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을 헬라어에서는 두 가지로 나누는데, 하나는 '크로노스(Chronos)'의 시간이고 다른 하나는 '카이로스(Kairos)'의 시간입니다. 크로노스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물리적 시간이라면, 카이로스는 특별한 의미가 부여된 시간을 뜻합니다. 즉, 아침에 해가 떠서 저녁에 지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흐르며, 사람이 태어나서 자라고 늙어 죽는 생로병사의 시간이 크로노스인데 반해, 카이로스는 이런 평범한 일상 속에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시간, 다시 말해 우리가 특정한 학교를 입학하고 졸업한다거나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 결혼하거나 아이를 갖는 등 우리 인생에서 의미 있는 사건이 일어난 시간을 가리킵니다. Jan 21, 2022 06:25 PM PST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우리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성명에서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이 새해 들어 벌써 네 차례나 미사일을 쐈다”며 “이 미사일이 대한민국 전역을 타격 사정권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명백한 무력 도발이고 전쟁 위협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지난 5일과 11일 북한이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과 14일과 17일에 발사한 KN-23, 단거리 미사일 모두 북한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서울과 수도권, 아니 남한 전역을 자기들 말대로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고성능 무기들”이라고 했다.Jan 21, 2022 07:34 AM PST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년 기도회 및 하례식’ 말미에 깜짝 등장했다. 당초 이날 행사에선 윤 후보의 불참이 예상됐다. 그가 이미 영상으로 축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행사가 마무리 될 쯤 윤 후보가 행사장에 등장하자 장내에선 환호가 터져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윤 후보는 앞서 영상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한미동맹을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경제적 번영과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성숙시킨 결과 세계가 부러워하는 강국이 됐다”며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우리 외교안보의 근간인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고 했다.Jan 21, 2022 07:32 AM PST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19일 미 육군 보병 대령 출신 변호사인 빌 코너가 기고한 ‘민주당 내 기독교 쇠퇴, 양극화 심화’라는 제목의 칼럼을 보도했다. 빌 코너는 미국 보수주의 싱크탱크인 하트랜드 연구소와 라스무센 리포트가 미국 유권자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비중 있게 다뤘다. 그는 “기본권에 대한 일반적인 민주당원들의 견해가 많은 공화당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면서 “민주당 유권자의 약 절반(48%)은 정부가 백신의 효능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구속하거나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생각한 반면, 전체 미국인 중 27%만이 이러한 언론 자유의 침해를 지지했다”고 밝혔다.Jan 21, 2022 07:22 AM PST
지난 18일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미국 흑인 교회의 유산 보존을 위한 2천만 달러의 기금이 모였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기금은 지역사회 개발, 교육 및 종교 지원 자선재단인 릴리인다우먼트가 흑인미국인문화유산활동기금에 기부했다 이 단체의 브랜튼 레그스 부사장은 최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흑인 지역사회의 중심은 흑인 교회에서 시작된다”라며 “흑인 교회는 미국 민주주의에서 시민권과 인권에 대한 유산뿐만 아니라, 시민 정체성과 지역사회의 자유권을 증진하는 역할에서도 극히 중요하다”고 전했다.Jan 21, 2022 07:22 AM PST
기독교 박해국 감시 단체인 ‘미국 오픈도어스’가 중국의 종교 및 인권 탄압을 이유로 기독교인들에게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불참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데이비드 커리 오픈도어스 USA 회장은 19일 ‘2022년 세계감시목록’을 발표하는 기자 회견에서 중국 공산당의 기독교인 및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탄압 문제에 공동 대응을 논의했다. 올해 오픈도어스는 중국을 예수를 따르는 것이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50개국 중 17위에 선정했다.Jan 21, 2022 07:22 AM PST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남성과 여성을 창조한 하나님의 섭리’를 말한 유명 목회자의 설교를 삭제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선벨리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담임인 존 맥아더 목사는 15일 주일 설교에서 ‘성경적 성’에 대해 강조했다. 맥아더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트랜스젠더 같은 것은 없다”라며 “여러분은 엑스엑스 (염색체) 아니면 엑스와이(염색체) 둘 중 하나다. 하나님은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그것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며, 그것이 생리학이고, 과학이며, 현실이다”라고 강조했다.Jan 21, 2022 07:22 AM PST
이번 달 말로 우리와 함께하셨던 두 목사님, 국윤권, 한형근 목사님 가정이 담임목사로 부르심을 받아 우리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기쁘고 좋은 일이지만 한 편으로는 마음이 허전합니다. 그분들이 감당하였던 사역의 많은 부분이 있었고, 그 공백을 새로 오는 목회자들이 잘 이어 나갈 수 있을까 근심도 있습니다. 두 분을 떠나보내면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에 어린 나귀를 끌어와 그것을 타고 가셨던 생각을 합니다. 그 나귀의 주인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어미 나귀가 새끼를 낳아 그것을 잘 키우고 이제 좀 써보려 하니 그것을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끌어가 버리셨을 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주께서 쓰시겠다고 부르셔서 좋은 곳으로 보내시니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형제교회에서의 사역이 좋은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 저보다 더 왕성한 사역을 펼Jan 20, 2022 01:58 PM PST
"돌아갈까 말까..." 한참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기도는 그렇게 시끄럽게 해놓고서..." 마음에 찔림이 왔습니다. 불과 30분 전,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세상에 전해지는 하나님의 위로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 놓고는 강도 만난 사람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른 차를 갓길에 세우고 아내에게 설명을 하고는 왔던 길을 돌아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기도회의 주제는 '하나님의 위로'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에 압도되어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위로가 되십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고,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고, 또 부활하셔서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되셨을 뿐 Jan 20, 2022 01:57 PM PST
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초등학교가 방과 후 사탄 동아리를 홍보하는 전단지를 나눠줘 학부모들에게서 거센 항의를 받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몰린에 소재한 제인애덤스초등학교는 "안녕 얘들아, 방과 후 사탄 동아리에서 신나게 놀자"라고 기록된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 동아리는 사탄사원의 후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이 전단지는 해당 프로그램을 "과학 프로젝트, 퍼즐 및 게임, 예술 및 공예 프로젝트, 자연 활동"에 관한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 전단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학부모들은 (이를 허용한) 몰린-코울 밸리 학군을 비판했다. 한 부모는 트위터에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한 모든 이사회Jan 20, 2022 11:20 AM PST
미 연방항소법원이 텍사스주의 낙태금지법인 SB8, 이른바 '심장박동법'을 유지키로 하고, 해당 법안에 대한 소송을 주 대법원으로 보냈다. 미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제5순회 항소법원의 3명의 판사는 17일 작년에 통과된 텍사스주 심장박동법에 대한 낙태 클리닉의 항소 사건을 텍사스주 대법원으로 보냈다. 레이건 전 대통령이 지명한 에디스 H. 존스 판사는 "연방법원은 주 최고법원에 따른 주법의 권위 있는 결정에 구속된다"는 다수 의견을 내놓았다. 존스 판사는 "여기서 우리의 결론이 텍사스 법의 잘못된 이해에 전적으로 기초할 수 있지만, 연방법원은 SB8을 헌법상 (근거가) 약하다고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며 "연방 Jan 20, 2022 11:14 AM PST
미국 연방대법원의 닐 고서치 판사는 목회자들의 세금 면제 지위가 정부의 '검증' 과정에 포함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18일 '뉴 라이프 인 크라이스트 교회(New Life in Christ Church) 대 프레데릭스버그시(City of Fredericksburg)' 사건의 심리 요청을 거부했다. 이 사건의 쟁점은 조쉬-아나카리 스톰스(Josh and Anacari Storms) 부부가 거주지에 대한 세금 면제 지위를 청구할 수 있느냐 여부였다. 두 사람은 버지니아주 프레데릭스버그에 위치한 메리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Mary Washington) 학생들을 섬기고 성경 연구와 예배 행사를 주관해 온 대학 목회자다. Jan 20, 2022 11:11 AM PST
지난 9월 텍사스주 심장박동법이 발효된 후 3개월 동안, 약 1만 명 이상의 태아가 생명을 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텍사스주 소재 친생명단체인 '텍사스 생명권'(Texas Right to Life) 대변인은 최근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단체는 9월 1일 심장박동법이 발효된 후, 1만에서 1만 3천 명 사이의 태아를 구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 법이 하루에 약 100명 꼴로 생명을 구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Whole Woman's Health'를 포함한 텍사스의 낙태 제공업체들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Jan 20, 2022 11:10 AM PST
영국 정부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재택 근무, 백신 접종 증명 확인(백신패스) 등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다음 주부터 모두 해제한다. 19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해 도입했던 방역 규제를 오는 27일부터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또 현재 적용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 규정과 관련, 코로나19가 지역 풍토병화됨에 따라 3월 말 완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았다. 그는 "코로나19가 풍토병화되면서 법적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자이 다른 이들을 감염시키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고 배려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Jan 20, 2022 11:07 AM PST
코로나19로 많은 교회들이 교인 수와 재정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 흑인교회의 유산을 보존해 온 민간단체가 최근 2천만 달러(약 238억 1천만 원)를 지원받았다. 1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역사회 개발, 교육, 종교 등을 지원하는 자선재단인 릴리 엔다우먼트는 흑인교회 보존 프로젝트 기금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화 유산 활동 재단'(African American Cultural Heritage Action Fund)에 2천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 프로젝트는 철거 예정이거나 자금 부족, 노령화, 교인 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교회를 포함, 향후 3년 동안 전국의 50개 이상의 흑인 교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Jan 20, 2022 11:04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