand) 목사님은 공산주의자들에게 직접 핍박을 받았다. 웜브란트 목사님은 자유 세계에 설교Sep 09, 2020 10:07 AM PDT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코로나 시국 현장 예배 유지에 대한 찬반 논쟁을 병자호란 당시 '척화파와 주화파'에 비유하며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며 편 가르기를 하지 말자"고 권면했다. 소 목사는 8일 페이스북에서 "최근 오래 전에 읽었던 김훈의 소설 <남한산성>을 다시 읽었다. 옛날에 몽당연필로 줄을 그어가며 읽은 책을 보니 새삼스러웠다"며 "이 책을 보면서 나라도 걱정이지만, 한국교회가 더 걱정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보니, 남한산성의 소설과 한국교회의 현실이 오버랩 되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책에 보면 청나라가 조선을 침범하여 도성은 불타고 수많은 여자들이 겁탈을 당하고 죽임을 당했다. 그때 세자는 강화도로 도망을 가버리고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도망을 가 버렸다"며 "그Sep 09, 2020 10:06 AM PDT
우리가 예상하고 기대했던 것보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고 있다. 회복의 기미가 잘 보이지 않는다. 백신이 개발되어 일반인에게 보급될 날이 아무리 일찍 오더라도 내년 봄이 될 것이다. 더 늦어지면 내년 말까지 코로나 사태가 지속될 수 있다는 어두운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많은 교회들은 비대면 예배로 전환한지 오래다.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살고 있는 필자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는, 교인 3-4천명 정도의 대형교회이다. 예배당 좌석이 3천 5백석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대면예배에 대한 제한 조치로 주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에 드려지는 예배에는 최대 175명만 참석할 수 있다. 그것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야만 한다.Sep 09, 2020 10:04 AM PDT
미국 펜실베니아에 소재한 한 교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저수지에 배를 띄우고 그 위에 앉아 예배를 드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8일 보도했다. 믿음 연합그리스도의교회(Faith United Church of Christ) 목회자와 교인들은 볼드 이글 주립 공원의 저수지에서 카약과 카누 위에 앉아 예배를 드렸고 이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교회가 폐쇄된 제스 카스트(Jes Kast) 목사는 물 위에서 예배를 드린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하고 "교인들을 물 위에서 만났다. 카약, 카누, 패들 보드(paddle boards)를 타고 교회로 모여 물 위에서 기도했다. 나는 카약 위에 앉아 설교했다. 정말 멋졌다"고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확산하면서 많은 교회들이 온라인 플랫폼이나 교회 주차장, 텐트, 자동차에서 만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다양한 야외 모임을 통해 창의적인 대Sep 09, 2020 10:02 AM PDT
시애틀 영락교회(담임 배명헌 목사)가 오는 13일(주일)부터 현장예배를 재개한다. 예배는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한 라이브로 생중계도 병행될 예정이다. 시애틀 영락교회는 현장예배 재개에 앞서 철저한 개인 건강 체크 및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정부의 방역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배명헌 목사는 "모두가 기다려온 현장예배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현장예배와 온라인 예배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Sep 09, 2020 08:1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