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외곽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류 우크라이나정교회는 전쟁으로 피폐해진 조국을 탈출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한 바자회를 3주 연속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우크라이나정교회 기독교인들은 "우크라가 승리할 것"이라고 낙관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수백 명이 참석한 바자회에서는 옷, 보석, 우크라이나 국기, 음식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됐다. 2001년부터 이 교회를 섬기고 있는 볼로디미르 스텔리악 신부는 CP와의 인터뷰에서 모금을 위한 교인들의 동참 노력과, 러시아 침공이 교회 공동체에 미친 영향에 대해 Mar 24, 2022 10:27 AM PDT
개신교인들이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에 대한 위기의식과 자녀의 중요성을 타종교보다 절실하게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종교별 출산율에서 현재는 불교신자 평균에 다소 못 미치지만, 향후 출산 계획, 미혼자의 출산 계획, 결혼/가정의 중요성 교육 등에서 확연한 1위를 보이는 있다는 점에서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22일 저출산의 극복에 개신교가 앞장서야 한다는 취지로 CTS가 최근 실시한 조사 결과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와 앞으로의 계획을 합산한 자녀수는 개신교인이 가장 많았으며, 가정 중심의 가치관도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가 운영하는 보육시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도 내다봤다. Mar 24, 2022 10:23 AM PDT
"죽음의 공포, 굶주린 맹수의 습격을 한두 사람이 아니라 온 마을, 온 도시, 온 인류가 깨닫기 시작한 거야. 으르렁대는 호랑이는 무섭기는 하나 우리 안에 갇혀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 놈이, 그 끔찍한 공포가 거리로 뛰쳐나온 겁니다. 두려움에 바들바들 떠는 사람이 타인이 아닌 코로나19를 겪는 우리 자신입니다. 그런데 이 호랑이, 저 사자가 안 보여. 어디서 어떻게 나타나 덮칠지 몰라요." 인류는 모털(mortal), 모두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의 존재임을 새삼 깨닫고 있다. 이모털(immortal)한 존재는 하나님뿐, 하나님 이외의 존재는 다 죽는다는 것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불러낸, '메멘토 모리'. Mar 24, 2022 10:21 AM PDT
북한내륙선교회가 3월 기도편지를 통해 최근 평안북도 평성시에서 북한 고위간부 자녀가 한국 문화컨텐츠 유입을 죄목으로 공개총살 된 사건을 전하면서 북한의 문화장벽이 무너지도록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NIM선교회는 현재 북한의 상황과 관련, “외부 세계의 정보와 문화, 종교로부터의 영향을 차단하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것은 내부로부터의 개혁과 반발에 대한 움직임을 의식한 것”이라면서 북한이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제정한데 이어 2021년 9월에는 청년교양보장법까지 만든 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선교회는 “북한은 이렇게 새롭게 제정된 법들을 근거로 공포정치를 강화하고 있고 올해 1월 중순 평안북도 평성시에서 20대 청년 남녀가 공개총살을 당했는데 한국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시청하고 유통한 고위간부의 자녀”라면서 “이전 같으면 고위간부의 자녀라면 적당히 넘어갔겠지만 지금은 간부나 일반 주민 할 것 없이 엄격하게 처벌되고 있다”고 밝혔다.Mar 23, 2022 08:30 PM PDT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새한교회(담임 노영호 목사)와 라카냐다 아름다운 교회(담임 이현동 목사)가 미드웨스턴 세미나리 이장렬 교수를 초청해 6주(3/4~4/8)에 걸쳐 누가복음 22~24장에 대한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특강은 매주 금요일 오후7시30부터 9시까지 줌(Zoom)으로 진행된다. 이 두 교회는 올 사순절 기간 이장렬 교수가 저술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에 대한 40일간의 묵상」(요단출판사, 2019)을 교재로 말씀 묵상을 실시하고 있다. 강사인 이장렬 교수는 "두 교회가 연합으로 집회를 주최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 한인교회에 귀감이 될 만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새한교회 노영호 목사와 아름다운교회 이현동 목사는 나성영락교회에서 함께 부목사로 사역하던 시절부터 동역, 교제해 왔으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 왔다. Mar 23, 2022 11:53 AM PDT
제5회 투산영락교회 후원 선교사 초청 선교사대회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총 8개국 18명의 선교사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투산영락교회 성도들은 선교사들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선교지 상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교사대회는 멕시코(4개 지역),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등 중미 지역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등 남미 지역에서도 선교사들이 참석해 선교 보고 시간을 갖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헌신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는 축하영상을 통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선교사대회를 개최하는 투산영락교회를 격려함과 동시에 각 선교지에서 참석한 선교사들을 위로했다. 또한 아리조나블레싱교회에서도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선교사님들을 격려하고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Mar 23, 2022 11:44 AM PDT
애틀랜타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기획위원회와 노인부 40여명이 지난 22일(화) 메이컨 조지아로 봄 효도 여행을 다녀왔다. 1982년부터 봄, 가을로 실시돼 왔던 효도 여행은 펜데믹으로 인해 진행되지 못하다가 다시 시작됐다. Mar 23, 2022 10:59 AM PDT
이혼을 처음부터 원했던 커플이 있었을까? 지내다 보니 기대했던 것과 많이 달라서, 참다 못해 이혼까지 가는 것 아니겠는가? 성격차이, 외도, 재정 문제, 부모 욕하기, 학대 등 이혼의 사유들은 다양하다. 이 다양한 원인들 때문에 행복할 가정이 끔찍한 지옥이 된다. 이혼을 앞둔 부부가 상담실을 찾아왔다. "어떻게 도와드릴까요?"라는 질문에 남편분이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렇게 상담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라고 대답했다.Mar 23, 2022 10:49 AM PDT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은 오는28일(월) 오전 10시, 남가주 LA 소재 ANC 온누리교회(10000 Foothill Blvd, Lake View Terrace, CA 91342)에서 "변화의 시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담임)와 김태형 목사(ANC 온누리교회 담임)를 강사로 2022년 첫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 강좌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사회 전반에 걸쳐 새롭게 변화되는 시점에 한인 교회의 대처는 무엇이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온라인 예배 vs 오프라인 예배'라는 단편적 해석을 넘어 교회는 포스트 코로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관점과 목회 사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Mar 23, 2022 10:33 AM PDT
"교회 개척 세대의 피와 눈물, 그리고 땀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타코마중앙장로교회는 아브라함의 우물을 다시 팠던 이삭처럼, 교회 개척 세대의 헌신과 열정을 다시금 되새기며, 모든 세대가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를 섬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입니다."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지난 20일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예배와 양육, 선교 공동체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은혜의 50년"(창26:17-22, 마25:37-4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형석 목사는 50년 전 타코마중앙장로교회가 개척된 시작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임했던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눈물의 헌신을 돌아보고 교회가 추구할 예배 공동체, 양육 공동체, 선교 공동체를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Mar 23, 2022 08:46 AM PDT
“세상 아무리 위대한 사람도 다 죽었어요. 그들 중에 죽음이 뭔지 알고 죽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죽음이 두렵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면 종교는 없을 것이에요. 하지만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한다면 그 종교의 이름이 무엇이라도 마지막 질문은 죽음에 관한 것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마지막 순간까지 ‘죽음’을 관찰하는 듯 했다는 故 이어령 교수. 그의 생전 마지막 출간된 책 제목도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는 의미의 라틴어였다. 이후 그의 대화록을 정리한 책이 30여 권이나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암투병 중 정리한 그의 ‘대화록’ 첫 번째 책이기도 하다.Mar 23, 2022 04:03 AM PDT
미국 전직 대통령 2명이 당파를 초월해 미국 내 우크라이나 교회를 방문, 연대감을 드러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공화당)은 자신의 SNS 계정에 빌 클린턴(민주당) 전 대통령과 함께 시카고에 위치한 ‘성 볼로디미르와 올하 우크라이나정교회’(Saint Volodymyr & Olha Catholic Church)를 방문한 소식을 올렸다. 이 교회는 우크라이나계 미국인들의 영적인 고향이자, 키이우 우크라이나정교회의 자매 교회로 알려져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미국은 자유와 미래를 위해 싸우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연대한다”는 글도 덧붙였다.Mar 23, 2022 03:56 AM PDT
미국의 두 전직 대통령인 빌 클린턴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미국 내 우크라이나계 교회를 찾아 초당적 연대감을 보여줬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부시 전 대통령과 민주당 소속 클린턴 전 대통령은 18일 시카고에 있는 ‘성 볼로디미르/ 올하 우크라이나정교회’를 방문해 헌화한 소식을 개인 SNS에 게시했다.Mar 22, 2022 08:43 PM PD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독감과 유사한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클래런스 토머스 미국 연방대법관의 회복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올해로 73세인 그는 13명의 대법관 중 두 번째로 나이가 많다. 고등법원에 따르면, 토머스는 지난 18일 저녁에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겪은 후, 워싱턴 D.C.에 있는 시블리 메모리얼 병원에 입원했다.Mar 22, 2022 08:43 PM PDT
월드쉐어 USA(대표 강태광 목사)가 후원하는 우크라이나 군종 목사인 키므치(Vasily Khimich) 소령은 남가주 교회와 성도 그리고 후원자들이 보낸 성금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키므치 목사는 우크라이나 군종 목사단과 우크라이나 기독 군인회를 대표하는 우크라이나 지도자로,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에서 전쟁 난민과 참전중인 우크라이나 군종 목사 및 기독군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역에서는 현역 군종 목사들이 부대와 난민촌에서 전쟁희생자들을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Mar 22, 2022 11:24 AM PDT