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교회에서는 이 땅의 이야기들로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나라 이야기는 듣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한다면 분명 속으로 이러한 의문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아니, 저건 목사님의 편협한 생각이 아닌가? 교회에서 어떻게 이 땅의 이야기들이 더 많을 수가 있는가? '형제님, 자매님, 목사님, 집사님, 장로님, 성도님' 이러한 사람에 대한 용어들도 교회에서만 들을수 있는 이야기이고, '하나님, 예수님, 기도, 말씀, 예배' 이러한 신앙적인 용어들도 교회에서만 들을 수가 있는 이야기이고, '사랑, 인내, 섬김, 봉사, 헌신, 교제' 이러한 용어들도 이 세상에서 보다는 교회에서 더욱 더 많이 사용하는 용어들인데 말이야. 어떻게 이러한 용어들을 사용하는 교회의 이야기가 이 땅의 이야기라고 할 수가 있는가?" 라고 말입니다.Nov 30, 2020 10:15 AM PST
빌리 그래함 복음주의 협회 회장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며 “복음은 2020년 강력하게 발전했다”고 말했다고 28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그래함 목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9년 130만 명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2020년에는 170만명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서 “숫자에 대한 질문을 피하려고 노력한다. 성장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프랭클린 그래함도 아니고 그 어떤 기관도 아니다”라고 말했다.Nov 30, 2020 07:58 AM PST
북한에 억류됐다 혼수 상태로 석방된 뒤 숨진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최근 북한과 관련된 자산 정보를 미국 뉴욕주에서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은 뉴욕 주정부의 관련 정보 공개를 허가했는데, 실제 북한 관련 자산이 얼마나 될지, 회수는 가능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VOA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은 지난 25일 뉴욕주가 보유한 북한 관련 자산 정보를 공개해도 좋다는 내용의 ‘보호 명령’을 내렸다. 워싱턴 DC 연방법원장인 베럴 하월 판사는 이날 발표한 ‘보호 명령’ 허가서에서 ‘뉴욕주 감사원’이 오토 웜비어의 부모에게 북한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도 된다고 밝혔다. Nov 30, 2020 07:54 AM PST
크리스천 포스트는 27일 미국이 경제 공황, 전쟁, 테러 등의 국가적 재난 시기에 역대 대통령들이 발표한 추수감사절 선언문 7가지를 선정해 소개했다. 1863년 10월,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미국의 남북전쟁이 여전히 진행되던 가운데 처음으로 연방 추수감사절 공식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선언은 약 53,000명의 미국인이 사망 또는 부상을 입거나 포로로 잡히거나 실종된 게티스버그 전투가 끝나고 몇 달 후에 선포됐다. 링컨은 내부 갈등이 격화된 가운데서도 “그 어떠한 인간의 모략과 지혜도 이러한 놀라운 일들을 계획하지도 못했고Nov 29, 2020 08:53 PM PST
미국 ‘기독의료 및 치과 협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교회들에게 대면 모임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CMDA는 지난 주 발표한 성명에서 매일 급증하고 있는 기록적인 감염환자 수를 강조했다. 미국은 지난 25일 하루 감염자수가 18만 명에 달하는 등 최근 열흘 사이 매일 15만 명 이상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산부인과 의사 겸 의료 윤리학자인 제프리 배로우즈와 혈액학자인 크리스토퍼 후크박사는 ‘우리의 교회들을 향한 탄원’이라는 성명에서 “우리는 코로나 19 사례의 증가를 늦추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병원들은 과부화가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Nov 29, 2020 08:35 PM PST
카톨릭 자선단체인 ‘고통받는 교회 돕기’의 최근 연구에서 오늘날 가장 만연한 기독교인 박해의 형태는 “부당한 구금”으로 밝혀졌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25일 ACN이 발표한 연례 보고서는 부당한 체포와 납치는 가장 만연돼 있는 지속적이고도 심각한 박해의 형태이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납치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여성은 강간과 기타 형태의 성폭력의 이중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Nov 29, 2020 08:26 PM PST
30여년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행을 준비하는 김동군(66세)씨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미국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지만 생활은 늘 넉넉하지 못했다. 영주권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사람의 사기로 불법 체류자가 되어 버렸다. 불법 체류자의 삶은 그야말로 힘들고 어려웠다. 그렇지만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일했다. 열심히 살던 그에게 사고가 찾아왔다. 처음에는 다리에 약간의 부상을 당한 것인줄로 알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악성으로 발전되어 결국 다리를 절단했다. 건강한 팔다리로 일을 해도 힘겨웠던 미국 생활은 더욱 쉽지 않았다. 그러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래도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다. 목사님의 위로와 격려도 큰 힘이었다. 속임도 당하고 멸시도 당했지만 그래도 여러 교회와 목사님들의 도움을 잊을 수가 없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는 임창수 목사님과 미국 생활 초창기에 몸과 마음의 위안과 위로를 주었던 주님의 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님을 잊을 수 없다고.Nov 27, 2020 02:25 PM PST
장애인 장학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2020 온라인 밀알의밤"이 지난 26일 "감사함으로(시편 136 편)"란 주제로 유튜브와 페이스 북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전세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상으로 메세지를 전한 이지선 교수는 "지난 2000 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피부의 55%를 잃은 전신화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따스한 위로가 담긴 카드를 받고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새 힘을 얻었다"며 "돌이켜보니 그 고난의 시간이 영영 못 빠져나올 '동굴'이 아니라 어둠 너머로 새로운 서광이 비춰지는 '터널'이었다"고 고백했다. 이 교수는 "여러분들도 코로나19로 말할 수 없이 큰 고난을 당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극복하고 서로 위로하고 사랑을 나누기 바란다"며 "무엇보다 내 안에 있는 감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Nov 27, 2020 12:57 PM PST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44일간의 유혈 사태는 멈췄지만, 최소 수천 명이 전사하면서 희생자 가족의 고통과 난민 증가, 파괴된 분쟁지역 등으로 전쟁 후유증은 지속되고 있다. 최근 한국오픈도어는 이번 아-아 전쟁으로 전사한 무슬림 출신 성도(MBB)들과 희생자 가족, 폭격으로 파손된 교회들, 나고르노-카라바크 영토 일부가 아제르바이잔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해당 지역 주민의 난민화 및 기독교 유산의 파괴 우려 등 현지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월 9일 저녁(현지시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지도자들은 휴전협정에 서명했다. 협정에 따라 지난 9월 27일부터 전면전에 들어갔던 분쟁지역 나고르노-카라바크 지역의 약 3분의 1이 아르메니아에서 아제르바이잔에 넘어갔으며, 이 지역 내에서도 가장 이슈가 됐던 요충지 '슈샤'(Shusha)도 아르메니아 넘어갔다.Nov 27, 2020 11:54 AM PST
영국의 한 고고학자에 따르면 이스라엘 나사렛에 위치한 수녀원 아래에 있는 석조 회반죽 건물이 예수의 유년 시절 자택이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2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영국 레딩대학교(University of Reading)에 재직 중인 켄 다크 교수는 메일 온라인(MailOnline)에 "현장에 대한 5년간의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얻은 데이타가 1세기 주택에 대한 증거를 강화시킨다"고 밝혔다. 다크 교수는 "1880년대 나사렛 수녀원의 수녀들에 의해 우연히 발견한 이 건물은 요셉의 직업을 나타내는 마태복음 13:55에서 사용된 그리스어 단어에 상응하는 뛰어난 기량으로 지어졌다"면서 "'A tektón'은 목공에 능숙하지만 다른 기술도 겸비한 목재를 다루는 장인을 나타낸다. 요셉은 그러한 능력 때문에 집 전체를 직접 지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Nov 27, 2020 11:45 AM PST
서울시가 연말까지 '서울형 정밀방역'을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특히 종교활동에 대한 지침 중 '공용물품(성경, 찬송가책 등) 사용 금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부분에 대해 본지 통화에서 "예배 중 교회에 비치된 성경과 찬송가책 등을 사용해선 안 된다는 의미다. 이런 공용물품은 말 그대로 여러 사람이 사용해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개인적으로 가져온 성경이나 찬송가책은 예배 중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공용물품은 비단 종교시설에만 있는 것이 아니어서 교회 등에 대한 서울시의 차별적 방역 조치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교회 공용 물품이나 사무용품이나, 돈이든지 먹는 물품이든지 모두 똑같은 것"이라며 "교회 물품과 일반 물품은 전혀 다를 바가 없다"고 했다. 그Nov 27, 2020 11:44 AM PST
<그리워지는 목회자들>이 20일 발간됐다. 이 책은 이 땅에 복음이 전해진 100여 년이라는 시간 속에 있는 목회자들의 이야기, 피와 땀이 섞여 있는 21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의 필진은 목회자의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 아버지의 목회하는 삶을 지켜본 자녀들의 생생하고 애달픈 증언을 통해 신사참배에서 6.25 전쟁 이후까지 한국교회의 생생한 목회 현장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므로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잊히면 안 될 한국교회의 소중한 기억이고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Nov 27, 2020 11:43 AM PST
배우 남보라가 최근 기독교와 대중문화를 접목한 축제 '수상한 거리 페스티벌 시즌9'에서 "제가 만난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고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간증했다. 남보라는 "저는 방송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소위 말하는 연예인이다.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을 꿈꾼 것은 절대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 아래 이런 직업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남보라는 "가족이 많다 보니 부모님께서 엄청 열심히 사셨음에도 불구하고 생활이 부족했다. 그래서 어릴 때 이사를 자주 다녔고, 이사를 가면 갈수록 집이 작아졌다"며 "그런데 감사하게도 '나는 불쌍해', '불행해'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남들보다 조금 못 가졌다', 이 정도였다. 부모님이 사랑으로 키워주셨기 때문인 것 같다. 부모님 덕분에 스스로를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고 했다. Nov 27, 2020 11:37 AM PST
매년 LA 동부, 엘몬테 지역의 히스패닉 주민들을 초청해 "러브 엘몬테(Love El monte)"란 이름으로 땡스기빙과 문화나눔축제를 가져온 나성한미교회(담임 신용환 목사)가 펜데믹 기간에도 이웃 사랑을 이어갔다. 지난 22일 교회를 찾은 히스패닉 주민들은 나성한미교회 성도들과 예배당을 함께 사용하는 히스패닉 교회인 아구아비바 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추수감사절 선물 박스를 받으며 기뻐했다. 교회 성도들은 주차장 입구에서 출입하는 차량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알리며 드라이브 쓰루로 추수감사절 선물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Nov 27, 2020 11:31 AM PST
▲청진 한 가옥에서 기도드리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의 모습. ⓒTV조선 캡처 미국 오픈도어즈는 최근 한 북한 기독교인 여성이 보내온 감사의 편지를 소개했다. 올해 70세가 넘은 미옥(가명) 씨의 부모는 북한의 지하교회에서 수십 년 동안 봉사해 왔다. 미옥 씨는 올해 초 중국에 도착 후 오픈도어즈의 쉼터를 방문해 음식과 목회적인 돌봄을 받으며 교제를 나누었다. 영육 간에 힘을 얻은 후 그녀는 북한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녀는 떠나기 전, 자신을 돌봐준 사람들과, 만난 적은 없지만 비슷한 처지에 있는 형제와 자매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그리고 언젠가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초대했다. 오픈도어즈는 "그녀의 편지를 읽을 때, 여러분의 기도와 선물이 박해받는 형제와 자매들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기억해 보라. 그리고 그녀가 북한으로 돌아가기 위해 무릅써야 할 치명적인 Nov 27, 2020 11:29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