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법원은 9일 보스턴시가 기독교 깃발의 게양을 거부한 것은 신앙을 기반으로 한 단체의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보스턴시가 시청 밖의 깃대에 다양한 깃발의 게양을 허용하면서, 기독교 시민 단체인 '캠프 컨스티튜션'(Camp Constitution)의 기독교 깃발 게양을 거부한 것은 수정헌법 제1조 위반"이라며 만장일치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캠프컨스티튜션은 앞서 지방법원과 항소법원에서 패소했으나, 대법원은 이를 뒤집은 것. 스테판 브라이어(Stephen Breyer) 대법관은 의견서에서 "보스턴시는 캠프컨스티튜션의 헤롤드 셔틀레프(Harold Shutleff)의 요청이 있기 전까지 깃발 게양 요청을 한 차례도 거부하지 않았다. 여러 나라의 May 10, 2022 08:09 AM PDT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가 10일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제121주년 개교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김운용 총장의 인도로, 이사 심영섭 목사의 기도, 교수 홍인종 목사의 성경봉독,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설교, 이사장 리종빈 목사(광주벧엘교회)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이순창 목사는 '희망이 필요합니다'(왕상 18:44~4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사람이 행복하게 되는 것이 소유의 가치에 있을까 아니면 존재의 가치에 있을까"라며 "목회를 할수록 존재의 가치에 의미와 행복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고 했다. May 10, 2022 08:08 AM PDT
이란 혁명재판소가 이란계 아르메니아 기독교인 남성에게 가정교회를 설립한 혐의로 10년형을 선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테헤란 혁명재판소 26지부 아프샤리 판사가 이란 출신 아메니안 아누샤반 아베디안(60)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운동가통신(Human Rights Activists News Agency, HRANA)을 인용해 전했다. 아프샤리 판사는 아베디안이 이슬람의 신성한 종교에 반대하고 이를 교란하는 교육 및 선전 활동, 허위 주장 유포 및 접촉을 통해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려는 목적으로 불법 단체를 설립하고 이끌었다고 판결했다.May 10, 2022 08:06 AM PDT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윤석열 대통령과 새 정부에 바란다'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우선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의 취임식은 이날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렸다. 한교연은 "윤 대통령은 제20대 대통령 취임사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겠다'고 밝혔다"며 "이는 분명 국내외 제반 문제들을 '자유'라는 기반 안에서 해결해 나가겠다는 확실한 의지의 표현이자 결단이기에 환영한다. 이 '자유'가 지난 정부에서 외면해 온 민주주May 10, 2022 08:05 AM PDT
미국 드라마 '길모어 걸스'와 '원 트리 힐' 등에 출연했던 배우 채드 마이클 머레이(Chad Michael Murray)가 "연기경력에 있어 항상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두었다"고 말했다. 최근 폭스뉴스와 인터뷰한 그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때문에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역할은 거절했다고 말했다. 머레이는 "나는 내가 믿는 신앙에 충실하다"라며 "작업 중인 프로젝트와 상관없이 촬영장에 발을 들이기 전, 성경에 뿌리내리는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May 10, 2022 08:00 AM PDT
미국 남가주에 소재한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가 미주 한인신학교 최초로 교육학 철학 박사과정을 개설한다. GMU는 지난 4월 25일 미국 기독교 학교 학위 인증기관인 트랙스(TRACS, Transnational Association of Christian Colleges and Schools)로부터 교육학 철학박사(PhD in Educational Studies) 학위 개설인가를 받고 오는 2022년 가을학기부터 교육학 철학박사 강의를 시작한다. 선교지에서 학교를 운영하는 선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미국에서 공인하는 교육학 철학박사 학위를 통해 학교 설립과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규남 총장은 "이번 교육학 철학박사 학위과정 개설은 미주한인 신학교 중 처음으로, 이를 통해 전세계 한인 선교사들의 학문적 개발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GMU는 내실 있는 교육으로 한국 선교 발전의 조력자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May 10, 2022 06:42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조셉 마테라 박사가 “많은 제도권 교회가 놓치는 10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다음은 교단 중심 체제가 있기 전, 사도행전적 교회가 지녔던 10가지 전통이다. 초대 교회 지도자들은 정식 안수 절차를 밟는 입학을 하지 않았다.May 10, 2022 06:31 AM PDT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황경애 사모 초청해 '자녀 교육 집회'를 연다. 집회는 형제교회 바셀캠퍼스 본당에서 열리는 집회는 오는 20일(금) 오후 7시 30분, 21일(토) 오후 7시 30분, 22일(주일) 1부, 2부, 3부 예배 시간에 각각 진행된다. 황경애 사모는 성경적 자녀교육 세미나 강사로 세 자녀를 하버드대와 보스턴대 등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시켜 한국과 미주 한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었다. May 10, 2022 06:28 AM PDT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제72회 강좌가 '이슬람, 진리수호냐, 인권이냐'는 제목으로 6일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아신대 소윤정 교수가 맡았다. 그는 로마서 1장 16-17절에 근거해 한국교회가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돼야 함을 강조했다. 소윤정 교수는 "인권 문제를 앞세워 차별금지법 통과를 지지하고 옹호하는 것은 '현대판 바벨탑 사건'에 불과하다"며 "하나님과의 화목 없이 사람들 간의 화목과 평화만을 주목하는 것은 복음의 진리를 왜곡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May 09, 2022 04:43 PM PDT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의 핵심 주제는 '부당한 차별에 대한 저항'이다. 그런데 <파친코>의 서사 안에서 '부당한 차별'이란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에게 강요하는 차별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선자의 가족, 특히 선자 어머니 양진(정인지 분)과 선자에 대한 여성차별 문제도 중요하게 다뤄지고, 영국계 은행에서 동양인 직원으로 일하는 솔로몬(진하 분)이 당하는 인종차별 역시 비중 있게 묘사되고 있다. 즉 <파친코>의 차별은 단순히 식민지 조선과 해방 이후 한국인들이 일본인들에 의해 받는 차별에만 일차원적으로 집중하는 민족주의적 시각을 넘어, 20세기를 May 09, 2022 04:41 PM PDT
호주 시드니에서 ASK 프로젝트를 운영 중인 데이비드 로버트슨(David Robertson) 목사가, 동성혼과 이슬람에 반대하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를 혐오주의자라고 비판한 영국 시장 및 시의회에 쓴소리를 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게재한 칼럼에서 로버트슨 목사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 '다른 어떤 것을 찾고 있는가?' 이 2가지는 당신이 들어본 슬로건들 중 가장 뛰어난 것들이 아닐 수 있다. 그러나 현대 영국에서는 이러한 슬로건들이 명백한 '증오심 표현'에 해당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적어도 프랭클린 그래함이 말한 경우 그렇다. 증오심 표현이 '무엇을 말하는가?'가 아닌 '누가May 09, 2022 04:34 PM PDT
"기독교는 단순히 하나님이라는 신을 믿는 종교 이야기가 아니다. 기독교는 왜 모든 사람이 인생에서 비슷한 문제와 고민을 가지며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와 하나님이 이런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성경은 이를 '기쁜 소식'이라고 표현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알 때, 인생의 여러 고민 속에서 방황하고 헤매던 우리가 길을 찾고 기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필로그) 조재욱 목사는 많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모두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는 한 가지 공통점을 깨달았다고 한다. 찾고 있는 것은 조금씩 달랐지만 크게 7가지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그에 대한 기독교와 성경의 대답을 <물음에 답하다>에서 제시했다. May 09, 2022 04:31 PM PDT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지만, 개교회의 노인 목회에 대한 전문성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최근 "한국교회가 점점 고령화되면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노년목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귀하의 교회는 노인 전문사역자가 있는가"라는 내용으로 설문했다. 이에 응답자 중 89%는 전문사역자가 없다고, 11%만이 있다고 답했다. 연구소는 "한국사회가 고령화되고 있지만 아직 '노인 전문 사역자'를 준비하는 등 '노년목회'에 대비하는 부분에서는 미흡한 상황임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했May 09, 2022 04:29 PM PDT
도서출판 꿈미가 주경훈 소장(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의 신간 <부모 거듭남>을 오는 10일 출간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해 그 어느 때보다 지금이 바로 말씀으로 교육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는 교육 환경이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부모라면 자녀를 향한 기대와 욕심이 있다. 이 기대와 욕심이 자녀를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길들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용도 길들이려고 하면 적이 된다. 친구가 되어야 한다. 친구가 되되 권위 있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 부디 세상의 모든 부모가 자녀와 친구같이 지내되 권위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그는 "하나님은 '범사'에 기한과 때를 정하신다(전 3:1).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부모는 조급하지만, 하나님은 조급하지 않으시다. 하May 09, 2022 04:26 PM PDT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나주글로벌교회(담임 최철준 목사)에서 최근 열린 1주년 창립감사 특별저녁부흥회에서 '고통을 찬송으로 바꾼 가정'(룻기 4장 14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 "룻기 1장 20절에서 나오미는 자신을 '마라'로 부르라고 했다. 1장의 키워드는 마라로 고통, 괴로움이란 의미다. 2장의 키워드는 '은혜'다. 룻기 2장 13절은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했다"며 "은혜는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일방적으로 베푸는 사랑이다. 은혜가 오면 고통이 치유된다. 룻기 3장 1절에서 나오미가 룻에게 '내 딸아 내가 너를 May 09, 2022 04:2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