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의 신간 '천로역정과 하나님 나라'가 최근 출간됐다. 지난 300여 년간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존 번연의 《천로역정》! 이 책을 읽은 이는 많지만, 실상 자신의 신앙생활에, 또 교회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 난처한 경우가 많았다. 이에 존 번연과 《천로역정》에 대해 누구보다 탁월한 신학적, 문학적 식견을 가진 이동원 목사가 《이동원 목사와 함께하는 천로역정》 이후, 약 4년 만에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들려 줄 신간을 출간하게 됐다. 저자는 "<천로역정>을 세심히 검토해 보면 하나님 나라의 신학, 그 미래성과 현재성의 균형을 다 갖고 있는 기독교 고전이라고 소개한다. 성경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하나님 나라'이며 주기도문의 핵심 또한 하나님 나라인 것"을 강조한다.Dec 07, 2020 11:58 AM PST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는 다시 '메리 크리스마스'를 자랑스럽게 말한다(We say MERRY CHRISTMAS proudly again!)"는 글을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자신의 연설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는데,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를 약 한 달 앞두고 그가 이날 현지 남부 발도스타(valdosta)에서 열린 지원 유세에서 한 연설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소망한다'는 말로 시작하고 싶다. 이 말(메리 크리스마스)을 기억하나. 우리는 5년 전에 '당신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다시 말하고 그것을 다시 자랑스럽게 말할 것'이라고 하면서 (대선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비록 그들이 그 말(메리 크리스마스)을 사전에서 제거하려고 시도할 것이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Dec 07, 2020 11:57 AM PST
최근 방송인 사유리(41·후지타 사유리)가 출산 소식을 알렸다. 초저출산 시대에 홀로 용기 있는 선택을 한 아기 엄마에게 축하와 지지가 이어졌다. 하지만 그녀가 택한 비혼 출산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비혼 출산이란 결혼하지 않은 여성이 익명의 정자를 기증 받아 임신하는 것이다. 의학적으로 비배우자 인공수정(artificial insemination by donor, AID)이라 불린다. 본래 무정자증 같은 남성이 원인이 되는 불임부부를 위해 19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남편이 아닌 타인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내의 자궁에 주입하는 것이다. 이미 동물 사육에 사용하던 기술을 인간에게 응용한 것이다. 국내 의료기관에서는 혼인관계에 있는 부부만을 대상으로 하기에 결혼을 안 한 사유리는 일본으로 건너가 시술을 받았다. 사유리는 낙태를 여성의 권리로 인정하라는 것처럼 비혼 출산도 권리로 인정하면 좋겠다고 했다. 마치 불법에 대항하는 정당한 어머니의 요구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말에는 아기를 내 권리로 선택 가능한 어떤 것쯤으로 여긴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낙태를 주장하는 자들과 똑같다. 태중의 아기는 독립된 생명이 아닌 나Dec 07, 2020 11:50 AM PST
코로나19 팬데믹이 불확실성과 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유버전 성경 애플리케이션 검색횟수가올해 80% 증가한 6억에 다다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공유된 성경구절은 힘과 도움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기록된 이사야 41장 10절("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었다고 한다. 유버전에 따르면 436억 장(chpater)의 성경이 읽혀졌고 오디오로는 75억 장이 재생되었다. 14억 개의 바이블 플랜이 완료됐다. 유버전 측은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된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세계적인 성경 참여도를 보였다"고 했다. Dec 07, 2020 11:49 AM PST
오랜 학내 분쟁을 끝내고 안정기에 들어섰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이사장 이장호 목사, ACTS)가 또 다시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번 내홍은 ‘제3의 목사안수 기관’을 내걸고 출범했음에도 자신들을 ‘교단’으로 내세우고 있는 한국개신교미래연합총회(KUPA)와 연관돼 있다. ‘초교파 신학’을 내세운 학교가, ‘교단’을 표방한 KUPA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KUPA 총회장은 ACTS 정교수인 정홍열 목사이다. 정홍열 교수는 ACTS의 기획처장을 맡고 있으며, 교내에서 영향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ACTS는 인사규정에서 전임교원이 타 기관에서 전임직을 겸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Dec 07, 2020 11:48 AM PST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가 너희들에게 계급장 떼고 반말을 하려고 한다. 서경석이가 70이 넘어 치매에 걸려 그렇다고 생각하고 나의 무례를 용서해 주렴. 내가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사항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이번에 전단살포금지법을 제정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도저히 견딜 수 없었다. 나는 젊음을 송두리째 민주화운동에 바쳤는데 나의 젊은 시절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것 같았다. 우리가 청춘을 바쳐 민주화운동을 해서 대한민국이 군사독재에서 벗어나지 않았냐? 그래서 이제 "자유" "민주"는 누구도 반대할 수 없는 헌법적 가치이고 대한Dec 07, 2020 11:46 AM PST
미주한인신학교로 탁월한 복음주의 신학교인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 박사)는 사립 학교 교사 자격증(ACSI) 취득을 위한 필수 과목인 "교육의 기독교 철학(Christian Philosophy of Education) 수강을 위한 겨울 특강을 개설하고 사립학교 교사 사역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신청을 받는다. 사립 학교 교사 자격(ACSI)은 현재 미국 내 3,300여 곳과 와 전세계 100 여 국 24,000여 곳의 사립학교가 인정하는 자격이다. 겨울 특강은 내년 1월 4일(월)부터 16일(토)까지 2주간에 인텐시브 형식으로 진행되며 월,화,목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부터 4시까지 Zoom 화상 강의 방식, 통신 방식, 토요일 대면 미팅 방식 등 하이브리드로 제공된다. Dec 07, 2020 11:44 AM PST
영화 <런>은 미국 현실에 일반화된 한부모 가족의 비밀을 둘러싼 서사를 전하고 있다. 가족에 대한 한국의 전통적 정서와 사뭇 동떨어져 있는 이야기이지만, 가까운 미래에 국내에서도 일반화될 가족에 대한 인식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무엇보다 부모로부터 가해지는 일방적 구속과 가치 주입에서 '도망치라(run)'는 메시지를 전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최근 들어 많이 흐려지긴 했지만,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효(孝)의 가치를 떠받들고 장유유서의 질서를 중시해 왔다. 농경을 기반으로 한 씨족 중심의 대가족 형태가 일반적인 삶의 모습이었던 1950년대 이전에는 이러한 가치가 한국인들의 생존에 적합했다. 가정 내에 깊게 자리잡은 유교적 윤리지침에의 복속은 개개인이 사회의 온전한 구성원이 되는 최소한의 자격요건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부모에 대해 불효한 이Dec 07, 2020 11:44 AM PST
2차 선교 여행을 떠난 바울 선교팀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빌립보로 갑니다. 빌립보에서 바울은 많은 체험을 합니다. 결국 빌립보에서 사역의 결실이 빌립보 교회입니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 사역의 큰 위로가 됩니다. 고대 빌립보는 그리스 북부 서편의 드라게(Thracia) 지방과 접경 지역에 자리 잡고 있던 마게도냐(Macedonia) 지방의 으뜸가는 도시였습니다. 마게도니아 지역의 수도는 데살로니가였지만 빌립보가 실질적인 으뜸 도시였습니다. 빌립보는 원래 주전 359년 아테네에서 추방당했던 정치가 칼리스트라토스(Kallistratos)가 그리스인들과 함께 건설한 도시로, 주변에 '샘'(우물)이 많아, '작은 우물'이라는 뜻의 '크레니데스'(Krenides)라고 불렸습니다. 그러다가 356년 '알렉산더 대왕'의 부친, 마게도냐의 왕 빌립2세가 이 도시를 정복합니다. 승리를 만끽하며 빌립은 이 도시 이름을 '크레니데스' 대신 자신의 이름을 따라 '빌립보'(Philippi)로 개명했습니다. 빌립보라는 말은 '빌립의 도시'라는 뜻입니다. 온천과 금광(Gold Mine)으로 유명했던 빌립보는 당시 실력자들의 관심 대상이었다고 역사가들은 전합니다. Dec 07, 2020 10:09 AM PST
사람들이 기가 막히거나 끔찍한 사건을 접하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또는 어른들이 철 없는 아이들의 행동을 보고 혀를 차면서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바로 "참 말세다 말세야" 입니다. 요즘 어른들은 이 말은 잘 하지 않는데 저는 이 말을 꽤 많이 들어 봤습니다.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오랫동안 함께 자랐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신문이나 뉴스에서 끔찍한 사건이 있을 때에 항상 하시던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우리가 사는 시대가 정말 말세가 맞습니다. 말세는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신 초림이후부터 예수님이 다시 오는 재림 전까지를 말세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바로 말세입니다. 예수님께서 반드시 다시 오실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이 마지막 날은 반드시 있다는 겁니다. 이 세상의 마지막 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삶의 마지막도 반드시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마지막날에는 단 한가지만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쌓아왔던 명예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경험한 대단한 경험들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깊고 넓은 지식들도 아닙니다. 그것은 오로지 예수님만 필요합니다.Dec 07, 2020 09:52 AM PST
교회는 존재하지만 기독교인은 보이지 않는다는 자조적인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라면 제자를 낳아야 하는데 제자를 낳지 못하는 불임 기독교인이 대부분인 현실이다. 그만큼 기독교 구성원들이 소속감을 잃은 채 세상에 대해서 무기력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말이다. 세상에 방향을 제시하고 길을 선도해야 할 교회와 구성원들이 방향성을 잃어버린 가운데 표류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인류의 종말을 향해서 치닫고 있는 포스트 모더니즘의 기독교 역사를 경험하고 있으며 하루가 다르게 종말의 징조를 체험하고 있다. 영적으로 볼 때 지금이야말로 기독교인들이 세상에 대해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할 시점이라는 생각이다. 이에 기독교인은 시대를 선도하는 선지자의 자세를 분명히 하고 세상에 대해 빛을 발하고 증거 해야 할 사명감을 되새길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Dec 07, 2020 09:45 AM PST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 포틀랜드지회(지회장 지승희)는 지난 5일, 김성훈 시애틀협의회장, 오정방 오레곤한인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레곤한인회관에서 '2020 포틀랜드 차세대와 함께 나누는 통일이야기" 워크샵을 대면 비대면 형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은 통일의 장점과 단점, 군사 비교, 한국인의 자랑, 한국인으로 아쉬운 점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으며 한반도 통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또 가야금 연주와 K-POP댄스 공연 등이 펼쳐지며 한국 문화가 계승과 미래를 내다보는 시간도 가졌다. 지승희 지회장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차세대들이 갖고 있는 평화통일에 대한 생각과 우리 부모들이 공감대를 형성하여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인식이 좀 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바뀌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공공외교와 종전선언이 실천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앞으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ec 07, 2020 05:44 AM PST
미국 복음주의위원회가 하타포드 종교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소그룹이 대형 교회의 성도들의 영성을 강화하는 중심이 된다고 나타났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 ‘메가처치 2020’ 조사는 2000명 이상의 출석 교인을 보유한 대형 교회 582개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이 중 응답한 교회의 90%는 “소그룹이 기독교적 양육과 영성 형성을 위한 전략의 핵심”이라는 데 “그렇다”고 답했다. 이 결과는 2000년에 비해 무려 40%나 증가한 수치다.Dec 06, 2020 08:58 PM PST
미국 진보 감리교파가 동성애 문제에 대한 입장 차이로 연합감리교회 교단을 탈퇴했다. 5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해방감리회(LMX)’로 알려진 이 단체는 지난달 29일 온라인 주일 예배에서 새로운 단체 창설을 발표했다. LMX는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kin-dom of God)을 확장하는데 힘쓰는 전•현직 및 비 감리교 신앙 지도자들의 민중 교단”이라 소개하며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정체성과 표현을 실천하는 모든 사람들의 전폭적인 참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Dec 06, 2020 08:55 PM PST
미국인 대다수가 올해 크리스마스에 교회는 덜 붐비겠지만, 크리스마스의 중요성에 대해 영적인 성찰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크리스천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9월 9일부터 23일까지 미국인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에서 응답자 중 65%는 코로나로 인해 “최소한 한 번은 크리스마스 계획을 변경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59%는 “올해 영적 성찰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19%는 “영적 성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Dec 04, 2020 08:34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