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시한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미국 성인 10명 중 4명은 "종교가 국가를 강하게 만든다고 믿는다"고 대답했다. 종교가 국가를 약하게 만든다고 대답한 사람은 10명 중 1명 미만이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입소스와 감독교회가 공동으로 작성한 '미국 안의 예수'(Jesus in America)라는 제목의 연구에서 38%가 "미국의 종교는 국가를 강하게 만든다"고 답했으며 이는 가장 인기 있는 응답이었다. 또 28%는 "미국의 종교는 국가를 분열시킨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20%는 모른다고, 7%는 "효과가 없다"고 했다. "종교가 국가를 약하게 만든다"고 믿는 사람은 6%에 불과Mar 18, 2022 11:10 AM PDT
선교사가 된 배우 정운택 씨가 지난 17일 MBN '특종세상'에서 근황을 전했다. 정운택 씨는 지난 2017년부터 뮤지컬 <베드로>에 출연하기도 했다. 정운택 씨는 깊은 산 속에서 2시간 넘게 기도한 후 '특종세상' 제작진을 만났다고 한다. 그는 "산 기도 다녀온 길"이라며 "나는 이제 영화배우가 아닌 선교사"라고 말했다. 정 씨는 "세상의 벼랑 끝에 내몰린 분들을 찾아가 새 삶을 드리고 있다"며 "그분들이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끔 만들어 드리는 게 지금 내 일"이라고 전했다. 정운택 씨는 "무명 연극배우였던 저는 영화 '친구'에 출연하면서, '자고 일어났더니' 전 국민이 다 알아보는 스타가 됐다"며 "팬들도 생기고 어떤 분들은 스타라고 불러주고, Mar 18, 2022 11:09 AM PDT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주최한 제 3회 소망 웰 에이징 어워드 '아름다운 삶의 여정상' 시상식이 지난 11일,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김기순 전 한미장학재단 회장은 "영광스러운 자리를 만들어 준 소망 소사이어티에 감사하다"며 "한인 사회와 미 주류 사회를 위해 봉사한 더 많은 미담의 주인공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김기순 회장은 청소년 후원회(KAYF), 한미연합회(KAC), 청소년회관(KYCC), 한미장학재단(KASF)의 창립에 기여한 공로로 '아름다운 삶의 여정상' 수상장로 선정됐다. 김 회장은 부상으로 받은 1만 달러의 상금을 소망측에 다시 기부했다. Mar 18, 2022 11:06 AM PDT
"난 딱딱한 육체를 가진 젖먹이 동물이에요. 누에처럼 아름다운 비단과 나방으로 변신하는 재주가 없는 동물이에요. 소설을 쓰세요. 소설은 어떻게 끝나죠? 역시 주인공은 수염을 기르지 않나요?" "그래 난 소설을 쓰겠어. 이번만은 타인을 돕는 것이 오히려 해를 끼치게 되는 비극이 되지 않도록 하겠어...." "장군의 수염은 비가 오는 어느 여름 밤에...." 1966년 이어령 원작 소설을 1968년 김승옥이 영화 대본으로 각색한 <장군의 수염> 막바지에 나오는 신혜와 철훈의 이별 대사이다. 해방의 서사와 한국전쟁의 상흔이 고스Mar 18, 2022 11:06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칼럼니스트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은 누구인가?'(Who is Vladimir Putin)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칼럼에서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미국 대통령이나 또는 다른 많은 중요한 세계 지도자들에 관해, 우리는 그들이 누군지, 그리고 무엇이 그들을 움직이게 하는지 많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 블라디미르 푸틴이 누구인지 아는가? 무엇이 그를 움직이게 만드는지 알고 있는가? 특히 왜 그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는지 확실히 알고 있는가?"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브라운 박사는 "우리는 그가 구소련의 영광을 회복하길 원하다고 알고 있다. 이는 그의 유산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 그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확장에 위협을 느끼Mar 18, 2022 11:03 AM PDT
성공회대학교가 남성과 여성, 성전환자도 함께 사용 가능한 '모두의 화장실'을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설치했다. 성공회대와 제37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성공회대 새천년관 앞에서 '모두의 화장실' 준공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모두의 화장실' 입구의 표지판에는 남성과 여성, 성중립을 뜻하는 이미지와 휠체어를 타는 사람, 기저귀를 가는 사람이 그러져 있다. 출입 음성지원 시스템, 자동문, 휠체어 장애인의 사용 편리성을 고려한 각도거울, 점자블럭, 기저귀 교환대, 접이식 의자 등이 설치되어 있다. 성공회대는 2017년 제32대 백승목 총학생회장이 선거 과정에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하며 성중립화장실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Mar 18, 2022 11:01 AM PDT
6.25 전쟁 흥남철수작전시 미국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1등 항해사로 참전했던 로버트 러니(Robert J. Lunney) 미 예비역 해군 제독이 지난 10일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생전 고인은 지난 2018년 6.25 제68주년에 즈음해 방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의 '한국전 68주년 상기 참전용사 초청 보은·평화 기원예배'에 참석하기도 했었다. 국가보훈처는 고인의 유가족에게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조전을 보내 애도를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조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흥남철수작전의 영웅, 로버트 러니 제독님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미국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혈맹으로 맺어진 한미동맹이 미래세대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ar 18, 2022 11:00 AM PDT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최종 보고서에서 자신이 활동한 지난 6년 동안 북한의 인권 상황이 더욱 악화했다고 평가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17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오는 21일 유엔 인권이사회에 공식 제출할 마지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여름 6년의 임기를 모두 마칠 퀸타나 보고관은 보고서에서 자신의 임무 기간 동안 북한의 인권 상황이 더욱 악화했다고 평가했다고 한다. 퀸타나 보고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정기적인 자연재해, 부문별 제재 여파가 모두 이에 영향을 미쳤지만, "이런 사안들은 또한 의미 있는 개혁을 추진하지 않은 정부의 Mar 18, 2022 10:55 AM PDT
남가주 한인 교계의 다리 역할을 감당해 온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이 코로나 팬데믹 여파와 정부 지원금 축소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자선 단체들과 우크라이나, 시리아 난민을 위한 "나눔 On(온)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을 위한 '2022 GBC 나눔On 공개모금 생방송'은 5월 3일(화) 1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12월 31일(토)까지 수혜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현지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아랍 난민 등 난민을 위한 선교 사역을 하는 선교사 가정으로 최소 1천 달러의 미션펀드(선교후원금)와 함께 물품 지원, 사역소개 및 후원을 위한 방송 및 SNS 홍보를 지원한다. Mar 18, 2022 10:45 AM PDT
최근 한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선 여성의 인권이 크게 신장되어서 남녀 간의 평등이 상당히 근접했고 일부 측면에선 오히려 여성이 앞섰습니다. 이전에는 남성 전용이었던 전문 직종과 위험한 업무에도 여성의 진출이 두드러졌고 오히려 남성보다 더 큰 성과를 내기도 합니다. 최근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들에 여학생의 비율이 더 높아졌고 성적도 더 좋다고 합니다.Mar 18, 2022 10:11 AM PDT
제15기 목회자 아버지 학교가 5월15일(주일)부터 17일(화) 그리고 22일(주일) LA 온누리 교회(담임 이정엽 목사, 743 S. Grand View St., Los Angeles, CA 90057)에서 열린다.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목회자 아버지 학교는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되며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사명 등을 주제로 박세헌 목사, 국윤권 목사, 이정엽 목사, 권준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등록비는 150달러며 아버지학교 수료자 추천 시 장학금이 지원된다. Mar 17, 2022 03:23 PM PDT
페라프레이즈(Paraphrase)라는 음악기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기존하는 선율이나 가사를 변형하여 새롭게 음악에 접목시키는 창작 기법입니다. 이 기법은 14-16세기에 걸쳐 교회음악에서 단성 성가의 선율을 자유롭게 변형하던 기술에서 출발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작곡가는 죠스켕 데 쁘레 (Josquin des Prez 1450-1455)로 그가 하나의 선율을 변형시켜 여러 성부에 대입 시켜 음악을 확대 시켜 나가게 되었습니다. Mar 17, 2022 12:28 PM PDT
펜데믹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집회를 가져온 원하트 미니스트리가(Oneheart Ministry, 대표 피터 박 목사, 이하 원하트)가 3월 마지막 주 예배를 시작으로 현장 예배를 시작한다. 원하트는 오는 26일(토) 오후 7시, 부에나팍 교회(7037 Orangethorpe Ave, Buena Park, CA 90621)에서 현장 집회를 갖고, 남가주 지역 성도들의 찬양과 예배의 목마름을 채울 계획이다. 원하트는 또 4월부터 화요 모임을 재개하고, 멤버 모집으로 더욱 활발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Mar 17, 2022 12:10 PM PDT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인도적 위기 상황에 놓인 아프가니스탄 아동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지속되는 정세 불안과 가뭄으로 아프가니스탄 아동과 지역주민들은 심각한 식량 위기에 처해 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 OCHA)에 따르면, 현재 아프가니스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극심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어 국제사회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굿네이버스 아프가니스탄은 8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수도 카불의 지역주민 900가구를 대상으로 쌀, 밀가루, 식용유로 구성된 식량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 배분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는 2024년까지 총 250만 달러(한화 29억)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카불, 쿠나르, 카피사 지역을 중심으로 총 100만 달러 규모의 식량키트와 위생용품 등을 지원한다.Mar 17, 2022 11:47 AM PDT
루마니아 북동부 수체아바에 도착한 지 열흘이 지났다. 매일 차를 타고 센터에 도착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의 불안감은 생각보다 심하다. 집을 떠나기까지 포탄이나 총격을 피해 지하실이나 방공호에서 두려운 날을 보냈다. 국경까지의 여정도 공포의 시간이었다. 러시아군이 주둔한 지역을 피해 우회하고 숲길을 통과하거나, 때로는 주변에 떨어지는 포탄을 보며 국경을 향해 온다. 기차로 온 사람들은 피난민으로 가득찬 공간에 갇혀 온다. 국경에 도달하고도 2km를 걸어야 루마니아에 들어올 수 있다. 봄이 멀지 않지만, 거리의 바람은 여전히 매서운 영하의 날씨이다. Mar 17, 2022 10:5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