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기독교박해 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가 유엔에 종교 폭력 가해자들을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머빈 토마스 세계기독연대 회장은 22일(현지시간) ‘종교나 신앙에 근거한 폭력행위 희생자 기념일’을 맞아,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를 유엔회원국들에게 요청했다. 세계기독연대는 이라크 북부의 니네베 평원과 신자르 지역을 이슬람국가(ISIS) 무장단체가 장악한 이후, 약 2000명의 야지디족(Yazidis) 여성이 실종되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야지디족은 주로 이라크 북부와 시리아, 아르메니아 등지에 거주하는 소수종교 민족으로, 알라가 아닌 다른 유일신을 숭배한다는 이유로 무슬림들의 학대를 받아 왔다.Aug 26, 2021 10:08 PM PDT
미국 남침례회 산하 기구 및 친생명 단체들이 중국 정부가 한 가족당 3명의 자녀를 허용한 정책에 대해 환영할 필요가 없다고 나섰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남침례회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를 비롯한 사회 단체들은 중국의 강압적 인구 통제 프로그램이 여전히 인권과 자유에 대한 침해라고 지적했다. 첼시 소볼릭 ERLC 공공정책국장 대행은 성명에서 “다시 한 번, 중국 공산당은 정부의 경계를 넘어, 가족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를 (당이)결정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중국 정부는 결국 어머니, 아버지 사이에 끼어들려고 한다”며 “지구상의 어떤 정부도 이런 식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Aug 26, 2021 10:07 PM PDT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아프간 국민의 국내 입국에 관한 성명"을 2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성명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에 채용되어 협력한 직원과 가족 391명이 26일 무사히 입국했다"며 "정부가 미군 철군과 카불 함락 이후 발생한 긴급상황에서 우리 군을 도왔던 아프간 사람들이 위험에 처할 것이 분명해 인도적 차원에서 국내 입국을 추진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한교총은 "그러나 국내 반대 여론을 의식해 '난민' 아닌 '특별공로자'로 명명한 것은 과한 부분이 없지 않다"며 "정부는 절차와 결정에서 절제와 균형감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한국교회는 금번에 입국하게 된 아프간인들에 대하여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을 가지고 대우하며, 아프가니스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했다. Aug 26, 2021 10:46 AM PDT
작은 교회 목회자 가운데 약 절반이 이중직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예장 합동·통합, 횃불회, 아시아미션과 공동으로 '이중직 목회자 실태 조사 및 각 교단 대응 방향'이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해당 조사는 주최 측이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예장 합동·통합, 횃불회 소속 목사 가운데 일반 목회자 400명, 현재 이중직인 목회자 200명을 합산해 총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다. 목회자 모두는 출석교인 50명 이하의 교회를 담임하고 있었다. 설문에서 전체 목회자 600명 가운데 이중직을 경험한 목회자 비율은 48.6%로 이들 중 연령대는 40대 이하(37.6%)가, 교회 규모는 출석 교인 20명 이하의 교회Aug 26, 2021 10:43 AM PDT
국제다문화선교회를 공동 설립한 우동수 선교사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아프간 전쟁과 선교의 회고와 성찰'이란 제목의 글에서 아프간 전쟁과 점령 후 이어졌던 인도적 지원과 선교가 갖는 한계를 명확히 드러냈다. 우 선교사는 먼저 빈 라덴을 수괴로 한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단체 알카에다의 9.11테러 이후 미국의 아프간 점령 그리고 이어지는 20년 가까이 끌어온 탈레반과의 전쟁과 미군의 철수로 매듭지어지는 일련의 아프간 사태에 대해 "21세기를 열어제친 세기적인 사건으로 역사와 우리의 뇌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Aug 26, 2021 10:39 AM PDT
번영 신학은 성도가 부유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하나님이 바라신다는 가르침이다. 번영 신학의 전도사들은 기도를 넘어 아예 하나님에게 물질적 번영을 요구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포레스트에 위치한 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교수 데이비드 W. 존스(David W. Jones)가 복음연합 사이트에서 번영 신학의 몇 가지의 오류에 관해 설명한 글이 눈길을 끈다. 다음은 번영 신학의 대표적인 문제 4가지를 소개한다. 1. 기도는 하나님의 팔을 비틀어 우리에게 번영을 주시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번영 복음 설교자들은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약4:2)라는 구절에 주목하며, 그들은 우리로 하여금 삶의 모든 분야에서 성공을 위해 기도하라고 촉구한다. Aug 26, 2021 10:35 AM PDT
중국 당국이 쓰촨성 청두의 청화구에 있는 이른비언약교회 성도들의 소규모 집회를 직접 습격했다. 누군가가 현지 당국에 신고했고, 지역 당국은 모임을 해산하고 참석자들을 구금한 것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른비언약교회는 최근 페이스북에 "지난 2021년 8월 22일 오전 청두의 이른비언악교회가 주일예배를 드리던 도중, 경찰이 소모임을 불법적으로 급습했다"고 알렸다. 누군가 불법 집회를 하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CBN뉴스에 따르면, 다이쯔차오 인턴 목사가 당국에 영장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경찰은 이들에게 신분증을 요구했다. 몸싸움이 벌어진 가운데, 다이쯔차오 Aug 26, 2021 10:29 AM PDT
미국 국토안보국 고문이자 전직 경찰관인 마이크 맥카티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한 글에서 "교회가 학대 피해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맥카티 고문은 "가정 폭력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가장 적게 알려진 범죄 중 하나다. CP의 브랜든 쇼월터 기자는 2주 전 '학대를 받는 배우자들은 온라인 비밀 단체에서 파괴적인 결혼 생활을 떠날 수 있는 역량을 발견한다'는 기사에서 가정 폭력 생존자들에 대한 교회의 반응이 얼마나 미미했는지를 드러냈다"며 말문을 열었다. 맥카티 고문은 "생존자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대응 실패의 핵심은 이해 부족이었다"고 지적했다. Aug 26, 2021 10:25 AM PDT
한 기독교인이 탈레반의 정권 탈취 후 혼란스러운 아프가니스탄에서 기적적으로 탈출한 사실을 전하며 중보기도의 능력을 간증했다. 기독일보 영문판에 따르면, 미국 기독교단체 '인터세서스 포 아메리카'(Intercessors for America, IFA)는 최근 아프간 현지 기독교인 여성인 엘리자베스 헤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와 그녀의 친구 부부가 카불을 빠져나온 이야기를 전했다. 헤더는 탈레반 정권이 카불을 장악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여성, 기독교인, 통역사'인 친구가 심각한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고 최악의 사태를 우려했다고. 헤Aug 26, 2021 10:21 AM PDT
미국의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시드니 맥러플린(21)은 최근 자신의 SNS에 신앙에 관해 언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여자 육상 400m 허들 선발전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운 지 며칠 만에 촬영된 영상에서, 맥러플린은 평생의 꿈을 이룬 뒤 악플로 상처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게시물에 따르면, 이 영상은 6월 30일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자막을 통해 "모든 어린 육상 선수의 꿈은 올림픽 선수가 되는 것, 세계 기록을 깨는 것, 최상의 선수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공하더라도 고통은 있을 수 있다. 평생 지금의 내 자리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에 이번 시험은 신앙의 시험인 것 같다"고 말했다. Aug 26, 2021 10:17 AM PDT
개빈 뉴섬 켈리포니아 주지사 소환 투표로 인해 출마한 제니 래 후보가 광복 76주년 한인기념식 참석한데 이어 한인가정을 방문한다. 제니 래 후보는 오는 28일(토) 오전 11시, 이우호 목사 가정을 방문해 주정부의 기독교 탄압과 교회의 예배와 신앙의 자유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켈리포니아 성교육과 평등법 관련 내용 및 공립학교 자녀교육, 홈리스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Aug 26, 2021 09:54 AM PDT
보수 성향의 방송인 글렌 벡이 "기부금 모금을 통해 약 1,200명의 아프간 기독교인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블레이즈(Blaze)TV 설립자인 글렌 벡이 주도한 모금 행사에서는 약, 2,800만 달러 이상이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렌 벡은 블레이즈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받은 대출금과 TV 진행자인 빌 오라일리의 특별 기부금도 일부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난민들로 가득한 3번째 비행기가 24일 이륙했다. 현재 1,200명의 기독교인들이 (현지에서) 대피해 안전한 곳으로 날아갔다. 좋은 하루였다! 기도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한 사람의 힘 덕분에 살아간다!"는 내용을 남겼다. Aug 26, 2021 09:44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편집국장이자 전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인 리처드 랜드 박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위기 대처 능력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랜드 박사는 최근 'CP 팟캐스트'와 인터뷰에서 "미국이 주도한 아프가니스탄 철수에 따른 혼란으로 고통, 괴로움, 당혹, 굴욕을 느꼈다"고 했다. 랜드 박사는 "미국인으로서 조국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는 건 싫지만, 지난 2주 동안 우리가 행동했던 방식이 부끄럽다. 이는 매우 부끄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은 무능하다. 그가 국제관계에서 일련의 중Aug 26, 2021 09:38 AM PDT
국제인권감시단체 휴먼라이츠워치가 북한의 인권 상황을 세계 최악으로 평가하며,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사건이 북한에서 재현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소리(VOA)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휴먼라이츠워치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24일 공식 성명을 통해 "탈레반의 편협성과 인권 유린이 매일 북한인들이 직면하는 수준까지 오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그렇게 된다면, 현재의 아프간을 훨씬 능가하는 대규모 난민 사태를 보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VOA는 이와 관련, "탈레반의 위협을 받는 아프간인들의 열악Aug 26, 2021 09:37 AM PDT
최근 백신 접종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판데믹의 4차 대유행이 시작되는 가운데, LA 학교들이 지난 주 개학했다. 지난 8월 4일 열린 LA카운티 합동정보 기자회견에서 전문가들은 80개 학군에 다니는 200만명의 학생들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LA카운티 교육부의 데보라 듀아르도 박사는 "학교는 어린이들이 코로나에서 가장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8월 4일 기자회견에 앞서 모든 교사, 교직원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시켰다. 이에 따라 LA카운티의 교사, 교직원들의 80%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 LA카운티 1 지역구를 Aug 26, 2021 09:2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