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이제 조금 더 사회와 소통하고 대화하여 사회적 약자 편에서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해야 할 것이다. 사회적 필요를 채우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또한 시대정신과 가치를 제시하지 못했다. 올바른 리더십을 세우지도 못했다"고 했다. 이를 위해 소 목사는 '영(靈)택트' 문화를 제시하며 "한국교회는 신앙의 본질과 가치보다는 교회 전통과 제도에 치우친 측면이 있다. 이제는 순수한 영성의 세계 곧 진리와 생명으로 돌이켜야 한다"며 "동시에 인간본연의 가치를 추구해 모든 세대와 계층 및 사회 공동체가 공감할 수 있는 신문화 운동을 교회가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Nov 04, 2020 09:21 AM PST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와 요크 대주교는 팬데믹 기간 동안 두번째로 교회를 강제 폐쇄하라는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2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런던 주교가 서명한 이 서한에서 대주교는 정부가 교회에 대한 제한을 포함한 두 번째 국가 폐쇄 조치를 발표한 후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직자들이 예배를 생중계하기 위해 교회가 개방상태를 유지할 수는 있음을 인식하지만 온라인 예배는 여전히 하나님의 백성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삶의 중심이 되는 성례에 접근 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엄청난 손실이며 폐쇄 조항에 대해 (우리와) 협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교회가 모든 지역 사회에서 하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면서 특정 Nov 04, 2020 09:19 AM PS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트럼프가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강력하게 '프로라이프'(prolife) 운동을 지지하며 부모가 된 것이 이같은 결정에 심오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방카는 최근 리얼클리어폴리틱스(RealClearPolitics)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매우 개인적이고 민감한 논의의 모든 측면을 존중한다"면서 "하지만 나는 또한 세 자녀를 둔 어머니이고, 부모가 되어 이러한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깊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낙태를 반대하는 입장이고 확실하게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방카는 이것은 자신의 개인적인 신념의 문제라면서 "민주당원들은 낙태문제에 대해 너무 좌편향되어 있다"고 지적했다고 리얼클리어폴리틱스는 전했다. Nov 04, 2020 09:18 AM PST
고멜족은 주전 8세기 말 경 마대(스키타이)족에 밀려 코카서스(카프카스) 산맥을 넘어 소아시아의 갑바도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들어왔다. 이들은 루디아(Lydia) 왕국과의 전쟁에서 루디아 왕들 가운데 한 사람인 기게스(Gyges, 주전 685-652)의 왕국을 멸망시킨다. 이 루디아 왕국은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 중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교회가 있던 지역이었다. 따라서 많은 고멜의 후손들이 훗날 이들 교회의 성도들이 되었을 것이다. 또한 이들 고멜족들은 앗수르와 싸워 앗수르의 북쪽 지경인 우라르투(Urartu)를 점령하였으며 소아시아 동쪽인 브루기아(Phrygia)와 루디아(Lydia) 지방에 안착하고 다시 서쪽 해안 지대 헬라 여러 성읍들과 대치 상태에서 공존하였다. 이들 일부는 오늘날 프랑스와 스페인의 서쪽까지 이주하였다. 수세기 동안, 프랑스에 정착한 고멜의 자손들은 이후, 고올(Gaul)이라 불려 졌으며, 현재도 스페인의 북서쪽은 갈리시아(Galicia)라 불리고 있다. 고멜 자손들(Gomerites) 일부는 바다 건너 오늘날 잉글랜드 웨일즈(Wales) 지방까지 진출하였다. 웨일즈의 역Nov 04, 2020 09:17 AM PST
대구경북구국기도운동본부(공동대표 이상민 목사)가 지난달 30일 저녁 대구 광진중앙교회에서 '2020 영상 구국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것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성구 박사(칼빈연구원장, 전 총신대·대신대 총장)는 "지금 한국에선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공산주의 바이러스가 더 큰 문제"라며 한국교회가 깨어나 시대를 바로 볼 것을 주문했다. 정 박사는 "북한은 (6.25 한국전쟁) 휴전 이후에도 지난 70년 동안 끊임없이 대한민국의 적화를 노렸고 국지전을 일으켰다"며 "끊임없이 세작들, 즉 간첩들을 대한민국에 파견해 각계각층에서 공산주의 사회주의 주체사상 교육을 시키는 데 올인했다"고 했다. Nov 04, 2020 09:15 AM PST
[1] 월요일인 오늘(2일)은 오전 12시부터 밤 10시 10분까지 강의를 하는 날이다. 강의를 마치고 비로소 핸드폰을 들고 페이스북이나 카톡이나 인터넷 뉴스를 뒤져본다. 그런데 또 안타까운 소식이 올라왔다. '개그맨 박지선, 모친과 함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충격적이었다. 평소 아주 좋아하고 크게 관심을 가지진 않았지만, 참 선하고 성실하게 보이던 개그우먼이었다. 천하보다 소중한 한 영혼이 모친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면 정말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2] 그동안 유명인들의 자살을 지켜볼 때마다 아픈 가슴을 억제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엔 모친까지 딸과 동반으로 세상을 등졌다는데서 더욱 마음이 아파왔다.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다고 하는데, 이유는 보나마나였다.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인터넷을 찾아보니 악플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짐작이 간다. 거기 박지선에 대한 어떤 이의 댓글이 하나 올라와 있었다. 내용을 읽고 있는데 속에서 분노가 솟구침을 느낄 수 있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3] "박지선 진짜 여자예요???? Nov 04, 2020 09:13 AM PST
'성매개 감염병 방지를 위한 토론회'가 2일 오후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제자로 김준명 교수(연세대 명예교수), 박성제 변호사(자유와인권연구소)가 나섰다. 먼저 김준명 교수는 "2020년 1월 1일자로 일부 개정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분류 체계에 따르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은 제3급 감염병으로 분류됐다. 발생 또는 유행 시 24시간 이내에 신고하고 발생을 계속 감시할 필요가 있는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있다"며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감염증, 성기단순포진, 첨규콘딜롬 등은 제 4급 감염병으로 지정됐다. 이들 또한 유행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표본 감시 활동이 필요한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전 세계적인 에이즈 예방 및 치료 사업으로 매년 신규 HIV 감염자의 발생이 줄어들고 있다. 이와 달리 한국은 매년 신규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2013년부터 HIV 감염자가 1,000명 이상 돌파한 이후로, 2019년에는 1,200명 이상 발생했다. 또한 주로 30대와 40대에서 발생하였으나, 최근 20대에서 Nov 04, 2020 09:10 AM PST
코로나19 사태 기간 온라인 신앙생활을 경험한 기독교인들의 절반 이상이 현장 예배보다 부족하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미래정책전략개발위윈회(위원장 이승희 목사)가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종교 영향도 및 일반 국민의 기독교(개신교) 인식조사'를 지앤컴리서치(대표 지용근)에 의뢰해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설문조사에서 '온라인 종교활동 경험에 대한 느낌'과 관련, 개신교인들은 '현장 예배에 참석하는 것보다 못했다'라고 답한 비율이 54%(중복응답 가능)에 달했다. 이는 가톨릭 52.5%, 불교 17.2%, 기타종교 45.3% 보다 높은 수치다. Nov 04, 2020 09:08 AM PST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오픈도어즈(Open Doors) 미국 지부는 1일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국제 기도의 날'(International Day of Prayer for the Persecuted Church, IDOP)을 맞아 북한의 종교 탄압을 주제로 온라인 행사를 열었다.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 오픈도어즈 미국 대표는 이날 "북한 내 수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수감돼 있다"며 잔혹한 기독교 탄압 실태를 우려했다. 북한은 오픈도어즈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발표해 온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에서 19년째 1위를 기록하면서 최악의 박해국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국에 정착한 탈북민 출신 티모시 조 씨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13살 정도였을 때, 북한 기독교인들을 중국 내 선교사들의 교회로 가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Nov 04, 2020 09:07 AM PST
최근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정통 교회들뿐 아니라 각종 이단사이비들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 이단예방 사역단체에서 '유튜브에서 이단 분별하는 11가지 지침'을 소개했다. 잘 알려진 이단사이비 단체가 아니라도, 다음 11가지 항목 중 1-2가지에 해당하면 '예의주시', 3-4가지라면 '문제 단체', 4가지 이상이면 '이단·사이비'라는 것이다. '알고리즘'을 타고 우연히 접속한 동영상에서, 이 11가지 중 4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내용이 들어있다면 담당 목회자와 상담 후 청취나 접속을 금지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 Nov 04, 2020 09:05 AM PST
다윗이 왕궁의 옥상을 거닐다 목욕하는 밧세바를 본 저녁 시간은 이스라엘이 한창 전쟁 중이었을 때였다. 군인과 부하들은 모두 전쟁터에 나가 있는데, 다윗은 낮잠을 자고 저녁이 되어서야 일어났다. 삶의 리듬이 깨진 것이 보인다. 다윗도 예전에는 전쟁터에 함께 나갔지만, 죽을 고비를 넘기자 요압 장군과 부하들이 만류하여 전쟁에 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쟁터에는 못 나가더라도 근신하며 국민들과 함께 깨어 합심기도를 하고 있어야 할 때, 다윗은 저녁에 일어나 한가히 지붕 위를 거닐다가 한 여인을 본 것이다.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이 말씀을 묵상해 보았다. 왕궁과 개인 집은 최소한 일정 거리가 떨어져 있었을 것이다. 우리아의 집과 왕궁이 아무리 가까웠더라도, 왕궁 담도 있고 규모도 있으니 개인 집과 어느 정도 거리가 있었을 것이다. Nov 04, 2020 09:04 AM PST
전통적으로 기독교는 섹스를 부정적으로 본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전적으로 오해이다. 성경은, 남자와 여자가 부모를 떠나 한 몸을 이루는 신비를 말하고 있고(엡 5:31~32), 부부 간의 사랑과 헌신은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의 사랑과 헌신과 같다고 말하고 있으며,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하시었다. 사도바울이 권고한 바(고린도전서 7장)를 풀어 해석하면, 결혼을 하는 것이 좋고, 결혼했으면 헤어지지 말고, 결혼한 부부는 서로 낭만적 애정을 보이고, 상호 만족시키며, 혼외 섹스를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부부는 결혼 서약상 각자의 "몸"은 배우자의 소유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누가 이런 교훈을 부정적이라 말 할 수 있을까? 이는 고대 그리스-로마 문화에 대한 성혁명적 윤리이다. 이 교훈은 현대에도 충분히 권위를 가진다. 초대교회 첫 400년은 금욕이 강조되었다. 이는 아마도, 특별히 신앙으로 부름을 받은 초대교회 지도자들이, 로마가 성적으로 타락하여 멸망하는 것을 보고 그에 대응한 결과가 아닌가 한다. 대부분의 초대 교부들, 특히 서기 2세의 오리겐(Origen of Alexandria c.184-c.253)은 아담과 이브의 타락으로 인해 섹스에 내재Nov 04, 2020 09:02 AM PST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최근 자신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큐멘터리 스페셜 이벤트 'NEST CHAPTER'를 공개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월드 투어를 전면 연기한 후 지난 8개월간의 기록을 담아 이번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다큐멘터리에서 저스틴은 "사실 공연할 생각에 신이 났었다. 공연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고, 제 재능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웃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며 "그러나 그런 권한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 계획보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믿어야 한다. 한탄하며 풀 죽어 있을 수도 있지만, 내가 계획한 일이 아니지만, 삶을 이뤄 나가고 아내와의 관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Nov 04, 2020 09:01 AM PST
최근 새롭게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공화당원이 민주당원이나 정당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이들보다 성경의 영향을 받는 정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바나그룹(Barna Group)과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 연구팀은 응답자들의 성경 읽기 빈도와, 성경이 관계성과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중심으로 '성경 현황 2020'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점수표를 개발해 115 이상일 경우에는 '성경 중심' , 70 이하일 때는 '성경 분리'로 분류했다. 그 결과, 공화당원의 경우 평균 80점으로 민주당원이나 무소속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Nov 04, 2020 08:59 AM PST
쿠바의 산티아고 데 쿠바시가 표적이 되어온 지역 교회를 최근 철거하며, 이를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한 목사를 체포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런던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인 크리스천 연대 월드와이드(CSW)에 따르면 쿠바 국가 안보부는 지난달 30일 아벨 산타마리아에 위치한 하나님의 성회 교회를 중장비와 불도저를 동원하여 파괴했다. CSW는 하나님의 성회는 쿠바에서 가장 큰 종교단체 중 하나이며, 정부가 법적으로 인정하는 교회 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Nov 03, 2020 05:21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