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18일 '조직적인 박해: 북한 내 종교 자유 침해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보고서는 "북한이 정부 기관을 적극적으로 동원해 종교 자유를 완전히 부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주민들의 사상, 양심, 종교, 신념의 자유에 북한 당국이 '극심한 도전'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이런 침해는 현재진행형이며 지독하고, 조직적이라고 밝혔다고. 특히 북한 정부가 종교 자유 침해의 원천이자 이유, 도구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Aug 19, 2021 09:18 AM PDT
하나님의 꿈과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비전스쿨이 내달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에서 시작된다. 인터콥 선교회(본부장 최바울 목사) 애틀랜타지부에서 개최하는 비전스쿨은 선교관심자 및 선교헌신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 1회, 9주 동안 선교현장을 누볐던 혹은 현재 사역하고 있는 다양한 강사를 초청해 직접적인 선교의 현장과 실재를 배우게 되며 함께 기도하는 부흥의 시간이기도 하다.Aug 19, 2021 09:12 AM PDT
슬프게도 우리 한국교회는 지금 교회에서 개최되는 집회에 참석하지 말라는 지침을 놓고, 정부 방역당국과 교회 사이에 점점 대립하는 양상이다. 전염병을 관리하는 정부 당국자들이 집회 금지령을 발동하여 교회의 모임을 제한시키고 있다. 금지 조치를 강요하는 정부에게는 다소 유리한 명분이 있었다. 2020년 초, 대구 신천지 집회는 불특정 다수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진원지 역할을 했었다. 이들은 이미 사이비 재림 교주를 따르는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인데, 비상식적인 행사들을 진행하여 사회적 공분의 대상이 되었다. 그 후로 한국교회는 거의 다 예배 금지 조치에 호응하여 방역대책에 협조하게 되었지만, 거의 2년 가까이 오랜 시간이 경과 되면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단계에 도달하고 말았다. 아예 일부에서는 교회에 출석하는 것은 잘못된 율법주의라고 비난하는 입장Aug 19, 2021 09:12 AM PDT
중국 저장성(Zhejiang Province) 취산도(Qushan Island) 당국이 최근 안전 문제를 이유로 여러 어선에 세워진 십자가를 강제 철거했다. 또 배에 새겨진 '임마누엘'이라는 표어를 지우는 한편, 십자가 철거를 거부하는 어민은 어업 허가와 연료 판매를 거부당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이와 관련, 한국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VOM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취산도 인구는 약 7만 명인데, 이 가운데 3분의 1은 국영 삼자교회에 등록된 교인이다. 그러나 정부에 등록되지 않은 가정교회도 이 지역에 많기 때문에, 이 섬 인구 대다수가 기독교인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고 말했다.Aug 19, 2021 09:09 AM PDT
해외 선교 도중 코로나19로 별세한 한인 선교사가 총 2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온누리교회와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코로나 확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 6일까지 파악한 결과를 18일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5월 미국 선교사로 활동하던 김모 목사를 시작으로, 올해 1월과 5월 각각 브라질과 우간다 선교사 등이 타국에서 복음 전파를 위해 힘쓰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 중 명단을 공개한 예장 통합 파송 선교사로는 파키스탄 이준재 선교사, 온두라스 김상익 선교사, 케냐의 이광호 선교사가 있다. Aug 19, 2021 09:06 AM PDT
미국 공화당 의원이 트위터 CEO 앞으로 서한을 보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 사용은 금지하면서 탈레반 계정 사용은 허용하는" 이중잣대를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콜로라도주 덕 램본(Doug Lamborn) 의원은 17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잭 도시(Jack Dorsey) 트위터 CEO 앞으로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램본 의원은 "트위터는 해당 계정에 대해 탈레반 계정인지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는 노력도, '폭력 조직' 금지 원칙에 따른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탈레반이 폭력적인 조직인 것Aug 19, 2021 09:03 AM PDT
북한 고위급 외교관 출신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이 '북한은 왜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고향인 평양으로 모셔가지 못했을까?'라는 글을 18일 SNS에 게재했다. 봉오동 전투를 이끈 후 구소련 공산주의 정권에 협력했던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같은 공산주의 정권인 북한이 이제까지 왜 송환하지 않았는가 하는 의문에 답한 것이다. 최근 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홍 장군 유해 송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논평을 발표하기도 했다. 태영호 의원은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이 별세한 지 78년 만에 고국 땅에 안장됐다. 장군의 귀환은 남북한 우리 민족 모두에게 큰 울림이 되고 있다"며 "(북한) 김정은도 오늘 홍범도 장군의 유해 안장식을 보고받았을 것이고, 평양으로 미리 모시지 못했던 아쉬움을 금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Aug 19, 2021 09:01 AM PDT
아프간에서는 기독교인으로 의심되는 자가 개종을 거부할 경우, 탈레반에 의해 '즉시' 죽임을 당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중동 기독교 위성 채널인 SAT-7은 최근 "아프간 탈레반이 혼돈 속에 정권을 잡은 후, 소망과 용기를 찾는 아프간인들의 상담 전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미국 SAT-7 회장인 렉스 로저스(Rex Rogers) 박사는 "신뢰할 만한 소식통은 '탈레반이 사람들의 휴대폰을 검사하고, 만약 성경이 다운로드돼 있는 것을 발견하면 즉각 죽이고 있다'고 전했다"며 "지금 휴대폰에 기독교에 관한 무언가를 남기는 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위험하다. 탈레반은 어디에나 스파이와 정보요원을 두고 Aug 19, 2021 08:59 AM PDT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오는 9월8일 수요일 오전 10시 행복 만들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새로운 코로나 일상에 지친 한인들이 강연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공감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인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강연주제는 '행복 만들기'로 심리상담 프로그램 안현미 매니저가 나를 변화시키기 위한 행복의 법칙에 대해 한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행복은 마음의 문제 뿐만아니라 몸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심신 및 생활 기능 향상을 통해 일상을 기반으로 행복에 이르는 법에 대해 강연한다.Aug 19, 2021 08:58 AM PDT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5일 오후 광복절을 맞아 젊은이 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5부 예배에서 '기도하지 않는 죄를 짓지 말자(사무엘상 12:23)'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유기성 목사는 "광복절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는 이 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는 말씀을 드리려 한다"며 "결론이 너무 뻔하니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을 향한 제 마음은 참 대단히 뜨겁다"고 서두를 열었다. 유 목사는 "8.15 광복을 맞이한 것은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은혜였다.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무슨 까닭으로 이렇게 택하시고 역사에 관여하시는지 지금으로서Aug 19, 2021 08:57 AM PDT
선교역사학자이자 세계 기독교학(World Christianity)이라는 학문을 개척한 앤드류 월스(Andrew F. Walls) 박사가 지난 12일 93세로 별세했다. 1928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 엑서터대학에서 공부하였다(B.A., M.A.). 졸업 후 29세 때인 1957년 아프리카에 파송받아 서부 연안 시에라리온에서 신학을 가르치며 선교사의 삶을 시작했다. 1962년 나이지리아로 옮겨 신학을 가르쳤으며, 이 기간 동안 아프리카 교회의 역동성과 세계 기독교의 변화를 인식하였다. 1966년 영국 에버딘대학교 스코틀랜드선교연구소(Scottish Institute of Missionary Studies) 소장으로 일하며 교회사를 가르쳤고, 종교학과를 신설해 선교의 역사적·종말론적 중요성 및 토착화 원리, 북반구에서 남반구로의 기독교 중Aug 19, 2021 08:55 AM PDT
아메리카한인연합(총회장 이우호목사) 주최 제76회 광복절 기념식 및 성령애국집회가 8월15일 오렌지카운티 아나헤임 비젼교회에서 진행됐다. 이우호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그리고 통성기도로 시작된 애국집회 예배는 조헌영 목사(큰빛교회)의 사회로 하세화 권사가 기도하고 심명구 목사(한민감사교회)가 설교했다. 심명구 목사는 "교회는 세상의 영적 전쟁 한 가운데 있다"며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는 영적으로 세상을 분별하고 말씀으로 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복절 노래로 시작된 2부 순서는 노성애 목사(영원한 행복교회)의 개회기도에 이어 박성녀 박사가 환영 인사를 전했다. 축사는 월넛시 시장 에릭 칭이 전했으며,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 제니래(Jenny Rae)가 연설했다.Aug 19, 2021 08:53 AM PDT
광복절 76주년입니다. 35년간의 일제 무단 통치로 인해 수많은 우리 민족이 희생 되었습니다. 또한 광복후 5년도 안된 상황에서 일어난 한국전쟁으로 사망자 100만여명, 천만명 이상의 이산가족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쟁 직후 1인당 1년 국민 소득은 65불로 최빈국 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3만불이 넘어 500배가 증가했습니다. 정말 전세계에 유래가 없는 신기록입니다. Aug 19, 2021 07:08 AM PDT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규모 7.2의 강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총 30만불 규모의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14일 아이티에 발생한 강진으로 129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부상자가 57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직 실종자가 많은 데다 16일(현지 시각) 밤 폭우를 동반한 열대성 저기압 그레이스가 상륙하여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굿네이버스는 긴급구호 대응단을 조직하고, 아이티 지진 피해 지역에 현장 조사단을 파견하여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30만불 규모의 초동 대응 계획을 수립하여 긴급구호에 착수한다. 인구 밀도가 높아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서남부 레카이(Les Cayes) 지역을 중심으로 식수 위생, 임시 주거 시설, 식량 등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Aug 19, 2021 07:00 AM PDT
세계복음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 WEA)이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기독교인들이 더 큰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17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쉬르마허(Thomas Schirrmacher) 세계복음연맹 사무총장은 “우리는 최근 아프가니스탄의 새로운 국면과 탈레반의 사회관에 맞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끔찍한 전망을 매우 우려한다”며 “가장 잃을 것이 많을 여성들은 고등 교육, 전문 직업, 심지어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자유를 포함한 기본 권리를 또 다시 누리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Aug 18, 2021 08:2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